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9일 일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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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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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9월 19일 난생처음 일요일에도 오픈한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오늘 여수동은 물건이 너무 많은데다가 매장이 너무 복잡해서 장바구니 댓글 예약은 힘들어요.
당분간은 복잡하니 이해해주세요!!
일요일인 내일 19일과 월요일인 20일 여수동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합니다. 잊지말아주세요~!!
ㅎ ㅏㅇ ㅏ..... 여수동에 TOMATO의 농비어천가를 오픈한 이후에 처음으로 일요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6년간 일요일에 문을 열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 과연 오늘 사람들이 많이 올지 ....
주변 지인들 중에 후배님들 많이 있으시죠??
저 또한 언제 만났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을 만큼 오래된 동생놈이 있습죠.
TOMATO 초창기에 자리잡을때 여수동에서 저를 도와줬던 요녀석 기억하시는 분도 있으실꺼에요.
닉네임 - 꿈의자유.
'아 ....C 이자식은 이제 동생이라쓰고 사기꾼이라고 읽어도 ....'
암튼 지금 요녀석은 제주도로 삶의 터전을 이전해서 서로 알고 지낸후로 가장 여유롭고 자유롭게 잘먹고 잘나가고 있어요.
제가 제주 수망펜션의 관리를 다시 잡게 되면서 덩달아서 진환이도 저나 김강삼님이 제주에 갈때마다 같이 동행해주는 기특함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한데 ...
이자슥이 나이가 40대로 접어들면서.. 전같지 않아;;;;;;
둘이 같이 엮이면 뭔가 .... 찜찜해요. 평소 서로 주판알 튕기면서 계산하는 사이는 아닌데 ... 항상 제가 당하더라구요???
이번 추석연휴에 진환이가 서울집으로 올라왔는데
'형. 이번에 차 제주로 내려보낼꺼지??? 그거 내가 제주 들어갈때 가지고 갈께. 차에다가 짐 실어둬' 라고 기특한 말을 하네??
저야 당연히 좋쥬...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바로 제주에 내려가서 몇가지 설치해둬야 하는것도 있고... 제주 펜션에서 사용할 차도 이기회에 가져다 둬야하는데.. 미리 진환이가 옮겨주면 월매나 좋아유.
당연히 OK하고 거진 방치수준으로 놀고 있는 세컨카를 꺼내서 실내 실외 깔끔하게 세차해두고 캠핑용장비 가득실어주고 ..
암튼
그렇게 해서 2일전 제주 수망펜션에 내려보낼 차를 진환이가 양주 집으로 가져갔고... 저는 공교롭게도 얼마전 다른차를 수리맏긴 상태라 이번 명절기간에는 트럭가지고 왔다갔다 하게 생겼다고 하니
'그럼 형이 집에 있는 내차를 쓰던가. 나중에 내가 서울오면 그때가져갈께.' 라는 귀여운말을 하데??
결국 분당에 들린 진환님을 (기특한일 했으니까 동생이나 후배녀석이라는 말대신 진환님이라고 불려드리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꽈?) 양주 집까지 두시간 가까이 운전해서 모셔다 드린 후에 .. 진환님 차 끌고 다시 분당으로 넘어오는 와중에...
세상에...
차가 더러워도 정말 너무 더러웠;;;
진환님이 제주로 터전을 옮기면서 거진 1년 동안 세차를 안해서 그런지 ... 핸들이 끈적이고 앞이 보이지 않아서 ... 중간에 셀프세차장에 들려서 차를 아주 정성껏 세차해줬습죠.
차가 오랜동안 방치되어서 일단 일반인들은 사용하지 않는 철분제거제를 뿌려서 눈에 보이지 않는 철분도 제거해줌.
얼룩얼룩한게 때국물이 아니라 철분제거제와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떨어지는 평소 눈에 보이지 않는 철분이에요.
그리고 전용휠크리너로 휠에 낀 분진과 철분도 제거해주고.
폼건 분사를 2번해서 때를 불려줌.
나이 40 처드신 오늘만 기특한 후배님으로 빙의한 진환이를 위해 미트질도 정성껏 ...
1년 묶은때를 새벽에 2시간이 넘도록 다 벗겨내고 ....
다음날
'너 이거 수쓴거 아니야?? 더러운차 가져가게 해서... 세차 해서 받을려는 수작은 아니지?? 차가 더러워도 너무 더럽던데... 핸들 잡으니까... 무슨 에이리언 영화도 아니고 막 끈적해...' 라고 전화함.
그리고
어제...
진환이가 여수동에 와서 명절때 먹을 과일 사가고 ... 그와중에 올만에 기특해서 대하도 3박스 내돈내고 내가 사줌.
점심 먹으러 가자해서.
성남시청앞에 면통단에가서
우동먹고
여수동으로 다시 돌아오는 와중에 ..
