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5일 토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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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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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5일 HOT한 토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다들 휴일 토요일을 잘 즐기시고 계시죠??
어제 김팀장은 밤 늦게 까지
연지홍게 시키신 분들 한분 한분 전화 돌리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지난 목요일부터 포항에 들어오는 연지홍게의 수율이 좋지가 않아서 이번주 배송을 포기했답니다.
원래 연지홍게는 수율이 60프로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게 정상인데
저희는 약 70프로 정도 되는 연지홍게를 판매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이번에 들어온 연지홍게의 수율이 60프로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통에 어쩔수 없이
발송을 다음주로 미루었어요.
사실 그대로 보내도 연지홍게의 원래 수율이 그정도라 괜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초에 말씀드리고 약속드린것과 같이 약속은 지켜야 하니까
그래서 어제 밤에 9시까지 주문하신 분들 한분씩 전화로 연락을 드렸고
한분도 빠짐 없이 다음주에 받으시기로 했답니다.
생물 장사라는게 쉽지는 않은게 이런 부분인데요.
어쩌다가 이런 경우가 생겨서
주문하신 분들에게 전화를 하다보면
다들 이해도도 높으시고 주말에 즐기시려고 시킨 거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해해주시니
저희로써는 더 신경을 쓸 수 밖에는 없어요.
이번주 연지홍게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음주에 다른 어장에서 들어오는 연지홍게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포항 개장수가 한마리씩 더 넣어서 보내드리기로 했어요.
산지에서 직접 물건을 가져오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하지만
대충 가격 맞춰 사입하는게 아니라 좋은 물건을 꾸준히 가져오는건 쉽지 않아요. 이게 정말 어려워요.
이 상주 무말랭이....
그냥 무말랭이 같잖아요?
'무말랭이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뭔 차이가 있겠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어제 저녁 퇴근시간에 마감을 한 후에
다른지역에서 오신 어머니 한분이 친구분이랑 같이 오셨더라구요.
무말랭이 사러 -_-ㅋㅋ
다른 거창한게 아닌 그냥 무말랭이 사러 오셨더라구요.
작년에 드셔보시고 기다리셨다가 올해 나오자마자 1키로 구매하셨고...
어제 친구분이랑 같이 오셔서 1키로씩 가져가셨어요.
무말랭이를 물에 넣자마자 달큰한 무향이 확~ 퍼지는게 ... 이런 무말랭이는 보기 힘들다고 말씀하시데요.
주부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아시더라궁...
이 무말랭이는 일반 큰 무로 만든 무말랭이가 아닌 천수무로 만든 무말랭이에요.
그래서 다른 무말랭이와는 차원이 다르게 달큰한거에요.
하지만 외관은 다 똑같아요. 그리고 ... 생산자나 판매자가 이런걸 말을 안하죠.
그나마 다행인건 TOMATO는 커뮤니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점점 더 똑똑해져가요.
장사하는 입장에서 소비자가 똑똑한건 양날의 검이에요. 그다지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하지만 지난 5년간 경험을 돌아보면...
똑똑한 소비자가 정말 힘든 상대인것 맞지만...
내가 좋은 물건을 가져다두고 합리적가격에 판매를하고 물건의 품질을 계속 유지하는경우에는 그 똑똑한 소비자는 다른데 못가요. 우리매장을 이용할 수 밖에는 없는거죠.
김강삼님이나 우리 TOMATO가 그냥 대량으로 막가져와서 판매하는거 같지만...
저희 나름 디테일합니다.
가끔 사고가 날때도 있지만 그건 생물장사의 불확실성 때문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고
정말 물건 선택해서 가져올때 신중하게 신경 많이쓰고 있어요.
TOMATO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이런 사실 잘 몰라요.
하지만 적어도 밴드나 카페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답니다.
누군가
'김팀장 오지랍 너무 넓다.'
'왜 힘들게 저짓거리까지 하면서 물건 가져오는지 모르겠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뭘 모르는거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장사로는 성공못해요.
저는 여수동이 그걸 증명하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기를 타기는 하지만 다른곳보다 항상 꾸준함을 유지하는 비결은 분명있거든요.
아무튼 어제 전화통화로 여러분들과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즐거웠습니다.
어제 밤에 전화를 모두 돌리고 난 후에...
