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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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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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14일 쌀쌀한 수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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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장에 캐롤이나 재즈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 나오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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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삼님은 연말만 되면... 꼭 ... 음악을 찾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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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노래를 항상 틀어두고 일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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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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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면 봄,여름,가을 보다 팔 물건도 없으니.... 허전한 마음을 음악으로 달래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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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몇년전에 김팀장이 콩여사에게 조르고 졸라서 ... (사실 조르진 않고 며칠 식음전패하고 끙끙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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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 스피커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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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SOUND MINI2를 거금을 주고 샀는데 그걸 여수동 매장에 가져다 두고 음악을 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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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연말에 어울리는 케롤과 재즈를 틀어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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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이면 일부러 비트가 강하고 빠른 노래를 선곡해서 틀어두었습니다. (이게 소비심리를 자극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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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잘 활용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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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터인가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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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이일을 시작하고 가장 놀란점 중에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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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공용물건이나 회사 물건을 막 다루는거에 좀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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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니 그럴수도 있는게 사람심리 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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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곳이 좀 심해요..

'공용물건에 대한 양심은 1도 없는 토마토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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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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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콩여사에게 졸라서 산 스피커를 잃어버리고 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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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번 다시 여수동에 뭘 놔두나봐라.. 아이곸 ㅜ,.ㅜ;;;'

​

​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돌아오고 ...

​

팔 물건이 없어 허전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려는 김강삼님이

​

'김팀장 노래 좀 틀어봐~~ 크리스마스 케롤 같은거 틀어봐~~ 내가 좋은 라디오 어플 알려줄께~~' 라면서 매장에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청하심.

​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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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아무리 좋은 스피커를 가져다둬봐야. 관리도 안될게 뻔해서

​

못들은척 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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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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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김강삼님이 매장을 뒤집기 시작했어요. 청소한다고 난리도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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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에 뭔 종이백에서 어디서 많이 보던게 튀어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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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편집프로그램 책과 노트북.... 그리고 문제의 포터블스피커가 똭~!!!'

​

누군가가... 종이가방에 넣어서 책상 하단 구석에 짱박아두었 -_-;;;;

​

보통 이런경우

막 좋아해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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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세탁하고 넣어둔 겨울옷을 꺼내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을때 500원짜리가 나와도 그렇게 기분이 좋잖아유??

​

당연히 ...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스피커가 튀어 나왔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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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이게 여기서 지금 왜 나와??????? ㅜ,.ㅜ;;; '

​

​

정말 슬펐어요.

​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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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마음먹고 발견되기 2일전에 새로 하나를 구입했;;;;;;

​

이게 종이가방에 고이 넣어져서 어디 구석으로 처박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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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평소 깔끔병 걸리신 김강삼님 소행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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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에 눈초리로 처다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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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봐요. 이거 사장님이 이렇게 짱박아둔거죠?? 그런거죠??' 라고 물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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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

​

'나는 모르쇠....' 로 일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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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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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은 고급 포터블 스피커를 2개씩이나 되었구요.

​

​

'아흨.... 며칠만 빨리 발견될것이지 이게 지금 왜 나오냐구우~~~ ㅜㅜ'

​

이런 숨겨진 사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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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동 매장에서는 오늘도 평화롭게 감미로운 재즈와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 케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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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잃어버리지 말고 매장에 좋은 노래를 들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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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에는.... 제발.... 돈 깨지는 일없기를 .....젭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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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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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목요일은 일주일 중에 가장 매출이 적게 나오는 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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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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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닥치는 목요일이 아닌 개과천선한 목요일로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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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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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기 최저가 도전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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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빠른 TOMATO사람들의 러쉬에 그 많았던 딸기가 낼름 완판이 되었습니다.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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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떤수를 써서라도 이벤트 해달라고 징징댔더니

​

이쯤되면 아시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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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마나 김강삼님 가락동 중도매상 앞에서 디비지시고...

​

딸기 가져오셨어요.

