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8일 HOT한 금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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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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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18일 HOT한 금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매주 금요일은 풍성한 주말 먹거리를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과일과 반찬 그리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준비하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주말 먹거리 준비도 여수동 TOMATO인거 아시쥬???
오늘 지각 했어요. -_-;;;;;;
친절한 재인씨가 전화하지 않았다면 오늘 오후까지도 잠을 잤을거 같아요.
지각을 깨닫고 부랴부랴 씻고 사무실을 나와보니
눈이 왔네요????
살짝 와서 금새 눈이 녹을거 같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이제는 기억도 안나지만 .... 언제부터인가 TOMATO에 큰 과일이 들어오면 언제나 비교의 대상이 되시는
'애플캔디'님
애플캔디님은 저희 TOMATO가 과일야채 한바구니씩만 가져다가 판매를 했던 극초창기부터
이곳에 오시는 아이 둘을 키우는 젊은 엄마에요.
처음에 봣을때만 해도 아이들이 유모차 타고 등장을 할정도로 어렸고.
지금 생각해보니 애플캔디님도 풋풋하셨어요. 굉장히 잘 웃어주고 차분히 조용조용 말씀도 하시고 ..
김팀장 대학 다닐때 졸졸 따라다니던 대학 후배같은 느낌인지라 더더욱 더 친근하게 느껴진 분입니다.
워낙 오래된 사람이다보니 TOMATO 식구들을 정말 잘 알고 계시는데요.
지금이야 주방과 매장이 파티션으로 구분이 되어있었지만
그당시에는 오픈 주방으로 매장에서 주방이 다 보였어요.
TOMATO에 오면 항상 오픈된 주방에서 일하는 실장님에게 인사하고 반찬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고
TOMATO KITCHEN이 자리 잡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그 보답으로
항상 큰 과일이 들어오면 강제 소환 당해서
'이 과일이 얼마나 크냐면 애플캔디님 얼굴만 하나니까능?? ' 이라는 비교글로 TOMATO 커뮤니티의 잣대와 같은 분으로 등극을 하시게 된거쥬.
'팀장님...저...... 정말.... 보답으로 카페 글에 등장하는거 마...맞어???'
뭐 기억을 더듬어 보면 우리 처음 만났을때에는
조신한 젊은 애기 엄마였지만
'지금은 산전수전 다 겪은 주부 9단이라 .... 아주 그냥 대놓고 김팀장을 괴롭힘 >..<ㅋㅋ'
사실
카페에서 올라오는 글들이 100% 실화를 기반에 두고 제가 일상소재글로 오프닝을 쓰는데요.
워낙에 특이한 분들이 많다보니 안믿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분들 다 실제로 존재하시는 분들이세요.
하지만
애플캔디님의 경우
얼굴이 동그라다는 이유 때문에
크고 예쁜과일들 들어오면
강제소환 당해서 고통받는게 ....
'에이 .... 설마 손님인데 ... 김팀장이 아무리 똘끼 충만해도 ... 그럴리가 있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테지만
'여러분 저 또라이 맞아요 ..;;;;;; '
제가 또 누굽니꽈??
여수동에 살아있는 양심
진실만을 대답하는 장사꾼 김팀장 아니겠습니꽈?
그래서 오늘은
강제소환의 주인공 애플캔디님을 살짝만 공개를
어제 저녁에 애플캔디님이 카톡을 주심....
요래요래 과메기 사진을 넘겨주시네??
그리고 두쪽 남았다는 글도 남겨주심
'그러니까...... 아주 잘먹었다는 말이지???? '
또한
'미역이랑 마늘쫑 모자르다욧' <<<< 이런 피드백을 주심. 뭐 뻔하지 목적이 이거 아니겠습니꽈? ㅋㅋㅋ
피드백을 받으면 또 적용을 해서 ... 야채를 더 넣겠다고 대답을 해드리는데 까지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그 이후에 대화는 막나가는 김팀장 모드로 변신했쥬...