'형 다음주 토요일에 제주 올꺼지? 어짜피 다음주에 서울 와야하니까 지금말고 그때 차가지고 나랑 같이 배타고 넘어가자' 라는 말을함.
'무....... 뭐.... 뭐라고??? 다음주에 같이 가자고???'
'아.... 아니 .... 지난 새벽에 .... 잠도 안자고 두시간 넘게 차 닦은 내 시간.. 내 노동력은...???;;;;;'
'결국 차가 너무 더러우니까 일부러 나에게 맏겨서 세차 하게 만든 다음에 차를 다시 가져가는 만행 아니냐? ' 라는 농담이.....
현실이 되었음.
'이게.... 이제 하다하다 형을 작업해????'
여러분!!
명절에 고향 내려가시면 동네 선 후배들 만날수도 있잖아요??
후배놈이 나이 40넘어가면 후배유통기한 끝난거니 폐기처분 하세요.
그거 미련 같고 언젠간 다시 정신 차리겠지... 하고 들고 있어봐야.
이쉑히 같이 형을 대상으로 작업하지 않나...
암튼
기억하세요.
동생 OR 후배의 유통기한은 딱 40살입니다. 이 그이상 넘어가면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연 끊으시는게.... 어휴.
어제 바로바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수제전의 판매량이 상당히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오늘도 수제전은 즉석에서 만들어서 판매중이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이번에는 수제 모듬전 구성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육전을 포함해드렸는데 급냉상태에서 해동되면서 육전의 맛이 떨어지는것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고추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로 요래요래 큰 고추에 고기 가득 담아서 준비했어요!!'
올해도 좋은재료로 수제전을 만들었습니다.
선물용 사과 1박스 35,000원
일명 배단감이라고도 하는 선물용 태추단감이 입고 되었습니다.
이제 TOMATO사람들이야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태추 단감은 다들 아시자나요??
이 단감은 파랗게 생긴 외모로 상당히 떫은 맛이 날거 같지만 ...
일반 단감보다 훨씬 더 달콤한 단감이에요.
보통의 단감은 딱딱한 식감을 가지고 있지만 이 태추 단감은 배와 같이 부드럽게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으로 모양만 단감이지 식감과 과즙은 배와 같은 녀석이라 나이드신 분들도 치아걱정없이 단감맛을 보실 수 있어요.
명품 달달한 태추단감 1박스 25,000원
제주 감귤 20,000원
산지에서 선물용 샤인머스켓을 가져왔습니다.
가락동 물량이 딸리니 김강삼님이 영천에 농가에서 바로 땡겨왔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이 아주 큼지막한 4수 짜리 최고급 샤인머스켓이구요. 이녀석들은 백화점이랑 수출용으로 주로 빠지는 녀석들인데 가락동 사정 말하고 적은 양이라도 가져오게 되었어요.
판매가격은 65,000원으로 책정했지만 상품성은 그보다 훨~씬 더 좋은 선물용 샤인머스켓 입니다.
새롭게 멜론이 입고 되었습니다. 선물용 반딧불 얼스멜론 30,000원
선물용 배도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선물용 성환 배 특자 40,000원
선물용 신고배 10수 40,000원
이 보리굴비 세트를 지난주에 구입하신 분이 오늘 아침에 다시 방문을 했어요.
'이거 선물 받으신 어르신이 보리굴비 귀신이신데 ... 정말 맛있게 잘 말려진 보리굴비'라고 평소 칭찬 잘 안하시는 분들인데 침이 튀도록 칭찬을 하셨다고 너무 좋아하시면서 더 구매하러 오셨더라구요.
저희야.. 장사를 하는 입장이니 일단 어떻게든 많이만 팔면 된다고는 하지만.
저희에게 물건을 구입하신 후에
'맛있게 잘먹었다.'
'선물 받으신 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 '
이보다 더 좋은 칭찬이 어디있겠어요.
김강삼님이나 TOMATO 직원들이나 .. 그냥 새벽에 가락시장가서 싼물건 가져와서 판매만 하면 정말 편하겠지만..
아시다시피 TOMATO사람들 정말 깐깐해요. 상품에 대한 기본지식도 많은데다가 TOMATO라는 기대 심리가 있기 때문에 물건 사입할때 정말 신경 많이 쓰여요.
특히나 명절에는 우리식구가 먹고 즐기는것 보다
명절 인사드리는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는 물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 좋은 물건 구하느라 한달 전부터 발바닥 불나도록 여기저기 물건 알아보고 샘플받아 뜯어보고 맛도보고 ...
단돈 10,000원을 받는 물건이라도 대충 선택하지 않거든요.
