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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1년 2월 6일 토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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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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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2월6일 눈 튀어나올거 같은 토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긴급공지~!!

오늘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 당분간 댓글 장바구니 서비스는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분명 공지로 올림에도 불구하고 그냥 댓글 다시는 분들 출현하겠지 ㅜ,.ㅜ;;;)

대신 선물세트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시면 확인 후에 답글 달겠습니다.

지금 여수동에 장바구니를 보관할 공간도 없고 준비할 인원도 부족해요. 양해부탁 드리겠습니다.

장바구니댓글은 저희가 답글을 달아드리지 않으니 ... 맘상하지마세요!!!!

여러분!!

매일 아침마다 여수동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글을 올릴때에

프롤로그로 그 전날에 있던 일이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글들을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글을 올리면서 장사가 잘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올리는건 아니구요.

몇년전에 맘카페 활동하다가 얻은 우울증의 치료 목적으로 속에 있는 생각을 밖으로 발산하는 일종의 창구? 역활과

장사만하는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해주시는 사람들과의 어느정도 소통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상품판매글이 올라오기 전에 조금씩 일기식으로 써내려간게 시초였습니다.

여수동 tomato를 몇년동안 이용해주신 분들

보통의 장사하는 사람들은 이런분들을 정중한 표현으로 '단골손님'이라 부르지만

저는 '고인물' 또는 '살아있는화석' 또는 '고여있다 못해 썩으셨네' 등등으로 날것 그대로의 표현을 ㅋㅋㅋ

많이 친해지다보니 처음에는 체면도 차리시던 분들이 ...

'와....... 여자에서 아줌마로 바뀌는 순간 정말 무서워지는구나...>..<ㅋ' 라고 느낄 정도로 뻔뻔해지시기도 하고 유쾌하게 넘기시기도 하고 .... 암튼 tomato사람들 나쁘지 않아요.

일명 고인물들께서는... 몇년동안 보아오다 보니

'아쒸.... 아침에 그냥 빨랑빨랑 상품올리라고요~~주절주절 떠들지말고 나는 보지도 않고 내려 그냥~~'라는 이야기를 많이하시지만 뭐 보면 내용 다 알고 있더라... ㅋㅋㅋ (결국 보구 있다는 말이쥐요.)

하지만,

그냥 이제는 습관처럼 들어와서 글 읽는 재미가 있다는 분들이 은근 많다보니(아니... 상품 판매에 집중하시고 좀 사가시지... 왜 엉뚱한거에 재미를 느끼는거야 -_-;;;; ) ...

그냥 상품글만 덜렁 올리기에는 뭔가 또 미안스럽기도 하고 ... 정성이 너무 없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

저도 상품 판매글만 올리면 훨씬 더 시간도 적게 잡아먹고 쉬울걸 알기는 하지만 ..

현실은

저를 절대 그렇게 놔두지를 않더라구요.

하루도 조용한일이 없어요.

누군가..

'뭐어??.... 그...그거 픽션 아니였어요? 실제로 그런일들이 일어난다구요???' 라는 질문도 정말 자주 받는데..

그럴때 마다 저는 ...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억장이 무너진다 무너져 -_-;;;

'모두다 사실이라구우 ~~ 나도 이게 꿈이였으면 조케따구우~~ ㅜ,.ㅜ'

오늘만해도

한명이 아니라 이제는 3명의 사람들이 합작으로 속터지는 일을 만들었답니다.

저는 어제 저녁에 수내동에서 세일하고 있는 한우와 한돈을 급하게 카페에 올려드렸어요.

그리고 댓글로 주문을 받아서 다음날 아침에 김강삼님이 수내동에서 여수동으로 들어오면서

어제 저녁 댓글로 주문하신 분들의 고기를 가져와서 주셨답니다.

그런데 ...

점심시간에 우체국에서 당일 택배 보내고 있는데 전화가 오셨어요.

'저... 김팀장님이시죠? 제가 ... 사진으로 보내긴 했는데 .... 고... 고기가... 덩어리로..;;;; 갈비살은 제가 어떻게 썰을수 있을거 같은데 살치살은 엄두가...;;;; ' 라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으응??? 갈비살을 썰고 살치는 자신이 없다는게 무슨말이징??'

