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3일 평온한 토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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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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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월 23일 평온한 토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2일전에 부산에 대저토마토 농가 사장님께서 연락이 오셨어요.
전에 산지직송에서 촬영한 곳에 농장주이신데
이분이 가락동 중앙청과로 물건을 올려보내시거든요.
대저토마토의 이름을 두가지로 올려보내세요.
생산자 - 김대중 (농장주) 생산자 -김아연(이제 막 고3되는 딸)
얼마전 수내동에 오픈한 TOMATO KITCHEN 사진도 보내드리고 자랑질도 좀 하고 ~
저희가 바빠서 산지직송을 올리지 못했거든요.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겼나해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오랜만에 전화 통화하면서 수다도 떨고 ... 시간내서 부산가서 꼭 맛있는 밥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가락동에서 사입을 하는 물건을 팔때에는 그냥 물건을 파는거라 감정이입이고 뭐고 없어요.
그저 매일 매일 팔아야하는 상품들로만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
저나 김강삼님이 직접 농가까지 찾아가서 상품을 가져오는 경우에는
이게 그냥 물건이 아니에요.
더 많이 팔아드리고 싶고 더 많이 맛보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는 가락동을 이용하는게 가성비가 가장 좋아요.
분당에서는 거리도 가깝고 시간도 절약되며 모든게 더 유리 합니다.
그런데
저 멀리 부산 포항 통영 심지어 제주까지 찾아가서 가져오게 되는 농수산물들
이게 더 많았으면해요.
더 맛좋은거 TOMATO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건 당연한거고.
저희가 가져다가 파는 농가분들에게도 더 많이 팔아 드리고 싶고
가격도 경매장 보다는 더 높게 쳐드리고 싶고....
저희와 거래를 하게 되든... 유튜브에 출현을 한것으로 인연을 가지게 되든.... 계기야 어찌되었건 지금은 안부 물어가며 물건 올려주는 농가들이 조금씩 더 늘어가면서 ... 이제 저는 다시 유튜브 돌리고 새로운 농가 찾아내서 물건도 가져오고 해야하는데 ... 혼자 하려니 눈앞이 캄캄하네요. ㅋㅋㅋㅋ
아... 코로나 시대만 아니라면 ... 당장 부산에가서 김대중 아저씨랑 돼지국밥에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어제...
여수동 역사상 처음으로
3키로 한박스에 35,000원 하는 꽃귤을 판매했습니다.
이 꽃귤은 평소 물욕없던 김팀장에게
'돈 많이 벌어야겠다..... 그래서 매일 이런 귤 먹어야겠다.... '
이런생각을 들게 할정도로 맛이 좋았음;;;;
저도 어제 한박스 구입해서 차에 넣어두었고 오늘 집에 들어가서 콩여사 먹이려구요.
그런데 ...
사실 가격이 너무 비싼지라
5키로도 아닌 3키로에 35,000원이면 너무 비싼거자낭??
이거 그냥 안팔리고 우리가 먹을줄 알았는데
다 팔렸네요?? -_-????
어제 저녁 마감하러 김강삼님이 여수동에 들렸을때...
'진욱씨 이거 다 팔았어? 이게 나갔다고?? ㅇ ㅣㅇ ㅑ.... 이게 나갔단 말이지??'라고 말을 하는데
제 귀에는요.
김강삼님이 말한것중에 이 구절만 귀에 확 꼽히더라구요.
'이야... 이게 나갔단 말이지...'
이게 굉장이 찝찝한 구석의 말이란 말이죠 -_-;;;;;;
'저 인간이 분명 그냥 지나칠리가 없고 .... 아마 더 가져와보고 나가면 앞으로 고가의 상품도 겁없이 막 밀어넣을 사람이다. 내가 안다 이사람 뇌구조를... 나는 정확하다 저 뇌에 연산과정의 결과를 ...'
그리고 오늘 아침에 여수동에 나와보니
'안녕~ 나는 꽃귤이라고 해... 어제 너무 빨리 헤어져서 아쉬웠지?'
다시 들어왔음 -_-;;;;;
올해 ... 아니 과일팔면서 맛본 귤중에서 3손가락 안에 들어가는건 인정을 한다만은 ... 우리는 가성비 중심으로 파는 매장이라서 이 정도 가격이면 팔기가 힘든게 사실인데 ....
난감하지만 ... 어제 꽃귤 찾으셨지만 완판으로 못가져가신 분들이 있으니 팔리겠지 .... ;;;;;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맛은 정말 확실합니다.
뭐 매일 이런거만 판매한다면 장사 정말 쉬울껄요. 어떻게 이 귤은 흠을 잡을수가 없어요.
