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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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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먼저 공지!!
지난 2일간 수박을 구입하신 분들중에서 수박이 익지 않은분들이 3분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익지 않은 수박을 구매하신 분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 교환 해드릴테니
무겁게 가져오시지 마시고 사진 하나만 찍어서 보여주세요
수박 안이 익지 않은 녀석들이 들어왔네요;;;
어제 저 기절한게 아니라 직원이 사고쳐서 협력업체가서 사과하고 돌아왔습니다.
장사나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 또는 그 직원들이 쉽게 착각하는것중에 하나가
'나 없으면 안돼'
'우리가 갑이고 저기가 을이지'
'우리가 잘해서 잘되는거'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저 위에 생각은 다 틀린 생각입니다.
나 없으면 안돼? 나 없어도 한동안 굴러가는게 조금 삐그덕 댈뿐이지 분명히 누군가가 빈자리 채우고 다시 돌아갑니다.
'우리가 갑이고 저기가 을이지' '우리가 잘해서 잘 되는거'
분명 갑과을은 존재합니다. 그런데 을없이 갑혼자 잘되는 경우 없습니다.
우리가 잘해서 잘되는거? 우리도 잘하는거도 맞겠지만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서 잘되는거지 우리만 잘한다고 잘굴러 가는거 아닙니다.
TOMATO가 여수동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김강삼님이 운영하는 매장은 총 5개 입니다.
그중 하나가 TOMATO인거구요.
TOMATO의 농비어천가가 이만큼 성장한데에는 우리식구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과 이곳에 더 다양한 상품을 판매 가능하도록 저희에게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가능한것입니다.
어제 다른 매장의 직원이 협력업체 사장님과 한판했어요.
몇번의 충돌을 무마시키다가 어제 제대로 터져서 아침에 눈길 뚫고 두시간 운전해서 가서 난생 처음 막말로 X꼬 빨아주고 신발 핧고 머리 조아리고 왔습니다.
기분이 나빴냐구요?
'아뇨 전혀요.'
중간 관리자로써 이런일이 생길경우 제가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원치는 않지만 이런것조차 제가 할일이 맞구요.
다만, 어제 정말 화가난것은
김강삼님까지 나서서 사과를 하게 만들었다는것 입니다.
평소 TOMATO 커뮤니티에 자주 등장하시며 친근한 이미지의 김강삼님이지만 엄연히 60명이 넘는 직원을 대표하는 대표십니다.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친근한 이미지는 말그대로 이 업체의 얼굴이고 이업체의 대표성을 가진 사람을 손님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가게 만들면서 손님들이 TOMATO를 부담없이 느끼게 하려는 의도이지 직원들에게는 가장 앞에서 가장 많이 고생하는 대표입니다.
2일전 김강삼님 협착증으로 허리 디스크 시술받고 나오셨어요.
저도 몰랐습니다.
시술받은 날 조차도 나와서 일을 했어요.
요즘 정말 경기 너무 안좋습니다. 저희도 매일매일 느끼고 있어요. 다행이 저희는 운이 좋아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매출 감소폭이 적거나 평균치를 유지중에 있지만 하루하루 살얼음판 걸어가는 기분입니다.
회사에서 고정비용 중에 줄이기 쉬운 고정비용이 바로 인건비입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매출이 감소되면 첫번째로 인원감축으로 버티기에 들어가고 버티다 안되면 폐업수순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김강삼님은 오히려 직원 숫자 늘여가면서 더 판세를 키우려고 노력중이세요.
지난 3개월간 제대로 잠도 못자고 일만 했습니다. 저도 덕택에 2달간 집에도 안들어가고 일하고 있구요.
어떻게든 잡아 돌아가게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 마당에 자기성질 못이겨서 막나가는 직원 때문에 몇번 이런일이 생겼고 그럴때 마다 정말 진심으로 도움주시는 분들이 TOAMTO에 발길을 멈추셨어요.
대표는 대표답지 않게 나와서 매일 같이 흙만지고 야채 다듬고 청소하고 매장에 불편한거 있으면 재료사와서 손수 만들어주고 좋은 재료 찾으려고 발바닥에 불이나도록 가락동 시장을 쓸고 다니는데...
이번일로 김강삼님까지 나서서 사과하는거 보고 어제 저도 흥분을 가라 앉히질 못했어요.
암튼 일을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가락동에서만 사입해서 물건파는것만 하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잖아... '
그럼 동네 구멍가게 되는거잖아요.