그리고

후다닥 문자를 확인해보니 ...

'???????????????????????????????????????'

'

제가 우체국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를 뻔 했어유....

나는 무슨 통으로 된 참치회인줄 알았;;;;;

아...... 아니 .... 이게 왜 덩어리로 ....

그리고 살치살 뿐만 아닌 갈비살도

'갈비살도 이렇게 통으로 고이 포장되어있;;;'

머릿속이 하얗더라구요... 그리고 여수동에 있는 친절한 재인씨에게 고기 확인해보라니까...

사진 두장을 보내왔습니다.

 

어느게 한우양지고 어느게 한우 살치살인지 구분가세요? 둘다 덩어리라 이건 뭐 ... -_-;;;;;

'요즘 둥이아빠 멸종하고 난뒤로 ... 조용하더니만 ... 역시 올게 왔구나 -_-;;;; '

수내동에 전화를 걸어 점장에게 확인을 해보니

그거 팀장님이 '덩어리'로 라고 말하셨잖아요?

'나야.... 덩어리라고 했으니까 덩어리라고 전달 했을뿐...'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침에 수내동에서 저에게 전화가 한통왔어요.

'양지 어쩌고 저쩌고 고기... 덩어리 ...' 이렇게??

제가 아침에는 정말 정신없이 바쁘거든요.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하고.. 때마침

왜 하필 양지라는 단어가 귀에 꼽혔는지 당연히..

'덩.어.리로 썰어야지'라고 말했죠... 덩어리 ...덩어리...덩어리....

결국 저는 우체국에서 총알같이 튀어나와서 수내동으로 가면서 수내동 점장에게 전화를 걸어

'너....너님... 지금... 제정신??... 살치살로 ....장조림 ....해먹냐? 이게 ....왠덩어리...사진보고... 완전 참지인줄... 내 심장이 덜컥... 기다려... 그냥... 다같이.. 죽자... ' 대략 이런말들을 한거 같은데... 너무 흥분해서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

아무튼 이번에 새롭게 tomato에 합류한 수내동 팀장은 졸지에 저에게 욕한사발 거하게 처드시고 분노에 치를 떠는게 보였고.. ㅋㅋㅋ (나중에 이 인간에 대해서 거하게 써드릴께욘. 아주그냥 존재감 뿜뿜 대박인사람)

다시 고기를 슬라이스해서 포장했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말이 안되는게

김팀장이 덩어리라고 말한 후에

이 오더가

수내동점장 >> 수내동 정육기사 >> 김강삼님 이 3명을 거쳐서 수내동으로 온거거든요??

그럼 ...

그래... 지말대로 자신은 기름 많은 부위라 살치나 갈비살을 먹지 않아서 잘모른다고 처...

그런데 보통 구이용 고기는 이렇게 슬라이스가 되어있자나요.

'저도 이렇게 전시 된 사진을 찍어서 올렸으니까.... 당연히 이렇게 썰어서 파는게 .... 이게 당연한거 아냥??'

양지는 덩어리고 ... 나머지 로스구이용 고기들은 당연히 슬라이스 해서 판매를 해야지..

그래 정말 많이 양보해서... 나에게 직접 '덩어리'라는 소리를 들은 수내동 점장은 그렇다고 쳐...

그럼 경험 대박 많은 수내동정육기사는 왜 갑자기.. '이동네 취향 독특하네?'라고 생각했다나?? 그래서 덩어리로 썰었데요.....

그래 그럼 천번 만번 양보해서 ... 대구에서 살던 수내동 정육기사라 분당은 이번이 처음이라.. 오더대로 했다고 쳐!!

그럼

평소 디테일할때에는 좁쌀에 글자도 써넣을만큼 디테일한 김.강.삼.님은 그 고기들이 덩어리로 되어있는걸 알았는데도 왜 그냥 넘어가냐구우~~~ 왜에~~~ 왜~~왜에~~ 왜자꾸 이런일이 생기냐구우~~

'어허..... 그.... 그게 말야... 나도 이상하다 생각을 했거든?? 그렇게 생각은 했는데 .... 정육팀장이 ... 취향인가요? 라고 말할때 .. 그럴수도 있다고 ... 왜 생각을 했을까??? '라고 오히려 나에게 되물어보는 김강삼님

결국 ...

