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1년 2월 15일 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TOMATO김팀장 2021. 2. 15. 11:45

------------------------------

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

안녕하세요. 2021년 2월15일 월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에도 TOMATO의 농비어천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라는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 특수 상황에서도

꾸준히 TOMATO를 아껴주신 덕에 작년에는 새롭게 수내동에 TOMATO KITCHEN까지 정식으로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부지런히 움직여서 조금씩 더 나아지는 TOMATO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명절 연휴 전 마지막 영업일에 ....

절대로 가락동 가지 않겠다는 약속이 무색하게 김강삼님은 딸기를 왕창 가져왔습니다.

뭐 매번 명절마다 겪는 상황이라 더이상 놀랍지도 않았는데요.

문제는 ...

그 날 새벽에 TOMATO KITCHEN에서는 반찬을 왕창 만들어두고 퇴근을 했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니 김강삼님이 막 중얼거리더라구요.

'아오.... 오늘 주방에서 테러했어.... 이걸 다 어떻게 팔라고 ;;;;; 아니 영업 마지막날 이렇게 많이 만들면 어쩌란거야...'

저는 좀 웃겼던게요.

'자기는 맨날 그러면서......'

얼마전 김강삼님은 세례명까지 있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사실에 '김요한님' 이라는 애칭을 얻었고... 이미 그전에도 이름앞에 각종 수식어 예를들면 '가락동 하이에나' '가락동 중증쇼핑중독자' '여수동 청소부' '직원상대로 밑장 빼기의 달인' '쓸떼없는 일중독자' ... 등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 더 추가해서

'내로남불의 대명사' 라는 타이틀 하나 더 추가.

암튼 ....

김강삼님은 반찬 남는다고 막 걱정을 하지만 ...

저는 걱정이 되지 않더라구요.

'째인아~~~ 그냥 아침부터 던지자~~'

평소 김강삼님이 물건 왕창 가져오고난 후에 자주 하는 말중에 하나가

'가격이 깡패라니까능... 싸게 주면 다 팔림'

이라는 말인데

지난 명절연휴 마지막 영업일에

그말에 아주 충실하게 영업을 했습져.

오늘은 '다팔면 집에가~ '에 매우 충실해야하는 날이니까 아침부터 그냥 마진 생각하지 말고 원가만 지키고 다 던져요. 오늘 물량 많으니까 아침부터 던지지 않으면 퇴근때까지 이거 다 못팔아요. <<< 아침에 본격적으로 판매전에 직원들과 오늘 판매전략을 미리 각인시키고 판매시작

김팀장도 평소보다 간략하게 카페에 글을 올리고 반응을 보고 있는데 ...

역시

친절한 재인씨 오전부터 '모든 반찬 30% 세일~ ' 멘트 쳐가면서 열심히 팔더라구요.

평소 고생해서 만든 반찬이라는 이유로 반찬 세일을 잘 안했던 김강삼님인지라 '모든 반찬 30% 세일'을 하자마자 매장에 오신 손님들이 반찬을 집어가기 시작하셨어요.

저라도 .... 명절전에 어짜피 집에 먹을게 많은데 반찬을 많이 사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30% 세일을 하니 좀 집어가시더라구요.

그런데

한 20분 지났나??

여수동 앞마당에서 열심히 과일 팔고 있는 김팀장에게 김강삼님이 급하게 오더니 중얼거리더라구요.

'어우..... 저 재인이 독한시키 .... 어휴.... 저..저.... ;;;'

갑자기 친절한 재인씨가 ... 뭔 약을 쳐드셨는지 ...

'지금 부터 반찬은 그냥 50% 세일로 다드려요~' 라는 외침을 -_-;;;;

'아니..... 쟤가 미쳤??? 여수동 한복판에서 세일'을 외쳐도 유분수지...5... 5....50%???

'이쉑히.... 제법이야;;;; 암.... 마지막 날엔 그렇게 팔아야지... 그렇고 말고...;;'

암튼 우리는 반찬 하나 팔때마다 -25%의 손해를 ....

다팔았더니 속이 다 후련했음 ....

'친절한 재인씨가 약 한사발 거하게 드시면 매장은 언제나 이렇게 깔끔해집니다~~~ '

명절 마지막 날마다 세일 대란을 겪에 되고

그와중에 눈치빠른 TOMATO사람들은 시간 맞춰서 11시~12시 사이에 와서 득템을 노리고 ... (이 시간때가 물건도 그나마 남아있고 가격도 막 후려치기 시작할때...)