어제 수내에 들어간 꽃귤을 김강삼님이 여수동으로 가져다 두었네요.
어제 맛 못보신 분들은 오늘 꼭 들어가셔유.
으응? 생긴게 조금 다르쥬???
자~ 요래 보면 확실히 일반 귤과는 다른 모습의 귤인걸 알수 있죠?
귤 당도가 16브릭스면 뭐.... 귤을 넘어선거는 맞아요. 거진 레드향 급인데...
3대째 귤농사 지어오신 허씨네의 꽃귤 1박스 35,000원 이거 팔리면 더 가져오는거 아냐??? -__- ;;;;
역시 눈치 짱 빠른 TOMATO사람들... 메리퀸이 다라딸기로 들어왔는데 거기에 가격도 일반 딸기같이 저렴했더니만
'이야...... 메리퀸만 쏙 빼갔어....;'
어제 메리퀸 물량이 적은 물량이 아니였는데 평소 같았다면 알이 굵은 스치딸기가 먼저 빠지는데 메리퀸만 후다닥 완판되었더라구요.
이정도 촉이면 .... 주식을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꽈? 제가 좋은 소스 하나 알려드릴깝숑?
올해 스마트팜중에서 양상추를 공장에서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코스닥에 상장;;;; 할거 같;;;
이 업체 외국에 시스템 수출하고 두바이에도 ... 수직 공장형 스마트팜이라 성장 가능성이 아주 좋음...
암튼 주식은 조심하세요. ㅋㅋㅋ
신기할 정도로 ... 좋은걸 알아보는 손님들이 늘어간다는건
내가 장사하기 힘들다는건데 ... 너무 똑똑해지시지는 마시구요.
암튼 어제도 놀랐어요.
메리퀸 가져가신 분들께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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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작년 대비 유난히 맛이 좋은 구룡포 발과메기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싸게 맛볼수 있는 과메기는 이런 발과메기가 아닌 대나무에 대량으로 널어서 말린 대과메기에요. 이건 산지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데 문제는 맛이 발과메기보다 못한게 사실입니다. 비린내도 나구요.
보통 과메기를 잘 못드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비린내를 말씀하시는데 .... 발과메기는 비린내가 거진 안나는 특징이 있어요.
비린내 없고 고소고소한 구룡포 발과메기 10미 20쪽 야채세트 25,000원
오늘도 수산물을 왕창 가져오신 김강삼님... 겨울이되면 항상 수산물과 사랑에 빠지는 김강삼님 하지만 겨울이 되면 토마토직원들은 수산물지옥에서 벗어나지를 못;;;;
겨울내내 여수동 앞마당에는 수산물이 가득가득 ;;;;
오늘 여수동 매장에 손님들이 갑자기 확 몰려서 오전부터 정신이 없어요.
주말이라 홍가리비를 가져왔어요.
신선한 남해안 홍가리비 2키로 20,000원
내장이 손질된 냉동아구가 들어왔습니다. 3,000원 2마리 5,000원
키조개 관자가 들어왔습니다. 올리브오일이나 버터 조금 넣고 후추만 뿌려드셔도 정말 쫄깃거리는게 맛이 좋아요.
그리고 잊지 마셔야할게
내장에 달려있는 지느러미 그거 버리지마시고 그녀석들 달달달 볶아서 꼭 드셔보셔야합니다.
신선한 키조개관자 1줄 6,000원
구이용으로 적당한 손질된 임연수가 입고 되었네요. 3,000원
선동꽃게 8,000원
국내산 생물바지락 5,000원
수입냉동 낙지 7,000원
생물오징어 1팩 8,000원
매생이가 도착을 했습니다. 3,000원
굴비 12마리 10,000원
통영에서 생굴이 도착을 했어요. 통영생굴 7,000원
러시아산 명태로 만든 명태코다리 5,000원
러시아산 동태 2,000원
홍합 3,000원
덩치 큰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잘 주무심 6,000원
오늘은 곰피와 톳이 들어왔습니다.
톳은 밥하실때 넣고 톳밥을 만드셔도 좋구요.
곰피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물미역 2,000원
어제 밤 퇴근하려고 하는데 김강삼님이 레드향을 까서 주시더라구요.
오밤중에도 직원들에게 최면을 걸려고 시도하시는 김강삼님... ;;;;
어제 꽃귤에 꼽혀가지고 제가 레드향을 맛을 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김강삼님은 꽃귤보다 오늘 레드향이 더 맛있어. 라고 말을 했는데 ... 기어코 저녁에 와서는 직접까서 먹어보라고 줌....
어제 야밤에 레드향 먹어보니 .... 권할만하네요?