사실 애플캔디님이 입맛이 까다로움.(아니 자기는 반찬 잘 할줄 모르면서 입맛은 어쩜 그리 까다로운거야? 그럼 평상시 자기가 만든 반찬을 먹을수 있을 정도라는 말인데 ..... 요리를 그렇게 잘하나? 미슷테리하네 -_-??? )
그래서 뭔가 새로운 레시피가 나오거나 했을때 매장에서 만나면 집에서 먹어보고 피드백 달라고하면
이 사람이 정직한 피드백을 넘어서서
뼈때리는 피드백으로 가끔 김팀장 마음에 골절상도 입혀요.ㅋㅋㅋㅋ
하지만....
그렇게 입맛 까다로운 애플캔디님이 반하신
구룡포 오리지널 발 과메기 ....
비린내 없이 고소한 과메기의 원래 맛을 느끼실 수 있는
구룡표 오리지널 발과메기가
많이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 여수동에 오시면 손쉽게 드실 수 있는 야채세트와 함께 포장 전시 되어있으니 많이 애용해주세요~!!! (아 세상에... 이 말할라고 ... 애플캔디님 카톡까지 공개했어? 진심? ㅋㅋㅋ)
구룡포 과메기가 입고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부지런히 야채 준비했어요.
제가 몇년 동안 구룡포를 오가며 수많은 구룡포과메기 맛집을 돌아다녀도 저희만한곳 못봤어요.
일반 과메기가 아닌 발과메기로 기름기가 골고루 펴져서 비린내가 없고 고소한맛이 정말 다른곳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아요.
아쉬운게 있다면 작년에는 원양 꽁치가 제대로 생장을 못해서 과메기가 작게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기름기가 적어서 고소함도 들하고 비린내도 살짝 올라오고 해서 고생을 했는데
올해에는 원양꽁치가 많이 잡히질 않은데다가 코로나 영향으로 산지에서 일하는 외국인 일손이 없는 관계로 한국사람들 임금이 너무 올라서 산지 가격들이 다들 오르게 되었어요.
산지가격이 올랐다 하더라도 평소 저희가 판매하는 발과메기의 가격이 워낙에 저렴했기 때문에 오른 가격에 판매를 해도 다른곳 최고등급의 과메기 가격보다는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싸게 맛볼수 있는 과메기는 이런 발과메기가 아닌 대나무에 대량으로 널어서 말린 대과메기에요. 이건 산지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데 문제는 맛이 발과메기보다 못한게 사실입니다. 비린내도 나구요.
보통 과메기를 잘 못드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비린내를 말씀하시는데 .... 발과메기는 비린내가 거진 안나는 특징이 있어요.
구룡포 최고등급 발과메기 10미 야채세트 25,000원
'ㅎ ㅏ....... 내가 찾아서 가져왔지만 과메기는 정말 .... 잘 찾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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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팩에 1,000원에 판매한 기스블루베리
어떠세요?
상태가 막 안좋거나 하지 않쥬?
워낙에 여수동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깐깐해서 애초에 판매할때 기대치를 좀 낮춰서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제 블루베리가 그랬답니다.
대부분의 팩은 정상이고 가끔가다 한두개 씩 나오는 블루베리였어요.
그런데 ...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가져오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제가 어제 공포심을 유발하는 글을 올렸는데도
역시 눈치 빠른 TOMATO사람들은 블루베리를 낼름 잘 가져가셨더라구요. (이제 이 인간들이 안속아 -_-ㅋㅋ)
오늘 이 블루베리를 가져올수 있는 만큼 실어서 가져왔습니다.
전매장에 다 나누어주고 여수동에도 들어왔어요.
어제 구입 못하신분들은 오늘 구입하시면 됩니다.
기스 블루베리 1팩 1,000원
오늘 여수동 앞마당은 완전 수산시장이 되었어요. 오늘 김강삼님이 수산물 많이 가져왔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매운탕꺼리를 지속적으로 들여와 달라고 하니 ....
지속적을 넘어서 무지막지하게 밀어넣기 시작함 -_-;;;;
이건 매운탕용으로 들어온 중간사이즈 우럭입니다. 만저보시면 탱글한 살이 느껴질정도로 신선하고 살많은 녀석들이에요.
매운탕용 우럭 2마리 10,000원
국내산 바지락 5,000원
구이용 굴비도 들어왔어요. 크기는 작지만 손쉽게 조리해서 드시기에는 가성비에서 좋네요.