오늘 아침 시작부터
선물한 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 ~ 라는 소식을 들으니 아침부터 기움이 뿜뿜합니다~ ^0^헤헤
물건 많이 팔려고 너스레 떨거나 없는 사실 말하는 성격 아닌거 아시쥬??
이번 추석 명절에 보리굴비 세트 정말 강추입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자 선물 주고 칭찬 받을 가능성 200% 정말 상품성 좋은 녀석들이랍니다!!
작년 명절에 가져와서 대박 히트친 선물세트 법성포 보리굴비 선물세트가 준비 되었습니다.
법성포 보리굴비세트가 이정도 크기의 10미면 보통 120,000~ 90,000원까지 판매가 이루어지는데요.
작년추석에 김강삼님이 이걸 60,000원에 판매해서 완전 대박 히트를 친 상품입니다.
아무리 도매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수요가 많으면 가격 변동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상품성을 보고 좀 더 마진폭을 넓게 잡아둬야 가격 변동이 있어도 판매가격의 상승 없이 판매가 가능한데 ... 김강삼님은 그꼴을 못 봄 -_-;;;
지금 도매시장가는 아직 본격 선물세트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몇천원 더 저렴하게 가져왔습니다.
작년 선물 받은분들이 맛있는 보리굴비여서 감사하다는 피드백 많이 들어왔구요.
김팀장도 작년에는 은사님들에게 이 보리굴비를 보내드렸습니다.
보리굴비 귀한건 다들 아시더라구요.
아무튼 시중가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보리굴비라 선물하시면 대부분 시중가로 생각하셔서 가격대비 만족도 정말 좋은 상품이라 이번 구정 선물세트로도 강추 드립니다.
택배로도 가능하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고급 포장에 상품성이 돋보이구요.
올해는 특별히 보리굴비 선물세트를 두가지 종류로 준비를 했습니다.
이건 작년부터 판매중인 중자 보리굴비세트 55,000원
그리고 이건 새롭게 들여온 30CM 이상의 큰 보리굴비 65,000원
작년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 된 이유는 올해 작황도 작황이지만 ... 보리굴비 업체에서 작년에 저희가 판매한 양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판매하면서 저희에게 좀 더 마진을 볼 수 있게 배려해줬어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김강삼님은 숫자 놀음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싸면 더 많이 나간다.' 라는 생각에 판매가격에 반영을 했습니다. -_-;;;;;
그리고
30CM 이상 큰 보리굴비를 저도 놀랄 가격에 가져오셨어유.
가격이 1만원 차이지만 큰 보리굴비가 훨씬 더 상품성이 좋아 김팀장은 이 보리굴비를 강추드립니다!!
추석선물용 상품은 입고 되는데로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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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삽겹살과 목살이 준비 되었습니다.
돼지고기 메니아분들은 저희 돼지들 맛 보시면 등급을 아실꺼에요. 저렴한 돼지들이 아니랍니다.
한우 투플러스 양지국거리도 완판되어서 다시 가져와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아마도 오후에 도착하시면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당연히 가격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겠습니다.
국내산 투쁠한우고요. 오늘 한우 양지 주문하신분이 계셨는데 그냥 더 많이 가져와 봤어요.
명절이 다가오니 고사리와 도라지를 준비해뒀구요.
명절대비 동태포 3,000원
생물낙지 8,000원
명절에 꽃게 무침 드시고 싶다고 선동꽃게 주문하셔서 가져왔습니다. 1팩 10,000원
조기 굴비 18,000원
살이 투실투실 한 세네갈 먹갈치 3마리 한묶음 15,000원
명절이라 침굴비 가져왔어요. 굴비 한묶음 12,000원
여수동 앞마당에 과일이 세팅이 끝났습니다.
프리미엄급 완전 달달한 큰 수박 17,000원
말랑한 청도반시가 들어왔습니다.
오늘 모두 리셋 되었음.
엘바트 맛있는 녀석들을 가져왔습니다.
11~13수인데요. 생산자 남기춘님의 엘바트는 경매장에서도 높은가격에 낙찰되는 녀석들인데 지금 선물세트 중심으로 경매가 진행되면서 복숭아 수요가 줄어들다보니 이녀석들은 저렴한 가격에 낙찰되서 가져왔어요.
맛 좋습니다. 이건 완전 강추드려요.
그나마 햇사레 앨바트 복숭아가 경매장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애들이더라구요.
맛 좋은 앨버트 복숭아 1상자 27,000원
어제 들어온 추희자두 박스는 모두 완판. 오늘 새롭게 들어온 녀석들은 어제보다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경매장 낙찰가가 올라가니 어쩔수 없;;;;
가을 단단한 추희자두 1상자 35,000원
추희자두 1팩 8,000원
샤인머스켓 한송이 12,000원
제주 하우스감귤이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하우스귤 1팩 7,000원
상주 캠밸포도가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이녀석들 오늘 당도 정말 잘 나오는 녀석들입니다. 20,000원
오렌지 6개 5,000원
홍로는 반으로 잘라보면 안에 꿀이 잘 박혀있는 사과종인데요. 산미가 덜하고 달콤한 사과를 원하신다면 이 홍로를 즐겨보시면 된답니다. 저장성은 떨어지지만 당도만큼은 최고의 사과 랍니다.
