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0년 12월 11일 HOT한 금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TOMATO김팀장 2020. 12. 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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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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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11일 HOT한 금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매주 금요일은 풍성한 주말먹거리를 위해서 평소보다 더 많은 과일과 반찬 농수산물을 준비해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먹거리 준비도 여수동 TOMATO인거 아시쥬???

어제 김팀장은 집에서 잠을자고 ...

이곳은 김팀장 후배가 운영하는 간판회사 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폐업을 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신규 오픈을 하지 않아서 이녀석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디자인 시안을 건네주고 전반적인 최종 컨셉을 다듬었어요.

그 후 ...

얼마전 여수동위에 스튜디오의 형광등이 하나 남고 다 요단강을 건너는 통에

전기 자재 파는곳에가서

형광등 안정기와 전기 자재를 사와서 사무실에 전체의 안정기 교체를 직접했어요.

업체에 맞기려 했는데 알아보니 출장비 8만원에 안정기 하나에 3만원씩 부르더라구요.

총 5개의 형광등에 안정기 교체 작업을 해야하는데

총 23만원의 견적이....

그래서 그냥 직접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형광등의 안정기를 다 떼어내고

 

새로 교체작업을 했는데 ...

전선 처리를 어쩜 이렇게 개판으로 해놨는지 -_-;;;;

선정리 까지 하느라 고생좀하고

오후에 다시 여수동 TOMATO 매장으로 복귀를 했는데

아....

몸이 심상찮더라구요.

평소 김팀장은 약이나 영양제 복용하거나... 또는 병원에 방문을 하지 않아요.

단, 우울증 치료는 제외 -_-;;;;

20살 이후부터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본 기억이 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로 건강한 체질인데 ...

다만 몇년에 한번씩 장꼬임 현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가곤 했답니다. (어려서부터 소화기관이 좋지는 않았어요;;)

이런경우... 대부분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걸을때 뱃속이 출렁거리는 느낌이 들고 ​

심한 경우 새벽에 복통으로 데굴거리다가 병원에 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어제 느낌이 딱 그느낌이 오더라구요.

-고상하게 말해서 장꼬임 현상이지.... 쉽게 말하면 .... 변비가 심해지면 대장에 가스가 차오르면서 ... 장이 막 꼬여요. 이런경우 병원 응급실에 가서 대형 주사기를 목격하실수 있구요. 그 큰 주사액이 몽땅 다 .... 들어가는거 보실 수 있구요. 약 15분간 아랫배가 요동을 치는걸 경험하실수 있구요. 병원 화장실 문고리 붙잡고 절대로 내보낼수 없다는 각오로 어금니 꽉~! 깨물고 버티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고 .... 결국 병원 화장실 변기가 깨질 정도로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실 수 있고.... 모든게 끝난 후에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강한 현타를 느끼시게 될거에요.

암튼

화장실에 가도 아무소식이 없고 .. 어제 전기 배선 공사 직접한다고 불편한 자세로 오랜동안 사다리에 매달려서 일하다보니 ... 배가 점점 더 빵빵해져가지공... 결국 걸을때 뱃속에 출렁거림이 느껴지는게

'아...... 몇년 조용하더니 드디어... 올것이 오는구나..... 그냥 미리 병원으로 제발로 갈까?? .... 오늘 사무실에서 자다가.. 먼일 생기는거 아냐??? 생각해보니 ... 화장실 간기억이 ... 며칠전인데 -_-;;;; '

저녁에 마감하려고 여수동매장으로 내려와 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더라구요.

막 끙끙 대고 있으니까 ...

'왜 그래? 어디 아파??? .... 타이레놀 줄까?? '

라고 김강삼님이 말을 하더라구요.

평소 김강삼님은 타이레놀 신봉자인데요.

가방에 항상 타이레놀이 있어요.

감기에 걸려도

'타이레놀 먹어'

몸살에 걸려도

'타이레놀 먹어'

두통으로 고생을해도

'타이레놀....'

뭐 이런식이거든요.

제가 어제 저녁에 매장에서 빌빌대고 있으니 ...

'진욱씨 타이레놀 먹어.... 이거 근육이완 작용이 있어서 .... 화장실 가게 될지도 몰라...'라고 유혹을 하는데 ...

평소 같았다면...

'지금 내가 뱃속에 가스가 차 올라와서 결국에 심해지면 장꼬임으로 병원가서 대형 주사기를 ... 엉덩이에 꼽을 판인데... 무슨 타이레놀을 먹으라는거야??? 설마 타이레놀에 들어있는 근육이완 효과가 괄약근에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라고 핀잔을 줬겠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저도

판단력이 ... 흐려져서 그런지 ...

'타이레놀을 받아들고 낼름 먹었어요. -_-;;;;;;'

그리고 어제 여수동 마감하고 바로 위에 사무실로 들어가서 일도 못하고 그냥 쓰러져서 잠을 잤어요.