수입산 굴비 1묶음 10,000원
두눈이 똘망똘망한게 신선한게 느껴지는
신선한 국내산 초콜릿 오징어 2마리 11,000원
러시아에서 들어온 명태코다리도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5,000원
통영생굴 1봉 7,000원
살아있는 벌교꼬막 1팩 5,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국내산 파래 3덩이 1,000원
물미역 2,000원
주말이라 오늘 딸기 시세가 많이 올라 적게 들어올줄 알았는데 .....
아주그냥 다양하게 많이 가져오셨어요.
먼저.... 아주 탐스러운 금실 원형 딸기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당도 식감 둘다 만족스러운건 당연하고 풍미가 장난아니네요.
금실딸기 1팩 12,000원
오늘 1키로 단위로 담긴 스치딸기는 18,000원
가성비 좋은 3X5 딸기는 1팩 7,000원 2팩 13,000원
원형 딸기 1팩 8,000원 2팩 15,000원
3X4 딸기는 오늘 두종류에요.
1팩 7,000원 2팩 13,000원
오늘 다우렁 감귤이 들어왔는데요.
다우렁들은 평소 18,000원 정도 판매를 하는데 오늘은 좀 더 저렴하게 가져왔습니다.
속살이 이렇게 탱글하지 신선해요.
맛은 당도 좋구요. 다만 지금 공샘이보다는 끝맛이 살짝 모자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 5천원 차이면 ... 다우렁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다우렁 감귤 5키로 한박스 15,000원
오늘은 귤이 간결하네요.
공샘이 S 사이즈 오늘 완전 강추입니다. 이거 당도 정말 잘나와요. 20,000원
가성비 좋은 귤로장생 5키로 10,000원 이녀석 살짝 새콤해요.
정말 불멸의 아이콘이네요....
샤인머스켓 지금이 몇월인데 ... 아직도 들어오는거여...
모동백화 샤인머스켓 1상자 28,000원
한겨울에도 멜론이....
머스크멜론 1통 9,000원
제주에서 올라온 한라봉 7개 10,000원
골드키위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7개 10,000원
하우스 수박 1통 10,000원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8,000원
당도 안심하고 드실수 있는 칠레산 체리~~ 10,000원
단감가격 살짝 내렸어요. 1줄 3,000원
자몽 3개 5,000원 청자몽 4개 5,000원
석류 2개 5,000원 5개 10,000원
아보카도 2,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부사사과 3개 5,000원
대추방울토마토 가격 조금 떨어졌어요. 1팩 4,000원 완판
신고배 3,000원
크림슨청포도 7,000원
블랙포도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5키로 한박스 15,000원
그린키위 5,000원
바나나 중- 2,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이부장표 큼지막한 미트볼이 준비 되었습니다.
느타리버섯 볶음이 준비 되고 있어요.
홍어무침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젓갈도 새롭게 담겨져서 준비가 되었구요.
어제 열심히 두들기고 습식 빵가루를 뭍혀서
수제 돈가스가 준비 되었어요.
쫄깃한 수제 떡갈비도 준비 되었어유.
오징어 볶음도 맛있게 준비 되었습니다.
야채가 듬뿍들어간 잡채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맛있는 홍어무침이 준비 되었습니다. 9,000원
진한 소고기 미역국 5,000원
닭볶음탕 8,000원
냄새 안나는 구수한 청국장 5,000원
매콤한 양념꽃게장이 준비 되었어요.
참이슬 땡긴다....
명란 두부국이 준비 되었어요.
제육볶음 도시락 7,000원
수제미트볼 도시락 7,000원
수제떡갈비 도시락 7,000원
통영생굴 무침 6,000원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꼬막무침 7,000원
삼치구이,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 갈치구이까지 다 준비 되었습니다.
삼치구이 7,000원
고등어구이 5,000원
가자미구이 5,000원
갈치구이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0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1,000원
포항초 2,000원
가지 2개 1000원
애호박 1,2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콜라비 1,000원
대파 2,000원
제주월동무 1,000원
일반 무 1,500원
오이 2개 1,000원
고구마 4,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오이 2개 1,0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단호박 3,000원
애호박 1개 12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1,5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0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1,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2,000원
가지 3개 2,000원
봄동 2,000원
아욱 1,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시금치 1,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맛타리 2팩 1,500원
팽이버섯 3개 1,000원
새송이 1,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1,5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