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TOMATO김팀장 2021. 10. 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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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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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가을 들어서 화창날 날보다는 시무룩한 날이 더 많은거 같아요.

올 여름은 기억에 남을 폭염도 없었고 지루한 장마도 아니였는데 ...

화창한 가을 들어서 .... 이게 여름 장마인지.. 가을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하늘은 시무룩합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구름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푸른 하늘을 보면서

구름 만 걷히고 난 후에는 우리가 기억하는 높은 하늘의 가을을 느낄 수 있겠구나 ... 하고 기대가 되기는 하네요.

자~ 어제.

판매하는 저희도 어이가 없었던 절대 볼 수 없는 가격의 당도 22브릭스의 샤인머스켓 15,000원 판매.

대체휴일임에도 많이 오셔서 구입하셨더라구요.

어제 여수동에 샤인머스켓이 대략 160박스 정도 들어왔고 120박스 정도 판매가 되었어요.

어제의 히어로로 선택된 15,000원짜리 팔음산 샤인은 완판되고 18,000원짜리 팔음산 샤인도 덩달아서 40박스 이상 판매가 되었는데 ....

여수동 특성상 항상 가성비 위주의 소비패턴 때문에 15,000원짜리 샤인을 히어로로 선택을 했지만.

김팀장 개인적인 히어로는 18,000원짜리 샤인이였답니다.

당도는 15,000원짜리 샤인도 잘나와서 좋기는 했지만 목으로 넘긴 후에 입안에 남아도는 잔향감이나 샤인특유의 풍미는 18,000원 팔음산이 더 좋았거든요.

그런데 3,000원 가격 차이에 당도는 비슷한 15,000원 팔음산도 좋은선택이라 생각되어서..

정석대로 한다면 저는 어제 15,000원 팔음산을 16,000원에 판매했어야 했어요. 아마 16,000원이더라도 완판은 되었을텐데...

김강삼님이 대체휴일에 사람들 움직이기 귀찮은데 그정도는 해줘야 움직이지 않겠냐? 라는 의견이 반영되서 ;;;

암튼

이제 가락동 시장에 올라오는 샤인머스켓들은 산지에서 수량 조절하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샤인은 저장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알이 아주 크고 튼실한 녀석들은 지금 저장창고로 들어가서 내년 봄까지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될 꺼구요.

최고등급 샤인 이외에 아래 등급의 샤인들이 주로 경매장으로 올라올꺼에요.

최고등급의 샤인이 수량 조절에 들어가면서 백화점이나 아주 고가로 판매하는 업체에서도 물량을 구하지 못하면 경매장 낙찰가는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어있어서 이번주 샤인머스켓 시세는 저희도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샤인머스켓 주력은 팔음산 6수에요.

어제 판매하고 남은 물량이 약 20박스 정도 남았어요. 오늘 시장가서 동일한 생산자의 물건을 찾았지만 .. 보이지 않아 기존에 있던 물량 빠지면 ... 이 가격에 판매는 한동안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당도 잔향감 풍미 모두 마음에 드는 녀석들이니 이거부터 가져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팔음산 샤인머스켓 6수 18,000원

 

오늘 새롭게 들어온 샤인머스켓들은 김천과 팔음산인데요. 그중에 팔음산 샤인머스켓 2수짜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6수 샤인머스켓과 비교를 해보면 이렇게 차이가 나구요. 알 크기가 상당히 크고 튼실한걸 알 수 있죠?

2수는 샤인은 대부분 선물용 큰 샤인을 만들다가 크기가 애매한 녀석들이 2키로 박스에 담겨지면서 나오게 되는데요.

코로나전에는 2수짜리 샤인을 보기 힘들었어요. 이유는 무엇이든 큰것을 좋아하는 중국에서 거진 전량을 쓸어갔는데...

지금은 중국에 수출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일반 시장에 풀리게 되었습니다.

경매장에서 최고가로 낙찰받는 팔음산 브랜드의 샤인이라 냉큼 집어왔어요.

아직 숙성전 아주 단단함에도 불구하고 당도는 19~20브릭스고 살짝 노랗게 숙성되면 23브릭스 이상 나올꺼에요.

팔음산 샤인머스켓 2수 22,000원

3수 샤인머스켓들은 브랜드에 따라 22,000원과 25,000원

그리고

오늘의 히어로

샤인대란으로 ... 주목을 받지 못한 녀석이 있어요.