엄청큰 홍로사과 2개 5,000원
#대추방울토마토 1팩 6,000원
#바나나 3500원
#아보카도 2개 3,000원 4개 5,00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 1팩 10,000원
햇배 3개 10,000원
#신고배 1개 4,000원 2개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누룽지과자입니다!
#누룽지과자 1봉 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비트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현재 완판상태입니다 ㅠㅠ
물량이 없어서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 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한우 소머리곰탕 가격은 12,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9,000원
알고계셨나요?
사실 저희 매장에서 구워먹는 치즈를 팔고있었다는 사실을요!
저는 구워먹는 치즈를 매장에서 처음봤는데
저희 주방실장님께 후다닥 구워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맛있드라구요..
다이어트인데 어.쩔.수.없.이
시식을 해야되서 어.쩔.수.없.이 먹어봤는데요
아 역시 치즈는 정의다.....
그리고 딱 보니 떠오른게 있어서 꼬지도 꽂아봤는데
위 사진에서 한개 줄은건 제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렇게하면 캠핑같은데서 화로에 구워먹기 딱이겠더라구요!
물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습니당!
구워먹는 참치즈 1팩 6,000원
명태회무침... 이란거 알고계시나요?
냉면집이나 막국수집가면 요녀석이 국수위에 얹어서 나올때가있는데
명태살 사이사이에 새콤한 양념이 꽉 들어찬게
씹을때마다 양념이 베어나와 혀를 즐겁게 해주는녀석이죠
그외에도 고기랑 곁들어먹기도 하고
그냥 밥에다 먹기도하고
국수에 비벼먹기도하고
맛이 끝내주니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그 끝내주는 녀석을 이제 농비어천가에서 판매합니다!
정말 맛나는 #명태회무침 1팩 4,000원
진짜 맛있어여 꼭 한번 드셔보세요!
(먹자마자 국수가 땡기는 녀석은 이게 처음이네여)
도라지초무침이 준비 되었어요.
겉절이도 방금 만들어졌구요
오늘도 역시나 전준비로 바쁜 주방
야채가 듬뿍 들어간 잡채들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수제 동태포로 만든 동태전이 만들어져서 나왔네요.
향긋한 깻잎전도 만들어져서 나왔습니다.
오늘부터 여수동 매장에서 방금 만든 모듬수제전을 팩으로 소량구매가 가능합니다.
언제든 오셔서 명절전 구입 말씀하시면 바로바로 부쳐서 만들어 드릴께요. 공장에서 나온 재료로 만든 무늬만 수제전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늘 반찬 준비되서 나왔어요.
홍어무침 10000원
매콤한 양념꽃게도 준비 되었어요.
개운한 도라지초무침도 준비가 되었어요.
오늘 반찬은 명절기간에 드시기 좋은 애들로 준비를 왕창 해두었습니다.
4색나물이 나왔습니다.
오징어볶음 9,000원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1팩 5,000원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3,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3,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재입고 완료)
볶음참깨 5,500원
볶음흑깨 7,000원
탈피들깨가루 7,500원
들기름 10,000원
참기름 8,000원
톳국수 7,000원
예산소면 5,000원
예산메밀국수 5,500원
예산쌀국수 5,500원
홍게맛장 11,0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매일 아침 신선한 야채들이 새롭게 입고가 됩니다.
얼갈이 열무가격 덜덜덜....
대파 2000원
감자 3,000원
당근 2,000원
양파 3,000원
부추 2,500원
파프리카 1봉 2,500원
가지 2개 1,000원
오이 3개 2,000원 5개 3,000원
애호박 1개 2,000원
국내산 단호박 2,500원
양배추 1/2 1,500원
양배추 1/4 800원
청양고추 2,000원
아삭이고추 2,000원
꽈리고추 2,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홍고추 2,000원
피망 2,000원
알배기 3,000원
깻잎 2,000원
쌈채 1,000원
레몬 3,000원
적채 1통 2,000원
비트 1,500원
오늘은 수입 브로콜리 1개 1,300원
시금치 3,5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5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쫄깃한느타리 3,000원
쌈채 1,000원
참나물 1,000원
취나물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돌미나리 1,000원
쑥갓 1,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볶은돌자반 3,5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6,000원
지리멸치 4,500원
다시멸치 3,500원
볶음용새우 3,000원
다시새우 3,000원
볶음용멸치 2,000원
다시멸치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