수내동에서 고기 다시 썰어서 우선 여수동에 아직 가져가지 않은 살치살을 교체하려고 여수동 먼저 들렸더니 방금 가져가셨다는 청천병력 같은 소리를 들음 -_-;;;

그것도...

여수동 TOMATO의 완전 고인물 '따봉맘'님이 ;;;;;;

결국 카페채팅을 통해서 고기가 덩어리로 갔다고 알려주니

'오메' 라는 답변 남기심 -_-;; (아니 그 곱상한 얼굴을 하신분이 ... 오메라니...)

결국

고기가 덩어리를 받으신 두분 집에 후다닥 달려가서 굽신굽신하며 정상적으로 슬라이스된 고기를 전달해드렸구요.

그 와중에

TOMATO의 고인물 따봉맘님이 건네주신 한마디

'아~ 일단 사진찍어뒀어요.ㅋㅋㅋㅋㅋ'

서당개 3년은 풍월을 읇고 TOMATO고인물 3년 이상 인증샷 남기시는 센스도 가지고 계심 ..... ;;;;;(이부분에서... 역시..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옴.ㅋㅋㅋ)

제가 죄송한 마당에 ...

직접 와주셨다고 커피를 타주시는 두아이맘님

그런데 놀라운점은

'아니... 가정집인데... 커피잔은 업소용이네?? 이분은 또 정체가??? '

알면 알수록 물음표가 생기는 ... 묘한 TOMATO사람들 ;;;;

암튼 그렇게 ...

3명의 합작품으로 탄생한 위기의 덩어리 통고기가

마무리 되고...

아침에 출근해서 카페 접속해보니

인증글이 올라왔네요?

당연히 품질에 자신있어서 좋은 후기일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클릭해보니 ...

심상찮은 해마님의 글 제목

'살치??? '

'으응?? 살치면 살치지... 왜 뒤에 물음표가 달렸지??'

글내용을 확인해보니 ...

'뭐어???? 갈!비!살! 이였다궁??? '

갈비살 주문한걸 제가 살치살로 봉투에 담아 준비한거였;;;; 이건 또 김팀장 실수 -_-;;;

아..... 어제 한바탕 소동은 3인의 합작품이 아닌 저 포함 4인의 합작품이였네요. -_-;;;;; 이런게 반전이냐? 어휴...

'결론은 ..... 여기 터가 이상한듯... 정상인이 들어와도 .... 그냥 다 ... -_-;;; '

"따봉맘"님 후기 기다립니다. 어제 구매자들은 전부다 후기만 올리면 그냥 당첨되는 ... 더군다나... 어제 덩어리보고 놀란가슴 이벤트 당첨으로 치유해드릴게요. ㅋㅋㅋ 어제 인증샷 남겼다는 소리에 '역시..'라고 감탄이 절로..ㅋㅋ

부록 : 한참 글쓰고 있는 와중에 어제 거하게 욕한사발 처드신 수내동 팀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어제 밤에 억울해서 잠이 안와서 검색했지.'

'살치살이 얇게 썰어서만 먹지 않고 두껍게 스테이크로 누가 먹냐고 했지?'

'하지만 나는 찾아냈지'

그리고 보내준 카톡 사진 한장과 링크 ...

대.단.하.다. 증말.... 집요한건 알고 있었지만 -_-;;;; 이걸 찾아내서 가져오네 ....-_-;;;

내가 증말 이런 인간을 김강삼님과 함께 설득에 설득을 거듭해서 해드헌팅 해왔으니 ... 내가 미쳤지.... 앞날이 고달플거 같다;;;;

하지만 내가 질수없지.

어이... 수내동 점장님!

'저거 육우에요. 가격보세요. 가격... 싸구려 육우라구... 우리는 a++등급 마블링지수까지 표기도는 최상급이고. 다시가져오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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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LA갈비 선주문을 시작합니다.

어제 수량 체크를 해보니 생각보다 주문량이 폭주해서

물량을 미리 잡아두지 않으면 안될거같아.