보통의 레드향은 당도가 더 많은게 사실인데 이녀석들은 살짝 달라요. 당도가 많은건 확실하지만 산미가 정말 매력있게 살짝 들어가 있어요. 천혜향과는 완전히 다르고 ... 레드향보다는 살짝 산미가 가미된?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선물용 레드향 28,000원
2일 연속 딸기대란!!!!!
하지만 오늘 딸기는 가격이 아주 착하게 ~
어제와 마찬가지로 3X4 딸기는 7,000원 2팩 12,000원
오늘 무작위로 담긴 스치딸기가 들어왔습니다. 막 딸기지만 알이 굵은편이고 당도 좋네요.
스치딸기 1키로 8,000원
알굵은 튼실한 스치딸기 오늘 이녀석들이 히어로입니다. 12,000원
3X5 딸기 1팩 6,000원 2팩 가져가시면 원가인 10,000원
공샘이 18,000원
제주서귀포감귤 12,000원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8,000원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레드향을 추천드리고
새콤 달콤한것을 원하시면 이 천혜향이 해답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팀장은 산미가 적당히 있는것을 좋아해서 이 천혜향 완전 팬이랍니다.
당도가 좋아서 맛보다가 사진찍는것도 잊고 그냥 다 먹어버릴 정도로 당도가 좋아요~!
천혜향 1팩 10,000원 10키로 한박스 50,000원
명품 머스크 멜론 9ㅋ,000원
대저토마토가 들어왔습니다.
생산자 김아연...
여기 농장의 생산자와는 인연이 있답니다. 이건 내일 글로 올려드릴께요.
태야벌 대저 토마토 2.5KG 한박스 15,000원
계절을 잊은 하우스 수박 8,000원
칠레 체리 1팩 8,000원
완숙토마토 17,000원
아보카도 2,000원
큼지막한 한라봉 1팩 10,000원
스위트마운틴 바나나가 들어왔어요. 3,500원
단감. 1줄 4,000원
방울토마토 4,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부사사과 2개 5,000 5개 10,000
신고배 3,000원
크림슨청포도 8,000원
블랙포도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5키로 한박스 1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이건 감태장아찌에요. 감태가 은은한 풍미에 영양가 만점의 해초인데 이걸로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 김밥도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장아찌로도 내놓았네요.
은은한 풍미의 감태장아찌 4,000원
수내동에서 판매하는 한우사골을 이용해서 한우사골국물을 직접 만들었어요.
오늘 나물들과 반찬 만들 재료들이 다듬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잡내를 잡을때 라임 끓은 물을 사용을 해요. 오늘 그게 준비가 되고 있네요.
실장님이 점심때 먹으라고 돼지불고기를 만들어주심
치즈미트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쉐킷쉐킷 복아서 드시면됩니다. 7,000원
샐러드가 도핑이 막 올라가고 있네요.
청국장도 지금 담겨져서 나오고 있어요.
닭볶음탕도 파를 얹어서 식히고 있고
동태탕도 준비가 끝났습니다.
오징어 초무침도 실장님이 슥슥 무쳐서 바로 나오고.
수제 떡갈비도 식혀지고 있어요.
어제 현경씨 치즈 왕 돈가스 만든다고 망치들고 막 설쳐서 오늘 잘 튀겨져서 나왔구요.
오늘 반찬들도 냉장고에 차곡차곡 준비가 되었네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봄동 겉절이도 준비가 되었고.
꽈리고추찜이 준비 되었습니다.
춘화이모가 오징어 초무침을 담고 계셔요.
진한국물의 갈비탕이 준비 되었어요.
저희 제육볶음 레시피가 바뀌었습니다. 전에 양념이 너무 퍽퍽하고 달아서 이번에 다시 레시피 조정을 했어요. 실장님 입맛이 달달한 입맛이라 자꾸 더 달게 만드셔서 이번에 무릎꿇고 빌었;;;;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양념꽃게가 준비 되었습니다. 이거 지금 수내동에서 초대박 인기 메뉴랍니다.
멸치꽈리볶음이 나왔습니다. 3,000원
오징어 초무침 4,000원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코다리조림이 준비 되었어요.
고구마순이 들어간 고등어조림이 준비 되었습니다. 8,000원
나물반찬이 준비가 되었구요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큰 꼬막무침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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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5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2,000원
포항초 2,500원
애호박 2,000원
국산브로콜리 1,500원
콜라비 1,500원
대파 3,000원
제주 월동 무 1,5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파프리카 1봉 3,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국산브로콜리 1,500원
단호박 3,000원
애호박 1개 2,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2,0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2,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3,500원
콜라비 1,500원
냉이 2,000원
가지 2개 1,500원
봄동 2,000원
미나리 2,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2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5개 2,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
다시멸치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