 

황금사과, 시나노 골드입니다.

이사과가 수내동에서 인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경매장에서 한박스에 50,000원 이상에 낙찰되는 비싼 사과종류 중에 하나인데 ..

보통 이녀석들은 백화점에서 많이 판매가 되는 녀석들중에 하나에요.

이걸 2일전에 김강삼님이 꽤 많이 가져왔는데 ....가락동 중매인중에 하나가 백화점에서 주문이 들어와서 준비를 했는데 그 백화점에서 일부물량만 가져가고 약 40박스 정도를 남겼다나.... 이걸 ... 김강삼님에게 한번에 다 정리해주는 조건으로 낙찰가 이하로 줬더라구요.

2일동안 물량을 거진 다 소진했고

오늘 시장가서 이 사과를 찾아봤는데 ... 낙찰가 56,000원이라 ... 못가져왔답니다.

그래서 수내에 남아있던 마지막 남은 3박스를 여수동으로 가져왔어요.

아직 황금사과 맛 못보신 분들은 오늘 이거 꼭 가져가세요.

저도 반박스 구입해서 집에가져갔는데 ... 오늘 더 구매해서 어머니집에 가져다 드리려고 합니다.

사과 3박스 판다해서 저희한테 도움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히어로를 이 황금사과로 한것은 ..

그만큼 맛있는 사과이고. 이 맛있는 사과를 맛보셨으면 해서 입니다.

그러니

오늘 황금사과 보이면 꼭 사가세요. 정말 후회 안하실 꺼에요.

점점 더 맛있는 사과를 생산하는 충북 괴산에서 올라온 시나노골드라는 품종인데요. 일명 황금사과라고도 합니다.

김강삼님이 사과를 자르는데 ...

칼들어갈 때 '아사삭' 하는 소리부터 심상 찮더라구요....

과즙이 눈에 보일정도로 풍부하쥬??

오홍 .... 당도가..... 사과인데 14.3 BRIX +..+;;;

그런데 당도기로 표현이 되지 않는 사과하면 생각나는 아삭함과 달콤함 그리고 적당한 새콤함이 정말 말도 안되게 좋더라구요???

연속으로 써먹으면 ... 신뢰도가 떨어질테지만.. 제말 믿고 사가신 분들에게는 신뢰도가 올라갈거라 확신하기 때문에 ...

'김팀장이 올해 맛본 사과 통 털어서 오늘 들어온 황금사과가 가장 맛이 좋아요.'

아삭거리는 식감과 풍부한 과즙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당도 ... 5감을 만족시키는 사과맞아요!!

방금 글 올리면서 오늘 오픈했는지 전화 주신 회원분이 계시는데 ... 다짜고짜

'오늘 히어로는 투실한 생물대하. 팔음산 포도.. 그리고 ... 시나노 골드 무조건 가져가세요. 이게 진짜임'이라고 말할정도였음 .(자신없음 이런말 안해요. )

'아침에 당도 재느라고 꺼내둔 사과를 조금 나눠드시고 바로 구입하시는 어무니 ...' 그러니까... 색안경을 벗으시고 ... 김팀장 말만 잘들으면 자다 일어나도 맛있는과일이 생긴다능...

오늘 오랜만에 집에 들어가는데 저도 이녀석 한박스 사가지고 가서 콩여사랑 같이 먹을꺼에요.

사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늘 이녀석과 아래의 감홍 둘중에 하나 꼭 맛보시는데 저는 이걸 추천드립니다.

핵 맛있는 황금사과 (시나노 골드) 2개 5,000원 5개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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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쌀쌀해지면서 더욱인기가 많아지는 가을 대하.

오늘 오픈하자마자 대하가 완판되었 -_-;;;;;; 달랑 한박스 남았네요.

이러다가는 ..... 김강삼님이 마음먹고 또 100박스 뜬금없이 밀어넣을수도 있는데... 조금 우려가 ;;;

그물이 아닌 낚시로 건저올린 초콜릿 오징어가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눈 똘망진거 보세요. 그리고 무지개빛이 돌쥬? 회로 먹어도 될 정도로 신선하네요.