제가 사고쳤어요.

겁도 없이 LA갈비 200KG 시켰어요 -_-;;;;

하지만 반대로 이게 한정판으로 변신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어제 주문들어온걸 보고 느꼈어요.

어제 주문 많이들 시켜주셨더라구요.

그냥 구워서 드셔도 잡내 1도없고 부들부들하니 좋은 블랙앵거스 LA갈비니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이미 TOMATO에서 판매를 해오던 상품이기 때문에 구매하셨던 분들은 그 품질을 잘 기억하실꺼에요.

작년 추석에 저희가 원래는 LA갈비를 안하려고 하다가 ... 막판에 LA갈비 가격이 떨어지면서 급하게 공구를 했습니다.

갑자기 공구를 올렸음에도 200KG 정도를 판매했어요. (소가족 단위가 많은 우리 회원들 생각해보면 200키로면 정말 많이 팔은거에요.)

해마다 저희가 준비하는 LA갈비에 만족도가 높은고객 +@로 새롭게 구매하시는 고객이 추가되면서 점점 더 분량이 늘어났는데요.

급하게 공구를 하는 경우에는 저희쪽에서도 부담스러워서 안하려고 했지만 막상 물건보고 나니 물건이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결국 무리해가면서 공구를 올렸고 가격 또한 1KG 35,000원이라 많이들 시켜주셨어요.

LA갈비의 경우 냉동으로 유통이 되기 때문에 시중에는 정체를 알수없는 저가형 LA갈비들 많이 돌아다녀요. 특히나 이런 명절기간에는 말이죠. 그래서 LA갈비는 가격싼거는 정말 의심좀 해봐야해요. 이거 육류 유통하시는 분들은 다들 뭔말인지 아실꺼에요. 다만 생업이 달린 문제라 말을 안할뿐이지.. 그런데 저희는 지금까지 LA갈비 가져와서 판매하면서 단한번도 갈비 품질 나쁜거로 피드백이 들어온적이 없어요.

이번 LA갈비도 다원 사장님이랑 박스 개봉해보고 '와~~' 했어요. 정말정말 좋답니다.

완전 저가형 조리하면 잡내가 올라오는 LA갈비와는 차원이 달라요. 정말 자신있어요. 한번 꼭 드셔보세요.

명절을 맞이해서 지난 추석에 인기만점 LA갈비 세트를 선주문판매 방식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수령방식으로 2월 9일(화요일)까지 넣어주시면 2월 10일 11일여수동 현장수령 방식으로 판매진행 할께요.

미국산 냉동 소갈비 LA갈비 입니다.

미국농무부 품질 등급

프라임>"초이스">셀렉트>스탠다드>커머셜>유틸리티>커터>캐너

우리나라에서 수입되는 미국산 소고기 등급은 4가지

프라임,초이스,셀렉트,스탠다드 중 프라임 등급은 지방이 너무 많아서 적합하지 않음

사실상 가장 쓰기 좋은 등급이 초이스 등급이랍니다. 이번 LA갈비는 미국산 초이스 블랙엥거스의 CAB 입니다

저희가 매번 명절되면 LA갈비를 판매 해오면서 상시 판매를 하고 싶다는 충동을 끊임없이 받았답니다.

저도 매년 명절이면 다른 고기는 안하는데 콩여사가 LA갈비는 양념 잘 만들어서 해줘요. 먹을때 마다 부드럽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마블링이 곱게 잡힌 LA갈비 미국산 초이스 블랙엥거스의 CAB 입니다

이번 LA갈비도 눈감고 사서 양념 안하고 소금 후추만 뿌리시고 구워드셔도 좋답니다. 완전 강추 상품이에요.

작년에 1키로 35,000원 이라고 전보다 3,000원 저렴해서 물건보고 후다닥 가져왔다고 했잖아유?

이제는 저희가 정육을 하면서 손질비용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그대로 키로당 35,000원에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미쿡산 블랙앵거스에요. LA갈비는 블랙앵거스가 짱인듯 합니다.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주문마감 - 2021년 2월 9일(화요일)

판매방식 - 여수동 TOMATO에서 현장수령

수령일자 - 2021년 2월 10일(수요일), 11일(목요일) 2일간이며 11일 수령하시는 분들은 오전 12시까지 방문하셔서 수령하셔야 합니다.

