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일 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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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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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1월 2일 #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제주 수망펜션 잘 다녀왔습니다.
뭐... 사람들이야.
'오오~ 제주도 가면 잘 쉬다오고 좋겠네~~'
'이야... 나도 제주 가고 싶은데 ...'
이런 반응을 하는데요.
저 이런 계약서 쓴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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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 근로계약서'
남들은 제주에 놀러 가지만 ...
김팀장과 김강삼님은 제주가서 죽어라 일만하다가 온다구!! -_-;;;;;
이번 출장에는 ....
새벽까지 대청소하다가 돌아오긴 또 처음이네요.
그래도
지금 수망펜션은 만실입니다.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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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다시 바쁜 여수동일상으로 돌아와서...
오늘 여수동에 출근을 해보니 ..
김팀장 눈에 막 들어오는 상품들이 많네요.
그중에 먼저
오늘 보이면 뭍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가져가야 하는 '뭍따'상품 3가지 있습니다.
얼마전 신메뉴로 나온 '몽땅생물'시리즈의 하나.
국내산 생물 대구가 들어왔어요.
겨울이 다가오면서 국내산 생물 대구들 가격이 막 오르는 와중에
오늘 새벽시장에서 유난히 신선도가 좋은 대구를 ... 김강삼님이 가져오셨어요.
눈매가 초롱초롱하니... 한눈에 봐도 신선한게 보이시쥬?
오늘 이 대구를
TOMATO 생선손질 전문가 김강삼님이 직접 내장 손상없이 손질하셨어요.
대구는 살도 살이지만... 내장이 진짜배기잖아요??
생선 손질할때 내장이 터지지 않게 잘 손질해야 대구탕의 백미인 내장을 그대로 활용할수 있어요.
요래요래 잘 손질된 생물대구 한마리 통째로 넣구요.
겨울철이라 맛있는 무우와 대파, 미나리, 표고버섯, 콩나물, 양파, 마늘, 두부 아주그냥 새벽에 들어온 신선한 야채도 듬뿍듬뿍
맛있어 보이게 담았어요!!!!
이렇게!!
'....................................................'
이거 전직 보석세공사 김강삼님의 작품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힘들게 조심조심 손질해서 ... 야채 밑에 다 깔려서 보이지도 않게 위에다가 그냥 대구를 퍼엌~ 얹어 놓는 만행을 저질렀어요.
'정말... 보석세공 했던거 맞아요? 김강삼님?'
그래서!!
전직 아티스트 출신의 김팀장이 다시 플레이팅을 선보였 ;;;
'어떠신가유?? 이렇게 야채의 내용물도 함께 보이게 플레이팅 한게 더 좋쥬??'
오늘 새롭게 '몽땅 생물 맑은대구탕'이 선보입니다.
같이 포장된 양념 꼭 잊지마시고 챙기시고요.
양념과 야채 대구 한방에 다 넣으시고 팍팍 ~ 끓이시면 되는 간편 반조리에요.
저희가 제공하는 마늘 양념에 추가로 다진 마늘을 더 많이 넣으시고 오래 끓이시면 끓이실 수록 마늘의 단맛이 올라오면서 더 깊은 맑은생물 대구탕이 완성 됩니다. (취향에 따라 마늘을 더 넣으세요.)
신선한 서해안 생물대구 한마리 통째로 들어간 시원한 국물의 맑은 몽땅생물 맑은 대구탕. 어떠세요?
몽땅 생물 맑은 대구탕 (3~4인분) 23,000원
두번째 '뭍따' 상품은
참오징어입니다.
어제도 들어왔다고 하던데 ...
요즘 오징어가 HOT하죠?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와중에 ...
저희는 오징어중에서 보기 힘든 희귀종 오징어를 가져왔어요.
갑오징어는 일반 오징어와는 다르게 야들야들한 식감때문에 고가임에도 매니아층이 많으신데요.
갑오징어 단점이 .. 뼈에요. 갑오징어에 큰 부분을 차지 하는 뼈가 있는데 이녀석이 무게를 왕창 잡아먹거든요.
오늘 들어온 참오징어는 갑오징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뼈가 없는 오징어랍니다.
외모만 봐서는 딱 갑오징어 같이 생겼어요. 하지만 큰 뼈가 없쥬.
대신 육질은 갑오징어 같이 야들야들하니 정말 매력적인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신선함이 돋보이는 똘망똘망한 눈보세요. TOMATO에서 판매중인 생물들은 매일 새벽 가락동 공판장에 올라오는 상품들을 바로 가져와서 판매도 하고 조리해서 반찬으로 내어드리고 있는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잖아요?