국내산 #생물오징어 1팩 8,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여수동 앞마당에 과일이 준비 되었습니다.​

큰 형님이 빠른 손으로 부지런히 양파 봉투작업을 해주시고 계셔요.

큰 형님은 ... 제가 보기엔 천하의 한량같은 분이지만 마음먹고 일하면 손이 정말 야무지고 빨라요. (김강삼님 혈통인듯 ㅋㅋ)

산지에서 올려보내준 꿀 고구마에요. 호밤고구마라 젓가락을 넣어서 다 익은게 확인되면 그 상태로 약불로 15분간 더 가열하면 호박고구마 같이 부드럽게 익혀서 드실수 있어요.

씨없는 청도반시 속을 한번 보세요.

정말 과즙이 촉촉하니 맛있어보이죠?

사실 청도반시는 여수동에서는 잘 나가는 품목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 한 6년 이곳에서 장사를 하니 .. 올해들어서 이 청도반시 판매량이 올라가기 시작하더라구요. (나이를 먹었;;;;)

 

분이 이렇게 살살 올라온 청도반시가 정말 맛이 좋은데 ... 이렇게 판매하는것 보다 이걸 빤질거리게 닦아서 판매하면 판매량이 더 올라가는건 대체 ....

물오른 #청도반시 반박스 10,000원

충북음성에서 멜론이 올라왔습니다. 다올찬이라는 브랜드의 멜론인데요. 작년부터 이 브랜드의 멜론의 맛이 고창멜론과 견줄 정도로 많이 올라왔더라구요. 이제 생산사들이 멜론 농사를 제대로 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같은 크기의 고창 멜론보다 저렴하면서도 맛이 좋아서 요즘 경매장에서 이 브랜드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답니다.

음성 다올찬 #멜론 10,000원

제주 #하우스 감귤 14,000원

상주 해발 400m 고지에서 생산되는 캠밸포도가 입고 되었습니다. 23,000원

요즘 샤인때문에 영 기운이 없는 #머루포도 15,000원​

 

무화과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무화과 1키로 7,000원

아삭하고 시원한 #태추단감이 왔습니당​

파란채로 드시는 태추단감. 배단감이라고도 하는 이 태추는 식감이 부드럽게 아삭거리며 배와 같은 과즙이 정말 많은 인기종이에요.

#태추단감 4개 5,000원 9개 10,000원

사과 대추가 새롭게 들어왔어요.

​#사과대추 1팩 5,000원

방울토마토 큰팩 4,000원

완숙토마토 1팩 6,000원

큼지막한 부유단감 5개 5,000원

방울토마토 5키로 12,000원​

진한 잔향과 단맛을 자랑하는 가지포도 10,000원

 

오늘 빨간 #사과는 #부사와 요과 두종류가 들어왔습니다. 7개 5,000원

씨없는 청도반시 1팩 5,000원

완숙토마토 5키로 한박스 18,000원

#제스프리골드키위 1팩 10,000원

신고배 1개 4,000원 2개 7,000원 3개 10,000원

#바나나 3,500원

#대추방울토마토 4,000원

#아보카도 2개 3,000원 4개 5,000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누룽지과자입니다!

#누룽지과자 1봉 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계속 입고 지연중...ㅠㅠ)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계속 입고 지연중...ㅠㅠ)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계속 입고 지연중...ㅠㅠ)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비트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현재 완판상태입니다 ㅠㅠ

물량이 없어서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 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한우 소머리곰탕 가격은 12,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9,000원​​

알고계셨나요?

사실 저희 매장에서 구워먹는 치즈를 팔고있었다는 사실을요!

저는 구워먹는 치즈를 매장에서 처음봤는데

저희 주방실장님께 후다닥 구워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맛있드라구요..

다이어트인데 어.쩔.수.없.이

시식을 해야되서 어.쩔.수.없.이 먹어봤는데요

아 역시 치즈는 정의다.....

그리고 딱 보니 떠오른게 있어서 꼬지도 꽂아봤는데

위 사진에서 한개 줄은건 제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렇게하면 캠핑같은데서 화로에 구워먹기 딱이겠더라구요!

물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습니당!

구워먹는 참치즈 1팩 6,000원

명태회무침... 이란거 알고계시나요?