미국산 초이스 블랙엥거스의 CAB 양념 없는 생 LA갈비 1KG 35,000원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신 후에 주문장 꼭 기입해주세요.

http://naver.me/GqBiuQg1

2021 추석 명품 LA갈비 세트 판매 선주문장

명절을 맞이해서 지난 추석에 인기만점 LA갈비 세트를 선주문판매 방식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수령방식으로 9월 25일(금요일)까지 넣어주시면 9월 29,30일여수동 현장수령 방식으로 판매진행 할께요. 미국산 냉동 소갈비 LA갈비 입니다. 미국농무부 품질 등급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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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레드향이 들어왔는데요.

오늘 제가 제대로 맛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김팀장 지인에게 선물할 과일은 이걸로 정했어요.

레드향 10kg 랍니다.

중간에 포장재로 감싸았구요.

개봉을 하면 이렇게 생겼어요.

지금 3키로 짜리 선물용레드향이 있는데.... 모두 이녀석에게 맛으로 압살당했어요.

정말 맛이좋습니다.

오늘 레드향 경매가가 많이 올라서 5키로 선물용 레드향은입고가 안되었지만 이거 10키로 레드향. 이거 그냥 눈감고 보내세요.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맛이 좋아요.

레드향 10키로 현장구매 70,000원

명절 모듬전 현장주문이 추가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에 명절모듬전 현장주문서에 기입을 하시면 미리 준비 해두겠습니다.

http://naver.me/57HgS4xG

http://naver.me/57HgS4xG

2021년 구정 모듬전 세트 현장수령 선주문장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고급스러운 수제 모듬전이 준비 되었습니다. 이번 전 구성은 동그랑땡 7개, 명태전 7개, 깻잎전 7개, 산적 7개, 소고기 육전 3~4장(무게에 따라 3장에서 4장이 포함됩니다.) 이번 선주문은 2월 9일일인 화요일까지 입니다. 서둘러서 주문해주시구요. 현장 수령일은 2월 10일(수), 2월 11일(목) 까지이며 2월 11일 목요일에는 오전중에 오셔야 합니다. 이점 꼭 유의해주시고 수령장소는 여수동 TOMATO 매장입니다. 명절전은 만드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특성상 미리 만들어서 이틀 정도 냉동으로 보관 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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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좋은재료로 수제전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만들자마자 급냉시켰고 받으신 후에 드시기전에는 반드시 자연해동 해서 드셔야합니다.

정성담은 수제전을 주문하실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명절 모듬전 현장주문 38,000원

현장 주문을 하시는 분들은 바로 아래 링크클릭하시고 주문장 기입해주세요.

http://naver.me/57HgS4xG

http://naver.me/57HgS4xG

2021년 구정 모듬전 세트 현장수령 선주문장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고급스러운 수제 모듬전이 준비 되었습니다. 이번 전 구성은 동그랑땡 7개, 명태전 7개, 깻잎전 7개, 산적 7개, 소고기 육전 3~4장(무게에 따라 3장에서 4장이 포함됩니다.) 이번 선주문은 2월 9일일인 화요일까지 입니다. 서둘러서 주문해주시구요. 현장 수령일은 2월 10일(수), 2월 11일(목) 까지이며 2월 11일 목요일에는 오전중에 오셔야 합니다. 이점 꼭 유의해주시고 수령장소는 여수동 TOMATO 매장입니다. 명절전은 만드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특성상 미리 만들어서 이틀 정도 냉동으로 보관 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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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13수와 14수 사과가 들어왔어요.

​먼저 14수 사과 입니다.

예산 사과 특자리구요.

과수는 14수

보시는 바와 같이 14수 사과지만 크기는 이렇게 큰 녀석들이 들어왔어요.