'내일.... 눈을 뜨면 제발 응급실이 아니길 .... -_-;;; 응급실 들어가서 관장하는거 ... 창피해서 원 ...;;;' 오랜만에 기도하고 잠들은 김팀장....

그리고

다음날 아침인

오늘 아침..

정상적으로 일어났고...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던 복부도 ... 가라 앉았고...

혹시나

간밤에 내가 무의식적으로 ...

잠을 잔 자리를 보니... 멀쩡하더라구요. (혹시 괄약근 조절 실패로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노파심에 ㅋㅋ)

'세..... 세상에... 저.... 정말 타이레놀이 .... 만병 통치약인거야?? ;;;;;; 아니 어제 증상으로는 나는 분명 오늘 새벽에 응급실 들어가는게 맞는데 ... 이게 뭔 -_-??'

암튼

오늘 아침 정상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일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머리속에 드는 생각이 ...

'지지리 복도 없는 색히..... 몸 아파서 쓰러지면 잠시라도 쉴 수 있는데 ... 그 기회 마저도 날려버렸어... ㅎ ㅏㅇ ㅏ... 몸이 멀쩡하니 일을 안할수도 없고.... 어흨흨흨흨흨 '

전에 중독언니네 김미미 여사가

'너는 ... 맨날 피곤에 쩔어서 오늘 내일 하면서 꼴깍꼴깍 숨넘어갈듯한데 쓰러지질 않네.... 노예가 체질이야 체질.' 이라는 악담을 해서 사람 혈압 올라가게 만들더니 ...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_-;;;;

오늘 김팀장 컨디션 좃습니다. -_- 망할..;;;;

'물론 위에 서술한 모든것들은 사실이구요...'

'여러분..... 인정하기는 싫지만.... 어디 몸이 이상하면 타이레놀 드세요 -_-;;;; 만병통치약 맞는듯 ;;; 변비에도 효과가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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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감삼님이

가락동 수산을 다 털어서 온거 같아요.

먼저,

대구가 들어왔습니다.

'물메기 아니에요. 대구에요 대구.'

이게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는데 한마리 한마리 크기가 김팀장 풀떼기 판 이후로 이렇게 큰 대구는 처음 봤어요.

 

김강삼님이 아침에 대구 꺼내놓는데 .... ㅎ ㅏ.... 이게 대구인지 ... 고래인지....

이게 원래 수내동에 들어가야하는데 여수동으로 실려온거레요.

오늘 이녀석을 마리당 20,000원에 팔면된다는데 ...

평소 고등어 눈도 무서워서 자반고등어도 안사가는 사람들이 많은 여수동에서 이걸 어떻게 팔라고~~~

그런데 ...

이게 글쓰는 와중에 다 팔렸어요 -_-;;;;;;;;;;;;;;;;;;;;

글쓰다가 사진 더 찍으려고 나와보니 싹 다 팔렸 ;;;

아 ..... 이러면 이거 내일 또 들어올수도 있는데 -_-;;;;;;

미치겠네.

이걸 도대체 왜 사간거에요?

누가 사간거여 -_-;;;;

암튼 무식하게 튼 대구는 완판이에요.

통영 홍가리비가 들어왔습니다.

신선도 말할것도 없구요.

오늘 들어온 비단가리비는 크기가 살짝 크네요??

통영에서 올려보낸 홍가리비 2키로 20,000원 인데... 완판요.

오늘 오징어 신선도가 아주 그냥 ....

신선한 오징어 2마리 10,000원

꽃게가 들어왔어요.

싱싱해서 펄떡펄떡 살아 움직이는 꽃게 입니다.

속살 꽉 차있는 애들이구요. 쉽게 확인도 가능하세요. 배 부위를 만져보면 알수 있어요. 속이 비면 물렁 한데 이녀석들은 탄력이 넘쳐요~!!!

물론 확인하려고 손대는 순간 .... 물리셔도 저는 몰라요. 자신있으면 확인해봐!! << 이런 심정입니다. ㅋㅋ

신선한 제철 국내산 살아있는 꽃게 오늘은 소분도 가능해요.

국내산 살아있는 꽃게 5마리 10,000원 1박스 35,000원

매운탕용 우럭이 들어왔어요.

우럭 매운탕 끓이기 쉬워요. 무우랑 마늘만 있으면 됩니다.

우럭 손질은 배 따시고 내장 들어내시고 씻어서 그대로 넣으시면 되요.

과연 이게 나갈까? 우럭 2마리 10,000원

엄청 큰 한치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한치를 포장하다보니 ..

'아니 이자식이 고등어를 먹었네요??? '

생물들이다보니 식사중에 잡히면 가끔이런게 나오지만 이렇게 큼지막한 고등어를 먹다가 잡히다니.... -_-;;

대략 오늘 들어온 한치가 얼마나 큰지 감이 오시죠???

신선한건 말하면 입만 아플정도에...