 

요 딸기가 1팩 8,000원 2팩 12,000원에 팔리는 특가 딸기에요!!! 수량이 얼마 없으니 이녀석은 오늘 댓글예약은 못해드려요. 완판된 후에 댓글이 달리면 판매자나... 구매자나 둘다 서운할뿐. 직접 매장오셔서 있으면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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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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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목요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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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가지고는 부족하겠쥬??

​

그래서 하나 더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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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입 블루베리들 가격이 비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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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에서 물량 조절하면서 풀어서 시장 가격이 고공행진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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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물건을 안풀어서 시장가격을 조정하는 경우 언젠가는 턱 밑까지 차오른 물량을 풀어야하는 순간이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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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며칠전부터 김강삼님이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오늘 그 물량이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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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다 지르고 가져오셨습니다.

​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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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 블루베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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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기스 상품들은 안에 상태가 어쩐지 몰라서 거들떠도 안보는데 오늘 새벽에 블루베리 여러박스를 개봉해보니

​

요래 상태가 좋더라구요.

​

그리고 쭈글쭈글한애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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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스는 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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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창고에 보관을 하다보면 산 때문에 무른애들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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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경우 금새 흰색 곰팡이가 피기도 합니다.

​요렇게 말이죠. 이건 제가 일부러 심하게 생긴 녀석을 고르고 골라서 찾아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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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안에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나와도 한 두알 정도 이런 애들이 나올 수 있어요.

​

그래서 이건 그냥 가져온 가격에 그대로 판매를 합니다.

기스 블루베리 1팩 1,000원

​

또 비양심 발동하셔서 박스 구매하시는 분들 나오실텐데 박스 구매는 안되요. 수량이 100박스 정도 들어온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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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mor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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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구룡포 과메기가 입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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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부지런히 야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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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 동안 구룡포를 오가며 수많은 구룡포과메기 맛집을 돌아다녀도 저희만한곳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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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과메기가 아닌 발과메기로 기름기가 골고루 펴져서 비린내가 없고 고소한맛이 정말 다른곳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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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게 있다면 작년에는 원양 꽁치가 제대로 생장을 못해서 과메기가 작게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기름기가 적어서 고소함도 들하고 비린내도 살짝 올라오고 해서 고생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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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원양꽁치가 많이 잡히질 않은데다가 코로나 영향으로 산지에서 일하는 외국인 일손이 없는 관계로 한국사람들 임금이 너무 올라서 산지 가격들이 다들 오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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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가격이 올랐다 하더라도 평소 저희가 판매하는 발과메기의 가격이 워낙에 저렴했기 때문에 오른 가격에 판매를 해도 다른곳 최고등급의 과메기 가격보다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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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싸게 맛볼수 있는 과메기는 이런 발과메기가 아닌 대나무에 대량으로 널어서 말린 대과메기에요. 이건 산지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데 문제는 맛이 발과메기보다 못한게 사실입니다. 비린내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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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과메기를 잘 못드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비린내를 말씀하시는데 .... 발과메기는 비린내가 거진 안나는 특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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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최고등급 발과메기 10미 야채세트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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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쌀쌀하니 매운탕 꺼리 준비해달라고 했더니 오늘은 뽈락을 가져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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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작지만 오동통하게 살이 잘 올랐구요. 매운탕이나 무넣고 조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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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락 1팩 5,000원

구이용 굴비도 들어왔어요. 크기는 작지만 손쉽게 조리해서 드시기에는 가성비에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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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굴비 1묶음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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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들어온 명태코다리도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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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국내산 초콜릿 오징어 2마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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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생굴 1봉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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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벌교꼬막 1팩 5,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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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 파래 3덩이 1,000원

물미역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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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우렁 감귤이 들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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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렁들은 평소 18,000원 정도 판매를 하는데 오늘은 좀 더 저렴하게 가져왔습니다. ​

속살이 이렇게 탱글하지 신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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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당도 좋구요. 다만 지금 공샘이보다는 끝맛이 살짝 모자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 5천원 차이면 ... 다우렁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