선물용 예산 으뜨미아 사과 14수 현장구매 40,000원

13수 고랭지 꿀사과 선물세트 입니다. 사과맛 아삭아삭하구요. 알 크기도 일반 13수보다 더 큰 녀석들이라 후다닥 가져왔어요. 이 사과의 특징은 일반 선물용 사과들보다 맛이 더 좋았습니다. 오늘 새벽에 경매장에 올라온 장수사과나 반딧불 사과 보다 이녀석이 더 맛이 좋아서 고민하다가 이녀석으로 결정했습니다.

13수 고랭지 꿀사과 선물세트 현장구매 50,000원 택배주문 54,000원

사과택배 주문은 현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지금 수량이 부족해서 직접 체크하면서 팔아야해요.

새롭게 이도배가 입고 되었습니다.

나주 이도배중에서 오늘 들어온 녀석들은

일반 특 하나 붙은 배가 아닌 특특 자 나주 이도배 입니다.

'요렇게 특자가 특특 으로 두개 붙었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너무너무 잘생겨서 눈이 다 부실지경

워낙에 잘 생긴녀석들이라 띠가 필요가 없어요. (사실 띠 붙이면 ... 공임추가로 가격이 너무 올랐;;)

최고등급 특특자 나주 이도배 7.5kg 한상자 55,000원​

항상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인기가 많은 최고등급 아산배 입니다.

아산배는 나주배와 더불어 과즙이 많고 과육이 단단한 신고배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나주배와 더불어 국내 신고배 최고산지로 유명한 명품 배 입니다.

아산배를 새롭게 가져왔는데 경매장 가격이 확 올랐습니다. -_-;;;;;

기존에 재고물량은 소진되었고 새로들어온 물량들은 다시 가격이 조정되었습니다.

명품 아산 배 7.5키로 한박스 55,000원

김팀장이 강력추천하는 올해 최고 선물세트는 바로 영광 보리 굴비세트 입니다.

사과와 배의 가격이 오르면서 반대로 저렴해보이는 영광보리굴비세트에요.

크기가 20CM 이상의 큼지막한 굴비로만 만든 보리굴비라 받으시는 분들도 와~ 소리가 나올정도에요.

저도 작년에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피드백이 좋았습니다.

 

지난 추석에 가져와서 대박 히트친 선물세트 법성포 보리굴비 선물세트가 준비 되었습니다.

법성포 보리굴비세트가 이정도 크기의 10미면 보통 120,000~ 90,000원까지 판매가 이루어지는데요.

작년추석에 김강삼님이 이걸 60,000원에 판매해서 완전 대박 히트를 친 상품입니다.

아무리 도매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수요가 많으면 가격 변동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상품성을 보고 좀 더 마진폭을 넓게 잡아둬야 가격 변동이 있어도 판매가격의 상승 없이 판매가 가능한데 ... 김강삼님은 그꼴을 못 봄 -_-;;;

지금 도매시장가는 아직 본격 선물세트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몇천원 더 저렴하게 가져왔습니다.

작년 선물 받은분들이 맛있는 보리굴비여서 감사하다는 피드백 많이 들어왔구요.

김팀장도 작년에는 은사님들에게 이 보리굴비를 보내드렸습니다.

보리굴비 귀한건 다들 아시더라구요.

아무튼 시중가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보리굴비라 선물하시면 대부분 시중가로 생각하셔서 가격대비 만족도 정말 좋은 상품이라 이번 구정 선물세트로도 강추 드립니다.

택배로도 가능하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고급 포장에 상품성이 돋보이는 보리굴비 선물세트 1상자 58,000원

​선물용 곶감이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상주곶감이구요. 포장지가 상당히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는 안성 맞춤인거 같아요

선물용 상주곶감 50,000원

구정선물 택배용 천혜향과 레드향이 막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택배물량이 쏟아지는 다음주에는 가격이 확 ~ 오르기 때문에 며칠 전에 미리 준비를 했어요.

아마 다음주 초에 모든 물량은 택배로 나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배나 사과 보다는 조금 더 색다른 과일선물을 하고 싶으시다면 가성비 좋은 만감류 추천드려요.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아래 글을 찬찬히 둘러보세요~

선물용 레드향 2.5KG 한박스 현장구매 28,000원 택배주문 32,000원

선물용 천혜향 2.5KG 현장구매 25,000원 택배주문 29,000원

선물용 천혜향 5키로가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선물용 천혜향 5키로 45,000원

​앞마당에 수산물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늘 김팀장의 시선을 강탈한 수산물은...