운좋으면 한치를 샀는데 고등어도 딸려오게 되는

신선한 동해안 한치 2마리 15,000원 엄청커요!!!

국내산 바지락 5,000원

비만 걸린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 생물고등어

오늘건 진짜 큽니당! 1마리 3,000원 2마리 5,000원

러시아산 코다리 1코(4마리) 5,000원

러시아산 동태 2,000원

통영생굴 8,000원 완판

살아있는 벌교꼬막 1팩 5,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국내산 파래 3덩이 1,000원

물미역 2,000원

앞마당에 과일이 세팅 되었어요.

요즘 가장 맛이 좋은 과일은

역시 딸기!!

오늘 딸기는 3종류

먼저

큼지막한 녀석들로 골라담은 스치딸기

스치딸기 1키로 20,000원

오늘 3x3딸기는 10,000원

3x4 딸기는 9,000원

역시 예상대로 주말되니 공샘이 경매낙찰가가 상당히 올랐어요.

하지만 저희는 3일전에 미리 파레트로 구입해서 가락동 저장고에 넣어뒀기 때문에 가격을 동일하게 판매가 가능해요.

공샘이 20,000원

​귤뜨레감귤 18,000원​

 

가성비 좋은 제주청정감귤 5키로 한박스 8,000원

하우스 수박 1통 10,000원 ​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8,000원

 

모동백화 샤인머스켓 28,000원

 

당도 안심하고 드실수 있는 칠레산 체리~~ 10,000원

단감가격 살짝 내렸어요. 1줄 4,000원

머스크 멜론 8,000원

 

​이제 한라봉 강추드립니다. 산미가 다 빠졌어요. 아주 달달합니다.

한라봉 1팩 10,00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8개 10,000원​

상주에서 반건시 곶감이 들어왔어요. 7,000원 ​

자몽 2개 3,000원​

석류 2개 5,000원

아보카도 2,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부사사과 3개 5,000원​

​대추방울토마토 가격 조금 떨어졌어요. 1팩 4,000원​

신고배 4,000원 2개 7,000원

​크림슨청포도 7,000원

블랙포도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5키로 한박스 15,000원

그린키위 4,000원

바나나 중- 2,5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현재 입고중... 간장, 청국장이랑 같이 입고되느라 더 늦는데요 ㅠㅠ)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현재 입고중...)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현재 입고중...)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미트볼 도시락이 담겨지고 있어요.

방금 묵집에서 가져온 고소한 도토리묵이 준비 되었습니다.

실장님은 오늘 약간장을 만들고 계셔요.

 

오늘 선자이모는 새우롤을 만들면서 남은 꽁지 부분을 먹어보라고 주셨는데... 귀엽다~~~

실장님이 말한지 3일만에 다시 양념을 듬뿍~~~ ㅋㅋㅋㅋ

하지만 오늘 포장하는 춘화 이모에게 양념 쏟아 붇지 말라고 했습니다.

강릉 손두부로 만든 두부조림 4,000원

실장님이 달래오이무침을 만들어주셨네요. 3,000원

어향가지가 나왔습니다. 이거 몇번의 시식을 거쳐서 나왔는데요. 생선의 풍미가 느껴지는 가지 탕수육이에요. 이거 맛있더라구요. 9,000원

미트볼 고기가 방금 준비 되었습니다.

수제 미트볼 9,000원~

 

야채가 듬뿍 들어간 잡채가 준비 되었습니다. 5,000원

고소한 소고기죽이 준비 되었습니다. 간편하게 드시기 좋아요.

쫄깃쫄깃한 쭈꾸미 볶음 8,000원

편육부추무침이 준비 되었습니다. 10,000원

 

미니떡갈비가 준비 되었습니다. 5,000원

꽃게 무침이 맛있게 준비 되었습니다.

매콤한 꽃게 무침 9,000원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큼지막한 삼치로 매운삼치조림을 만들었어요. 9,000원

멸치 시레기 볶음도 준비 되었어요.

우엉보다 다른 야채가 더 많은 정체성을 잃어버린 우엉볶음도 준비 되었습니다.

향긋한 바다향을 느낄수 있는 파래 무침 3,000원

제육도시락 7,000원

미트볼도시락 7,000원

쭈꾸미 도시락 8,000원​

꼬막무침 7,000원

삼치구이,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 갈치구이까지 다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실장님이 달래로 달래장을 만들어주셨어요. 맨밥에 김에 이녀석 척 올려서 먹으면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0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1,000원​

포항초 2,000원

가지 2개 1000원 ​

애호박 1,0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콜라비 1,000원

대파 2,000원

무 1,500원

제주월동무 1,000원​

오이 2개 1,000원

고구마 4,0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오이 2개 1,0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단호박 3,000원

애호박 1개 1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가지 2개 1,000원 5개 2,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1,5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1,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2,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시금치 1,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맛타리 2팩 1,500원

팽이버섯 3개 1,000원

새송이 1,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1,500원

다시마 1,0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