'이러니 .... 열심히 할수밖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은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갈 정도로 사람의 진을 빼놓는 빌런분들도 등장을 하지만 대다수 좋은 사람들이 저희를 이용해주시니.... 기운이 안날수가 없자나요? (생각해보면 그 빌런분들도 이곳을 구성하는 한 축이기도 하고 ㅋㅋ)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먹고 자면서 .... 잠들기 5분전까지 일하다가 골아떨어지는 현실이 달갑지는 않지만
어제는 피곤함도 잊고 일했답니다.
TOMATO사람들과 전화 통화하면서 제가 힐링 받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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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해 홍가리비가 입고 되었습니다.
해마다 겨울에는 남해안 홍가리비를 판매하게 되는데요.
올해에는 지난 가을 태풍의 영향으로 가리비 양식장이 피해를 받으면서
생장을 많이 못하다보니 홍가리비 가격이 너무 올랐답니다.
이건 통영 생굴도 마찬가지였어요.
11월 중순부터 5년차 눈치 빠른 TOMATO사람으로 활동을 해오신 XX엄마는
'팀장님 언능 홍가리비 가져오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ㅋㅋ '라고 홍가리비 가져오라고 독촉을 하셨는데.
지난번에 설명 드린대로 이런 사정으로 ... 올해는 조금 늦게 가져왔습니다.
마트에서 싸게 싸게 쳐내는 가리비가 아니라 저희는 통영 원평수산에서 옆 가리비농장에 부탁해서 받은거라
품질이 훨씬 좋아요. 씨알이 작은 남해 홍가리비의 특성은 그대로지만 속살이 납짝하지 않고 완전 통통해요 통통!!
김강삼님이 통영에서 보내준 홍가리비를 꺼내고 계셔요.
오늘 들어온 홍가리비들은 지난 여름과 가을에 기나긴 장마비와 태풍을 이겨낸 생존자들
신선도야 뭐 말할것도 없겠쥬???
전에는 여수동이 지금보다 한산할때에는 앞마당에 숫불피고 가리비 구워서 나눠먹고 했는데..
주민신고가 들어오는 바람에 -_-;;;;;
이 홍가리비는 솔질까지도 필요없구요. 대충 수돗물에 박박 손으로 문데문데 하시고
약 10분 정도 놔두시면 해감은 끝!!!
쪄서드시거나 구워드시거나 암거나해도 좋고
김팀장은 이거 그냥 살짝 삶아서 가리비는 알은 빼서 먹고 나중에 다 먹고 난 후에 남은 가리비 육수를 채에 걸러낸 후에 마늘, 대파, 청양고추만 넣고 칼국수나 소면 넣고 끓여먹었답니다.
추워지는 겨울. 가리비 찜에 육수 뽑아서 국수 말아드시는거 어떠세요??
통영 홍가리비 2키로 20,000원
눈이 똘망똘망한 제주산 생물은갈치가 들어왔습니다.
오늘 들어온 은갈치는 크기가 좀 커요!!
구이용으로 적합한 큰 제주은갈치 1마리 12,000원
구이용 신선한 생물삼치도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수산물들 크기가 상당히 큼지막하네요. 이녀석들도 큰 녀석들이 들어왔어요.
구이용 생물삼치 7,000원
겨울 별미 코다리가 들어왔네요. 5,000원
벌교 꼬막 5,000원
국내산 바지락이 들어왔습니다. 5,000원
통영생굴 400그램 8,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생물낙지 1팩 7,000원
국내산 초콜릿 생물오징어 2마리 11,000원
러시아산 동태가 '우라~' 를 외치면서 누워있습니다. 2,000원
국내산 파래 3덩이 1,000원
물미역 2,000원
앞마당에 과일이 세팅되었습니다.
주말에 딸기들 많이 찾으시죠?
오늘 넉넉히 준비 했습니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과일의 품목이 줄어들다보니
아이들이 잘 먹을 만한 과일은 이 딸기 밖에없어요.
1년 중 지금이 딸기가 가장 맛이 좋을시기 이기는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팩 딸기는 3X4사이즈 딸기지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이 상당히 굵어서 케이스에 꽉~ 차있는 튼실한 애들이에요.
딸기의 고장 '산청' 3X4 딸기 1팩 12,000원
오늘의 히어로 스치딸기에요.
어제 스치딸기가 22,000원이였는데 오늘은 15,000원짜리가 준비 되었습니다.
무려 7,000원이나 저렴해졌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뚜껑을 열면서
달큰한 설탕향이 훅~ 하고 퍼지는게 정말 만족스러운 딸기에요.
씨알고 이렇게 하나하나 굵죠?