 

남해안 홍가리비가 입고 되었습니다. 요즘 주말에 들여와서 금방금방 완판이 되는데요. 총알오징어랑 더불어 겨울별미 남해안 홍가리비가 입고 되었습니다. 2키로 짜리 개별박스에 포장이 되어있어요. 20,000원

그리고

김팀장이 요청으로 다시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

만족도 당연히 높은녀석이고 맛도 정말 좋은 대형키조개 관자입니다. 어제 못드신분들은 오늘 이거 한번 꼭 드셔보세요.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대형 키조개 관자 >..<;;;;;;

제가 쫄깃한거 좋아하자나유. 키조개관자 정말 좋아하거든요.

평소 팔던 6,000원짜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거대한 크기의 키조개 관자가 들어왔습니다.

저도 오늘 이거 하나 사들고 오랜만에 집에 갈거에요. 세상에~ 너무 신나는걸?

대형 키조개관자 1줄 10,000원

특정지역 제사상에 꼭 올라가는게 있죠?

병어에요. 국내산 병어는 이정도 크기면 한마리당 2~3만원정도 한답니다. 병어찾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깔끔하고 품질 좋기로 소문난 칠레산 냉동병어를 가져왔습니다. 5,000원 ​

 

오늘 김강삼님이 무슨 삘을 받았나..... 수산물들이 엄청 큰 녀석들을 잘 가져오셨네요.

수입조기로 영광에서 만든 큼지막한 굴비 10마리 15,000원

선동꽃게 10,000원 크기가 큰 애들입니다.

큼지막한 수입 부서가 들어왔습니다. 3마리 10,000원

자숙문어가 들어왔어요. 1마리 20,000원 자연해동후 썰어드셔도 좋아요.

수입 냉동낙지 7,000원

생물오징어 2마리 10,000원

올해부터 동태포가 바뀌었습니다. 딱 봐도 사이즈가 좀 다르쥬? 이 동태포는 공장에서 생산된 동태포가 아닌 사람 손으로 손질한 수제 동태포에요 ;;;; 공장 동태포 보다 더 도톰하고 크기도 더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주까지는 가격은 동일해요!! 다음주는 오를거에요.

수제 동태포 ​1팩 3,000원

이제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많이 맛을 보신 굴비의 제왕 민어굴비입니다. 20,000원 민어굴비 완판

매생이 1덩이 3,000원

통영생굴 1봉 7,000원

러시아산 명태로 만든 명태코다리 5,000원

러시아산 동태 2,000원

매일 아침 ... 앞마당에서는 추운날 몸녹이기용으로 홍합을 난로에 구워서 먹는답니다.

이게 참 별미에요. 특별한 양념없이 그리고 씻지도 않고 야생 그대로 -_-;;;;;

그런데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막 해먹는 홍합이 완전 핵꿀맛이라는거죠...ㅋㅋ

홍합 3,000원​

덩치 큰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잘 주무심 6,000원

오늘은 곰피와 톳이 들어왔습니다.

톳은 밥하실때 넣고 톳밥을 만드셔도 좋구요.

곰피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톳, 곰피, 물미역 2,000원​

오늘 딸기 참 버라이어티 하게 들어왔네요.

오늘 레드향이 들어왔습니다.

곤지암에가보면 볼만한 사진간판 같은 느낌의 스티커가 똭~!!

시식했는데 크기는 작지만 레드향 특유의 단맛은 일품

오늘 요녀석들은 1팩에 10000원

10키로 한박스 70,000원이거 완전 강추랍니다.

스치딸기 왕창 입고 되었습니다.

 

​알이 정말 큰 스치딸기 1키로 13,000원

작은 스치딸기 1키로 8,000원

오늘 팩 딸기는 3x4 딸기가 입고 되었습니다. 1팩 7,000원 2팩 13,000원

하우스수박 10,000원

명절답게 앞마당에서는 선물세트가 준비가 되었고.​

공샘이 감귤이 들어왔습니다. 20,000원

다우렁 효돈감귤 17,000원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레드향을 추천드리고

새콤 달콤한것을 원하시면 이 천혜향이 해답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팀장은 산미가 적당히 있는것을 좋아해서 이 천혜향 완전 팬이랍니다.