오늘 저희는 이 참오징어를 생물로도 판매하지만...
초무침을 할건데요. 일반 초무침이 아니라 전라도 일부지역에서 먹는 방식으로 초무침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판매하는 참오징어 초무침은 보통의 오징어 초무침과는 달리
미나리와 양파를 준비하고 이 참오징어는 아주 살짝만 데친 후에 참기름이 들어간 양념장을 따로 포장해서 드릴꺼에요.
구입하신 후에... 그자리에서 바로 양념 넣고 슥슥 비벼드시는 초무침이랍니다.
미리 양념장과 야채 데친 참오징어를 그자리에서 무쳐먹어봤는데...
오징어 쫄깃거림이 정말 끝내줘요!!!
강추 강추~!!
정말 귀한 참오징어로 만든 몽땅 생물 참 오징어 초무침 8,000원
이제 본격 김장시즌 입니다. 오늘 천수 무가 들어왔어요. 천수무는 육질이 단단해서 잘 무르지 않는 최고급 무인데요.
전부터 김치 많이 담그시는 어머니들은 이 천수무로 동치미를 담그셨어요.
천수무 가격이 상당한 편인데 . 오늘 들어온 천수무는 저희가 동치미 담그려고 산지에서 주문한 천수무중에 일부를 여수동에서도 판매중입니다. 김치 담그시거나 동치미 담그실 어머니들은 이거 완전 강추에요.
오래숙성해도 단단한 천수무 8,000원
어제 친절한 재인씨가 주문한 잡화꿀이 완판되었네요???
제가 정말 화가나서 더이상 여수동에 잡화꿀 안팔려고 한건데 -_-;;;
올려드린 잡화꿀이 가격이 정말 저렴하잖아요?
저는 정말 산지 물건 많이 팔아주고 싶었고.. 여수동 사람들에게도 마진 적게 붙여서 많이 드셔보시게 판매를 한건데 ..
제가 잡화꿀 팔면서 가장 많이 들은 소리가
'이 가격에 잡화꿀이면 가짜아니에요?' 라는 DOG소리에요. (옆집 인사동 배추이모.. 좋은물건 비싸게 주고 드시는 집인데.. 절에 불공 드릴때 이 꿀 주문해서 가시곤해요. 불공 드릴때 가짜꿀 올립니까? 아오 .. 증말... )
정말 화 많이 나더라구요. 비싸면 비싸서 못먹고 마진 없이 팔면 싸서 의심하고 어쩌란거야?
그래서 더이상 여수동에서는 잡화꿀 자존심 상해서 안팔기로 하고 판매중지 시킨건데 ;;;
친철한 재인씨가 이걸 또 주문했네 ...
어제 한박스 주문한 잡화꿀은 모두 판매 되었습니다.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잡화꿀도 등급이 있는 애들이에요. 이거 설탕물 먹여서 생산하는 그런 잡화꿀 아닙니다.
친절한재인씨가 저 몰래 더 주문했다는데 ...
어휴...
2~3일 뒤에 새롭게 입고 되어 다시 판매가 될꺼에요.
가격 저렴하니 가짜꿀로 오해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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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김장철이 돌아옵니다.
올해도 저희는 새우젓과 절임배추를 판매를 할텐데요.
우선
해마다 저희가 판매하는 평창 절임배추를 이번주부터 판매할까 합니다.
지난주에 평창누님과 배추밭에가서 배추들 보고 왔구요.
알타리밭에 가서도 알타리를 보기는 했는데 ... 알타리가 작업이 너무 힘들어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알타리 농사는 포기하신다고 선언하셨어요. 인건비 너무 올라서 판매를 하면 할 수록 오히려 더 손해가 나는 구조로 생산성 완전 악화 되었습니다. -_-;;;;; (내가 그래서 ... 손많이 가는 알타리는 올해 하지 말라고 전화로 말씀드렸고만 ;;;; )
요렇게 알타리 사진이 있지만 올해 알타리는 인건비문제로 작업이 안되서 사진으로만 감상해주세요ㅠㅠ
암튼 올해도 신선하고 달달한 그리고 아삭한 토종 평창배추 절임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산지에서 완판될경우 조기 완판될수있으니
필요하신분은 미리미리 예약해주세요~
절임배추 10~12포기 20키로 45,000원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배추를 소금으로 절였기때문에 미리 비닐을 오픈할시 배추색이 핑크색으로 변색될수 있습니다!