냉면집이나 막국수집가면 요녀석이 국수위에 얹어서 나올때가있는데

명태살 사이사이에 새콤한 양념이 꽉 들어찬게

씹을때마다 양념이 베어나와 혀를 즐겁게 해주는녀석이죠

그외에도 고기랑 곁들어먹기도 하고

그냥 밥에다 먹기도하고

국수에 비벼먹기도하고

맛이 끝내주니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그 끝내주는 녀석을 이제 농비어천가에서 판매합니다!

​정말 맛나는 #명태회무침 1팩 4,000원

진짜 맛있어여 꼭 한번 드셔보세요!

(먹자마자 국수가 땡기는 녀석은 이게 처음이네여)​​​

왕새우강정에 들어갈 새우들이 튀겨져서 준비가 되었습니다.

치킨 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치킨들도 다 구워져서 나왔네요.

양념돼지구이에 양념을 다시 수정했습니다. 기존에 레시피대로 만들었다고 주장을 하는 조리사들이지만... 전보다 염도가 너무 많아져서 어제 다시 계량 후 수정된 버전으로 만들었더니 전같이 짜지 않고 적당한 맛으로 돌아왔습니다.

반찬 만들다보면 정말이지 미쳐버리겠는게 ... 레시피대로만 만들면 되는데. 자꾸 조리사 개인감성이 들어가면서 짜지거나 매워지거나 싱거워지거나 달달해지거나 ...

이걸 지금 몇년동안 계속 중간에 체크하고 수정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사람이 맛을 보는 음식은 .... 한시라도 정신줄 놓으면 안되는데 .. 이번에 가을개편으로 여수동에 새로운 쉐프가 합류하면 한동안 물량을 줄이고 전체 레시피 다시 수정작업과 포장부 플레이팅 방식을 다시 손대보려고 마음먹었어요.

햇감자로 만든 감자볶음이 준비 되었습니다.

비엔나감자 조림이 준비되었습니다.

마라소스에 마파두부를 만들어봤어요. 어제 시식해보고 바로 상품화 하기로 했답니다. 이것저것 다 귀찮을때 공기밥 하나에 이거 뿌리고 먹으면 손쉽게 맛있는 한끼식사가 해결됩니다.

베이비크랩 강정이 준비 되었습니다.

반조리 #우렁된장찌개가 준비 되었습니다.

매콤한 양념꽃게무침이 준비 되었습니다. 10,000원

돼지고기 김치찜이 준비 되었어요. 9,000원

육계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한입에 들어가기 좋게 만든 미니생선가스가 준비 되었습니다. (흰살 생선이 명태로 만들었어요)

 

칠리새우가 준비 되었어요.

치킨스테이크도 완성되어서 나왔습니다.

 

양념돼지구이도 준비가 되었어요. 8,000원

슴슴한~ 삼채무침이 나왔네요.

돼지고기취나물 볶음이 나왔습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

1팩 5,000원​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3,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3,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재입고 완료)

볶음참깨 5,500원

볶음흑깨 7,000원

탈피들깨가루 7,500원

들기름 10,000원

참기름 8,000원

톳국수 7,000원

예산소면 5,000원

예산메밀국수 5,500원

예산쌀국수 5,500원

홍게맛장 11,0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공주 큰 햇밤 5,000원

햇생강 6,000원

얼갈이 1,500원

열무 2,000원 완판

쪽파 3,000원

알타리 1단 3,000원

무 1,500원

대파 1,700원

감자 3,000원

당근 2,000원

양파 3,000원

부추 1,500원

파프리카 1개 1,000원

가지 2개 1,000원

오이 2개 1,000원

애호박 1개 1000원

양배추 1/4 800원

청양고추 2,000원

아삭이고추 2,000원

꽈리고추 2,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홍고추 2,000원

피망 2,000원

알배기 2,000원

적채 1통 3,000원

비트 1,500원

오늘은 국산 브로콜리 1개 1,000원

시금치 2,500원

깻잎 2,000원

쌈채 1,000원

레몬 3,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2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3개 1,000원

쫄깃한느타리 2,000원

쌈채 1,000원

참나물 1,000원

취나물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돌미나리 1,000원

쑥갓 1,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볶은돌자반 3,5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6,000원

지리멸치 4,500원

다시멸치 3,500원

볶음용새우 3,000원

다시새우 3,000원

볶음용멸치 2,000원

다시멸치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