당도가 좋아서 맛보다가 사진찍는것도 잊고 그냥 다 먹어버릴 정도로 당도가 좋아요~!

오늘 천혜향이 조금 작아요. 천혜향 1팩 7,000원

태야벌 대저토마토 2.5키로 15,000원

명품 머스크 멜론 9,000원

칠레 체리 1팩 8,000원​

달콤한 레드향 10,000원

새콤 달콤한 천혜향 7,000원

​큼지막한 한라봉 1팩 10,000원

스위트마운틴 바나나 3,000원

단감. 1줄 5,000원 ​​

방울토마토 4,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크기가 큼지막한 부사사과 2개 5,000원

아보카도 2,000원

신고배 4,000원 2개 7,000원​

​크림슨청포도 10,000원

블랙포도 7,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이건 감태장아찌에요. 감태가 은은한 풍미에 영양가 만점의 해초인데 이걸로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 김밥도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장아찌로도 내놓았네요.

은은한 풍미의 감태장아찌 4,000원

실장님이 전을 만들고 계셔요.

한쪽에는 양념장이 준비 되었구요.

명절이라 고사리나물도 더 준비를 하시네요. 요즘 수내점에서 나물반찬이 엄청나게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샐러드도 담겨져서 토핑을 기다리고 있네요.

꼬막무침이 준비 되어 나왔습니다.

버섯도 약간장에 조려져서 나왔구요.

도시락도 준비 되어 나왔습니다.

 

큰 새우튀김이 준비 되었습니다.

석쇠에서 불향이 입혀지는 석쇠불고기에요.

은은한 불향에 맛이 좋은 석쇠불고기

새우를 튀겨서

크림새우로 만들었습니다.

 

방금 만든 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물반찬의 판매량이 확 늘어나고 있어요.

​사천탕수육 9,000원

징그러운 대형 문어로 만든 문어숙회가 나왔습니다. 문어숙회 10,000원

 

홍어찜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10,000원

직접 두들겨서 만든 치즈돈가스가 나왔습니다. 10,000원 완판되었

새콤달콤한 도라지 초무침이 준비 되었어요. 4,000원

청포묵무침이 나왔습니다. 4,000원

어제 금자누나와 얼마전 새롭게 합류한 김치전문 이모님이 김치꺼리를 다듬었잖아유?

 

간장게장이 다시 준비가 되었습니다.

지금 수내동에서 간장게장 인기 대폭발이에요. 이렇게 빨리 소진 될 줄은 저도 몰랐답니다.

국내산 꽃게로 담은 간장게장 20,000원

다시 맛을 되찾은 홍어무침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매콤한 양념꽃게무침도 준비 되었습니다.

코다리조림이 준비 되었습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

제육볶음도시락 7,000원

수제떡갈비 도시락 도시락 7,000원

깐풍기 도시락 7,000원

봄동 겉절이도 준비가 되었고.

저희 제육볶음 레시피가 바뀌었습니다. 전에 양념이 너무 퍽퍽하고 달아서 이번에 다시 레시피 조정을 했어요. 실장님 입맛이 달달한 입맛이라 자꾸 더 달게 만드셔서 이번에 무릎꿇고 빌었;;;;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양념꽃게가 준비 되었습니다. 이거 지금 수내동에서 초대박 인기 메뉴랍니다. ​

멸치꽈리볶음이 나왔습니다. 3,000원

오징어 초무침 4,000원​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나물반찬이 준비가 되었구요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큰 꼬막무침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5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2,000원​

포항초 3,000원

애호박 2,000원

국산브로콜리 1,200원​

콜라비 1,500원

대파 5,000원

제주 ​월동 무 1,5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파프리카 1봉 3,5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국산브로콜리 1,200원

단호박 4,000원

애호박 1개 2,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2,0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2,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4,000원​

콜라비 1,500원

냉이 2,000원

가지 1개 1000원

봄동 2,000원

미나리 2,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5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

다시멸치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