밖에서 김팀장은 딸기 완판되었다고 딸기사러왔다 헛탕 치신분들에게 욕 한사발 처드셨지만

'풀떼기 장사 6년차.... 그정도 욕은 간지럽지도 않;;;;'

친절한 재인씨의 50%세일 멘트 이후 ...

30%세일때까지 살까 말까를 주저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우르르 냉장고에 붙어서 반찬을 마구 담아가는 진풍경을 난생 처음으로 목격도 하고 ...

'와........ 정말 장관이였어요...... 모세가 홍해 바다 가르듯 .... 뭔가 우르르 몰리는 느낌과 더불어 냉장고 앞에는 사람이 발디딜 틈도 없이 인간 장벽에 세워지는 진풍경....-_-;;; '

결국

 

 

앞마당에 그렇게나 많이 쌓여있던 모든 과일까지도 싹 다 팔아재끼고 난 후에

마감하려고 김강삼님이 매장에 와서 둘러봄.

오전에만 하더라도 재인이 독한넘이라고 말하던 김강삼님도.... 매장이 텅텅 빈것을 보고는

'활짝 웃으심~~ '

이렇게 매년 명절전에는 폭풍 세일로 던지는 자와 그것을 시간 맞춰서 받아먹는자 그리고 암것도 모르고 그냥 아침일찍와서 세일이란게 있는지도 모르는자의 합작품을 보실 수 있는거쥬.

'내가 이렇게 말하면 올해 추석과 내년 구정때에는 사람들이 눈치 싸움 엄청하겠는데??' 라고 생각은 들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거쥬..... 추석까지 그걸 기억하면 당신은 진성 TOMATO사람들 ㅋㅋㅋ

대신

지난 목요일에 딸기 사러오셨다가 일찍 완판되고 빈손으로 돌아가신 분들

저희가 잊고 넘어가겠습니꽈???

그날 월요일 기대하라고 말씀드렸쥬??

그래서 오늘

올겨울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딸기 판매를 시작할꺼에요.

'구정 연휴 끝나자마자 바로 게임을 시작함'

 

'딸기가 왕창 준비 되었어요~'

지난 명절 연휴 기간에 사람들은 쉬었지만 생물들은 쉬지않고 자라서 수확시기를 놓치면 안되것쥬?

항상 명절 후에는 특정 과일중에 특히나 이딸기는 수확시기를 놓치면 안되기 때문에 작업물량이 어마어마하게 가락동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가락동에서는 딸기가 완전 차고 넘쳐났어요.

당연히 공급이 많기 때문에 가격도 낮아졌구요.

냉큼 가져왔습니다.

먼저 오늘의 히어로는 이녀석입니다. 3X5 딸기

오늘 이녀석들의 가격이 너무 착해요.

3X5딸기 1팩 4,000원 2팩 7,000원

가격만 봐서는 3X5 딸기가 가성비가 가장 좋은듯 하지만 ...

가격 하락폭을 생각한다면 이 스치딸기가 1등이에요.

평소 이정도 알이 굵은애들은 가격이 13,000원 이하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았지만 오늘은 달라요.

 

​알 하나하나 큼지막한 스치딸기 1키로 9,000원

 

딸기계의 엄친아 금실 딸기가 오늘 1팩에 7,000원 2팩 12,000원

김팀장이 상품성으로는 최고로 꼽는 딸기 1단 딸기도 들어왔습니다. 1팩 6,000원 2팩 10,000원

3X4 딸기 1팩 6,000원 2팩 10,000원

아마 내일 되면 다시 딸기는 정상가격을 찾아갈거에요.

그러니

냉장고에 과일 떨어지신 분들

오늘 저렴히 딸기들 놓치지 마시고 꼭 챙겨가세요~

이미 .... 딸기 가격보고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능 ;;;;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눈치껏...;;;;; '

---------------------------------------------------------------------------------------------------------------------------​

오늘 가락동에서는 해산물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 물량은 이번겨울 최고로 적게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수입 냉동낙지 7,000원

생물오징어 2마리 10,000원

국내산 바지락 5,000원

통영생굴 1봉 7,000원

매일 아침 ... 앞마당에서는 추운날 몸녹이기용으로 홍합을 난로에 구워서 먹는답니다.