반드시 김장당일에 비닐을 오픈해서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지역 택배사 사정에따라 오후 늦게 도착할수있으니 꼭 김장 전날에 도착하도록 주문해주세요!
(택배 도착일은 월, 수, 목, 금, 토요일만 가능합니다
화요일은 택배사 사정으로 쉬다보니 도착일이 안될수있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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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 수산물들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통영생굴이 올라왔습니다. 요즘 이걸로 굴무침 만드는데 판매가 아주 잘되고 있네요.
통영생굴 1봉지 8,000원
제주산 생물 은갈치가 올라왔습니다. 1마리 7,000원 2마리 13,000원
신선한 등푸른 생물고등어 1마리 3,000원
제철 대하들이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제철 생물 대하 1박스 12,000원
살아있는 국내산 전복 1팩 10,000원
국내산 생물오징어 1팩 9,000원
오독오독 식감에 바다 풍미가 느껴지는 톳 1봉 2,000원
#참오징어 3마리 10,000원
언제나 반가운 브랜드 공샘이가 들어왔네요.
어제도 들어왔는데 어제 들어온 공샘이는 가격이 25,000원이였죠? 하지만 오늘은 가격이 똑 ~ 떨어졌네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수량은 많이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이말 무슨 뜻인지 아시죠???)
당도보장하는 공샘이 2s 5키로 한박스 18,000원
지리산 산청딸기 1팩 10,000원
샤인을 주력으로 판매하시면서 가장 좋은 브랜드 두가지 꼽으면 모동백화명산 브랜드와 팔음산 브랜드의 샤인이죠?
모동백화 3수 샤인머스켓 27,000원
팔음산 4수 샤인머스켓 27,000원
모서지역도 나름 포도로 유명한지역이죠!
모서 샤인머스켓 5수 22,000원
대봉감이 입고 되었습니다.
단단한 대봉감은 숙성하면서 드시게 되는데요.
겨울에 살짝 얼려서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 아이스 홍시가 바로 이녀석입니다.
대봉시 1박스 35,000원 반박스 19,000원
대봉시 1팩 7,000원
씨없는 청도반시 속을 한번 보세요.
정말 과즙이 촉촉하니 맛있어보이죠?
씨없는 청도반시 1판 10,000원
수박 6.5키로 10,000원
3키로 수박 5,000원
아니 저번에 돌아온게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오늘 또 왔습니다
사실 이렇게 계속 오는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안오드라구요...
있을때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영암무화과 1키로 8,000원
친절한 재인씨는 큰 부유 단감을 보고 ...토실토실하게 복스럽게 생긴 엄청 큰 <<<< 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그냥 간단하게
'애플캔디님' 소환하면 되는데 .... 뭘 이리 열심히 설명을 하는지... ㅋㅋㅋ
애플캔디님 여기 왜 누워계세요??
왕#부유단감 3개 5,000원\
머스크멜론 1통 6,000원
귤 1팩 6,000원
부사 사과 3개 5,000원 7개 10,000원
청도반시 작은팩 5,000원
진한 잔향과 단맛을 자랑하는 가지포도 10,000원
블루베리 2팩 7,000원 3팩 10,000원
빨강대추방울토마토 1팩 6,000원 2팩 11,000원
오늘 골드키위는 좀 커서 낱개로 팔아봅니당
#제스프리골드키위 7개 10,000원
완숙토마토는 알이 작은게와서 저렴하게 왔습니당
완숙토마토 5키로 12,000원
1팩 5,000원
신고배 1개 3,000원
#바나나 3,500원
#아보카도 1개 2,000원 2개 3,000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누룽지과자입니다!
#누룽지과자 1봉 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전통 된장 21,000원
표고버섯된장 30,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비트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현재 완판상태입니다 ㅠㅠ
물량이 없어서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 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한우 소머리곰탕 가격은 12,000원
(얘도 현재 입고지연중 ㅠㅠ 도대체 정육계에 무슨일이 생긴건가요)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9,000원
알고계셨나요?
사실 저희 매장에서 구워먹는 치즈를 팔고있었다는 사실을요!
저는 구워먹는 치즈를 매장에서 처음봤는데
저희 주방실장님께 후다닥 구워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맛있드라구요..
다이어트인데 어.쩔.수.없.이
시식을 해야되서 어.쩔.수.없.이 먹어봤는데요
아 역시 치즈는 정의다.....