다우렁 감귤 5키로 한박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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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귤이 간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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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샘이 S 사이즈 오늘 완전 강추입니다. 이거 당도 정말 잘나와요.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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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귤로장생 5키로 10,000원 이녀석 살짝 새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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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딸기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안으로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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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딸기 1팩 9,000원 2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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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x4 딸기가 설향이 들어왔네요. 1팩 8,000원 2팩 15,000원

​

 

금실딸기 500g 짜리가 들어왔습니다. 크기가 상당히 큰 녀석들이라 이렇게 팩 구성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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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딸기 500g 한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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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맛이 좋은 산청 750g 딸기가 드디어 입고 되었습니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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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불멸의 아이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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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지금이 몇월인데 ... 아직도 들어오는거여...

​모동백화 샤인머스켓 1상자 28,000원

한겨울에도 멜론이....

머스크멜론 1통 9,000원

 

제주에서 올라온 한라봉 7개 10,000원​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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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안심하고 드실수 있는 칠레산 체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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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가격 살짝 내렸어요. 1줄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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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3개 5,000원​ 청자몽 4개 5,000원

석류 2개 5,000원 5개 10,000원

아보카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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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1봉지 5,000원

​

부사사과 3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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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죠? ​​대추방울토마토 가격 조금 떨어졌어요. 1팩 4,000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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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배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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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청포도 7,000원

블랙포도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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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토마토 1팩 5000원 5키로 한박스 15,000원

그린키위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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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중-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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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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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토마호크 1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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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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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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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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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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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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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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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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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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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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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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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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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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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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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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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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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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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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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 맛장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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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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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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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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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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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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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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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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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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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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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omato kitchen의 주방은 미어터지고 있어요. 주방에 조리부와 포장부 합해서 총 10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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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금자누나까지 복귀하면 총 11명 ;;;;;;;;

​

이 인건비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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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랑 -_-;;;

달큰한 알배추와

​다시마가 준비 과메기랑 랑데뷰 하려고 다듬어지고 있네요.

​오늘 보쌈에 들어갈 김치가 다듬어지고

수육도 잡내없이 잘 준비 되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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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야채가 같이 들어간 수육세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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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샐러드에 토핑으로 올라갈 노르웨이 생연어와

버터에 굴려진 새우가 금방 나왔습니다.

이제 샐러드들이 막 담겨져 나오고 있어요.

수제 간장으로 만든 닭간장구이가 준비 되었어요.

닭간장구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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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라지를 손질해서

요래요래 통도라지구이로 탄생.

만능 마파두부가 준비 되었습니다.

마파두부 5,000원

고소한 크림떡뽂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5,000원

문어포조림이 준비 되었어요.

 

잡내없이 잘 우려낸 닭육수로 만든 닭곰탕이 준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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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파우더가 아닌 저희가 파는 단호박으로 만든 단호박죽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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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간장게장은 2팩 남았습니다. 언능 가져가셔유~!! 20,000원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5,000원

매콤한 양념꽃게장이 준비 되었어요.

참이슬 땡긴다....

명란 두부국이 준비 되었어요.

선자이모가 월남쌈을 만들었답니다.

소불고기 도시락 7,000원

닭간장구이 도시락 7,000원

깐풍기 도시락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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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생굴 무침 6,000원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꼬막무침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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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구이,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 갈치구이까지 다 준비 되었습니다.

삼치구이 7,000원

고등어구이 5,000원

가자미구이 5,000원

갈치구이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

​

​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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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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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0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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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1,000원​

포항초 2,000원

가지 2개 1000원 ​

애호박 1,2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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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 1,000원

대파 2,000원

제주월동무 1,000원​​

​일반 무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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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2개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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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4,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오이 2개 1,0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단호박 3,000원

애호박 1개 12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1,5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0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1,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2,000원​

가지 3개 2,000원

봄동 2,000원

아욱 1,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시금치 1,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맛타리 2팩 1,500원

팽이버섯 3개 1,000원

새송이 1,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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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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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미역 1,500원

다시마 1,0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