큼지막한 스치딸기 1키로 15,000원
산청 물레방아 딸기 500그램 한팩 12,000원
오늘 귤은 귤뜨레 맛이 공샘이를 이겼어요. 귤뜨레가 더 맛이 좋습니다.
사이즈는 S사이즈에요.
공샘이 20,000원
귤뜨레감귤 20,000원
가성비 좋은 온세미 제주감귤 10,000원
하우스 수박 1통 10,000원
샤인머스켓이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정말 이녀석들은 무지개 다리 안건너고 어쩜 이리 오래동안 나오는지..
아무래도 샤인은 저장성이 상당히 좋은 녀석들이라 이런거 같아요.
모동백화 샤인머스켓 28,000원
이제 한라봉 강추드립니다. 산미가 다 빠졌어요. 아주 달달합니다.
한라봉 1팩 10,000원
칠레산 체리 1팩 10,000원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가 들어왔습니다. 8,00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7개 10,000원
청자몽 2개 5,000원 5개 10,000원
3수 크기가 큰 머스크멜론이 입고 되었습니다. 9,000원
석류 2개 5,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부사 사과가 들어왔어요. 사과계의 제왕쯤 되는 녀석들인데
올해 사과작황이 워낙에 안좋다보니 가격은 떨어질줄 모르네요.
부사사과 3개 5,000원
대추방울토마토 가격 조금 떨어졌어요. 1팩 4,000원
줄 단감 1줄 5,000원
신고배 4,000원 2개 7,000원
크림슨청포도 7,000원
블랙포도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5키로 한박스 15,000원
그린키위 5,000원
바나나 중- 3,000원 대-4,000원
아보카도 2,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현재 입고중... 간장, 청국장이랑 같이 입고되느라 더 늦는데요 ㅠㅠ)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현재 입고중...)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현재 입고중...)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김장철이 돌아오면서 새우젓이 들어왔습니다. 10,000원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신선한 봄동으로 봄동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저 요즘 점심때에는 이거 하나로 밥 한그릇 뚝딱~! 하고 있어요.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도시락이 막 담겨지고 있어요.
자반고등어구이가 노릇하게 구워져서 나왔습니다.
실장님은 통도라지를 굽고 계시네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치즈돈가스도 준비 되었습니다.
버섯볶음도 다 볶아져서 식히고 있네요. 4,000원
수제 떡갈비가 준비 되었어요.
쫄깃쫄깃한 수제 떡갈비 6,000원
데리야끼 소스에 조려진 문어조림은
이렇게 담겨져서 새로 나왔어요.
요즘 밑반찬류의 판매량이 조금 올라서 거진 2일에 한번씩 모든 밑반찬류를 다시 만들고 있답니다.
약간장에 살짝 볶은 가지볶음도 준비 되었어요.
국내산 우엉으로 만든 우엉강정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방금 오징어 초무침이 무쳐져서 나왔네요.
야채말이도 준비 되었습니다. 소스챙겨가세요.
달큰한 비금도 섬초 무침도 준비 했습니다!!
오삼불고기가 준비 되었습니다. 8,000원
가성비 끝판왕 동태탕도 준비 되었습니다.
냄새 안나는 청국장 5,000원
제육도시락 7,000원
오삼불고기 도시락 7,000원
수제떡갈비 도시락 7,000원
알타리겉절이 5,000원
꼬막무침 7,000원
삼치구이,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 갈치구이까지 다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주로 실장님은 무침 종류를 많이 만들어주시는데요. 매일 아침 들어오는 봄동을 가지고 겉절이를 만들어 주시는게 저는 너무 군침이 돌아요.
요즘 점심 메뉴는 이 봄동 겉절이가 빠지지 않아요.
실장님이 달래로 달래장을 만들어주셨어요. 맨밥에 김에 이녀석 척 올려서 먹으면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7,000원
3색 나물 5,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000원
안동 마와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1,000원
포항초 2,000원
가지 2개 1000원
애호박 1,0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콜라비 1,500원
대파 2,400원
무 1,500원
대쪽파 6,000원
오이 2개 1,000원
고구마 4,0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오이 2개 1,000원 5개 2,0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단호박 3,000원
애호박 1개 1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가지 2개 1,000원 5개 2,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1,5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1,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2,5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시금치 1,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맛타리 2팩 1,500원
팽이버섯 3개 1,000원
새송이 1,000원
봄동 2,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고추잎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1,500원
다시마 1,0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