이게 참 별미에요. 특별한 양념없이 그리고 씻지도 않고 야생 그대로 -_-;;;;;

그런데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막 해먹는 홍합이 완전 핵꿀맛이라는거죠...ㅋㅋ

홍합 3,000원​

덩치 큰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잘 주무심 6,000원

오늘은 곰피와 톳이 들어왔습니다.

톳은 밥하실때 넣고 톳밥을 만드셔도 좋구요.

곰피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톳, 곰피, 물미역 2,000원​

 

오늘 감귤은 2종류로 들어왔습니다. 22,000원 15,000원

지난 명절전 마지막 영업일에 정말 올해 대박 대저토마토가 들어왔는데요.

오늘 동일 생산자의 대저토마토가 경매장에서 운좋게 저희에게 떨어졌어요.

 

생산자는 조남순님 당도는 딸기보다 더 달콤한 대저토마토

대저토마토 2.5KG 한박스 16,000원

 

감숙왕바나나 3,500원

방울토마토 4,000원​

크기가 작은 부사가 들어왔어요. 4개 5,000원 9개 10,000원

신고배 4,000원 2개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완숙토마토 5키로 한상자 13,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이건 감태장아찌에요. 감태가 은은한 풍미에 영양가 만점의 해초인데 이걸로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 김밥도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장아찌로도 내놓았네요.

은은한 풍미의 감태장아찌 4,000원

아침에 들어온 신선한 야채들을 세척하고

샐러드가 막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수제 떡갈비 도시락도 준비가 되었네요.

감자채 준비가 되었습니다.

꼬막도 삶아져서 준비가 되었어요.

구정연휴를 푹 쉬고 돌아온 주방 이모들의 손놀림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느껴져요.

쭈꾸미 볶음 8,000원

​명절전 마지막 영업일에 친절한 재인씨의 50%세일의 영향으로 젓갈마져도 모두 새롭게 나오고 있어요.

오늘 이반찬을 보고 있으니 이제 봄이 멀지 않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달래파래 초무침이 나왔습니다. 4,000원

현경씨는 새우를 잘 튀겨서

칠리새우를 만들었구요. 칠리새우 10,000원

이건 가리비인데요. 식구들 맛보라고 가리비를 줬는데 .... 실장님이 이걸 낼름 반찬으로 만들었 -_-;;;;;

더군다나 가격을 -_-;;;;; (정말 우리 주방은 원가 계산을 정말 안하는듯 ;;;;)

매콤새콤하게 무친 가리비 초무침 4,000원

꽃맛살 샐러드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약간장으로 조림 새송이조림이 준비가 되었어요. 4,000원

박고지 김밥도 맛있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트 모양의 맛살전이 준비가 되었어요. 4,000원

금자누나가 월남쌈을 준비하셨어요.

 

표고버섯으로 만든 표고강정도 오랜만에 나왔네요.

감자초무침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4,000원

다시 맛을 되찾은 홍어무침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매콤한 양념꽃게무침도 준비 되었습니다.

코다리조림이 준비 되었습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

제육볶음도시락 7,000원

수제떡갈비 도시락 7,000원

쭈꾸미볶음 도시락 7,000원

봄동 겉절이도 준비가 되었고.

저희 제육볶음 레시피가 바뀌었습니다. 전에 양념이 너무 퍽퍽하고 달아서 이번에 다시 레시피 조정을 했어요. 실장님 입맛이 달달한 입맛이라 자꾸 더 달게 만드셔서 이번에 무릎꿇고 빌었;;;;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양념꽃게가 준비 되었습니다. 이거 지금 수내동에서 초대박 인기 메뉴랍니다. ​

멸치꽈리볶음이 나왔습니다. 3,000원

오징어 초무침 4,000원​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나물반찬이 준비가 되었구요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큰 꼬막무침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5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깐쪽파 8,000원

숙주한박스 6,000원

월동무 1000원

대파 4500원

쪽파 작은 단 완판 ;;;

미나리 5,000원

신선한 시금치 2,000원​

포항초 3,000원

애호박 2,000원

국산브로콜리 1,200원​

콜라비 1,500원

대파 4,500원

제주 ​월동 무 1,000원

오이 2개 1,500원

파프리카 1봉 3,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국산브로콜리 1,200원

단호박 4,000원

애호박 1개 2,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2,0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2,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4,000원​

콜라비 1,500원

냉이 2,000원

가지 1개 1000원

봄동 2,000원

미나리 2,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5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

다시멸치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