그리고 딱 보니 떠오른게 있어서 꼬지도 꽂아봤는데
위 사진에서 한개 줄은건 제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렇게하면 캠핑같은데서 화로에 구워먹기 딱이겠더라구요!
물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습니당!
구워먹는 참치즈 1팩 6,000원
명태회무침... 이란거 알고계시나요?
냉면집이나 막국수집가면 요녀석이 국수위에 얹어서 나올때가있는데
명태살 사이사이에 새콤한 양념이 꽉 들어찬게
씹을때마다 양념이 베어나와 혀를 즐겁게 해주는녀석이죠
그외에도 고기랑 곁들어먹기도 하고
그냥 밥에다 먹기도하고
국수에 비벼먹기도하고
맛이 끝내주니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그 끝내주는 녀석을 이제 농비어천가에서 판매합니다!
정말 맛나는 #명태회무침 1팩 4,000원
진짜 맛있어여 꼭 한번 드셔보세요!
(먹자마자 국수가 땡기는 녀석은 이게 처음이네여)
대구탕에 들어갈 표고가 다듬어 졌네요.
마늘쫑진미채도 담겨지고 있구요.
통 동태를 손질해서 만든 미니생선가스가 준비 되었습니다.
파릇한 미나리도 준비가 되었네요.
고소한맛이 정말 일품인 깨순볶음이 담겨지고 있네요.
닭발도 맵게 양념이 되어 식혀지고 있습니다.
매운닭발과 함께 드실 주먹밥도 준비가 끝났어요.
낙지볶음이 준비가 되었네요.
초랭이떡이 들어간 돼지고기완자가 준비가 되었네요.
현경씨가 수육을 썰고 있어요.
땅콩조림도 준비가 되어서 포장되길 기다리고 있네요.
반조리 '몽땅생물 맑은대구탕' 23,000원
통영에서 직접 올린 당일굴로
실장님이 굴무침을 만드셨어요. 이 굴무침은 겨울 내내 만들어져 나올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신선함이 남다른 통영당일굴 입니다.
당일굴로 만든 통영생굴무침 7,000원
건새우호박볶음이 준비 되었습니다.
묵은지김치찜이 나왔어요.
고등어데리야끼조림 7,000원
개운한 국물의 연포탕이 나왔습니다. 8,000원
반조리 우렁청국장이 나왔어요. 7,000원
우렁무침이 나왔습니다.
매운닭발과 주먹밥이 준비가 되었어요.
오늘 계란말이는 예쁘다..... 더 받고 싶다...
베이비크랩 강정이 나왔습니다.
데리야끼 삼겹살 덮밥이 준비 되었습니다.
돼지양념구이가 준비 되었어요.
감자와 햇고구마로 만든 감자고구마전이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 도시락은
낙지볶음 도시락과 돼지고기묵은지도시락 입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1팩 5,000원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3,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3,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재입고 완료)
돌자반 100그람 3,500원
햇생강 약 1키로 5,000원
얼갈이배추 2,500원
요즘 열무는 1단에 7~8천원이 넘어가서 못온대요 맙소사...(심지어 원가기준)
쪽파 큰단(거의 쪽파의 2단반) 7,500원
쪽파 3,500원
이제 슬슬 김장철을 알리는 홍갓이 들어왔습니당
홍갓 1단 2,000원
무 1,500원
대파 2,000원
다시 돌아온 국내산 약도라지와 더덕입니당
국내산 약도라지 5,000원
국내산 더덕 7,000원
감자 3,000원
당근 2,000원
양파 3,000원
부추 4,000원
파프리카 1개 1,000원
가지 2개 1,0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애호박 1개 1,500원
양배추 1/4 800원
양배추 1/2 1,500원
청양고추 2,000원
아삭이고추 2,000원
꽈리고추 2,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홍고추 2,000원
피망 2,000원
알배기 2,500원
적채 1통 3,000원
비트 1,500원
오늘은 수입 브로콜리 1개 2,000원
시금치 3,000원
섬초 2,000원
깻잎 2,000원
쌈채 1,000원
레몬 3,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5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쫄깃한느타리 2,000원
쌈채 1,000원
참나물 1,000원
취나물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돌미나리 1,000원
쑥갓 1,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볶은돌자반 3,5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6,000원
지리멸치 4,500원
다시멸치 3,500원
볶음용새우 3,000원
다시새우 3,000원
볶음용멸치 2,000원
다시멸치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