암튼
'애들아... 김강삼님은 카페에서 나에게만 까이는거로 하자 젭알 -_-;;;; '
2일 연타로 사정이 생겨서 수내동에서 판매하는 정육 상품을 올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어제 크리티컬한 일로 이번주는 준비를 못해드릴거 같고 다음주부터 가능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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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작년 대비 유난히 맛이 좋은 구룡포 발과메기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싸게 맛볼수 있는 과메기는 이런 발과메기가 아닌 대나무에 대량으로 널어서 말린 대과메기에요. 이건 산지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데 문제는 맛이 발과메기보다 못한게 사실입니다. 비린내도 나구요.
보통 과메기를 잘 못드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비린내를 말씀하시는데 .... 발과메기는 비린내가 거진 안나는 특징이 있어요.
비린내 없고 고소고소한 구룡포 발과메기 10미 20쪽 야채세트 25,000원
요즘 수산물에는 동태포가 들어오는걸 보면 이제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중에 ....
작년 명절에 대박난 아이템 .... 법성포 보리굴비가 오늘 드디어 입고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녀석들을 정말 많이 판매를 했는데요. 열심히 판매를 하다가 후반에 시장 가격이 확 오르면서 난감했는데
지금 초반이라 소비가 없다보니 아주 가격이 착하게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녀석들 다음주 중반부터는 가격이 오를게 분명해요. 일단 오르면 그때에 시세반영하고 지금은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명절 선물세트로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법성포 보리굴비 1세트 58,000원
수입 병어가 들어왔네요. 이녀석들 크기가 엄청 크더라구요? 지금 국내산 병어는 이정도 크기면 1마리 20,000원 정도에 판매가 되는 녀석들입니다. 이거 찜이나 조림으로 하면 정말 맛이 좋아요.
수입산 엄청큰 병어 1마리 6.000원 2마리 11,000원
매생이 1덩이 3,000원
통영생굴 1봉 7,000원
냉동아구 1마리 3,000원
생물오징어 1팩 9,000원
러시아산 명태로 만든 명태코다리 5,000원
러시아산 동태 2,000원
매일 아침 ... 앞마당에서는 추운날 몸녹이기용으로 홍합을 난로에 구워서 먹는답니다.
이게 참 별미에요. 특별한 양념없이 그리고 씻지도 않고 야생 그대로 -_-;;;;;
그런데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막 해먹는 홍합이 완전 핵꿀맛이라는거죠...ㅋㅋ
홍합 3,000원
덩치 큰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잘 주무심 6,000원
오늘은 곰피와 톳이 들어왔습니다.
톳은 밥하실때 넣고 톳밥을 만드셔도 좋구요.
곰피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톳, 곰피, 물미역 2,000원
어제 눈치 빠른 TOMATO사람들이 선택한 딸기가 바로 이거라는데에 제 손목을 걸;;;
어제 살짝 특별한 딸기가 들어왔쥬?
네 매향입니다.
이 매향은 원래 수출용 딸기로 베트남과 중국등지에 불티나게 팔리는데 코로나여파로 경기가 안좋으니 경매장에서도 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 다시 들여왔습니다. 어제 맛 보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 한번 맛보세요. 매향도 죽향 만큼이나 매력적인걸요??
매향 다라딸기 500그람 1팩 8,000원
매향딸기 옆에 ... 평소 저희가 주력으로 판매하는 큼지막한 스치딸기가 자리잡고 있네요.
스치딸기 1키로 13,000원
3x5딸기 1팩 6,000원 2팩 11,000원
3x4 딸기 1팩 7,000원 2팩 13,000원
아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생겼네;;;
아니 요단강 무지개 다리 건너고도 남으실 샤인머스켓이 아직도 나오다니요?
의심스러워서 맛을 보니 ....
세상에 이제는 저장기술이 어느정도까지 좋아진건지 ... 맛과 식감이 지난 여름 샤인과 비슷해요.
샤인머스켓 1박스 30,000원
선물용 레드향 28,000원
선물용 천혜향 25,000원
탐나향이 입고 되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신품종 감귤이 많이 재배되는 편인데요. 이것은 오랜지와 귤의 교배로 태어난 애들입니다.
껍질은 단단한 편이고 과육은 탱글하니 맛이 달콤한 귤맛이에요.
껍질도 얇고 맛도 진한
탐나향 1박스 25,000원 >>>>>> 23,000원 세일
오늘 새롭게 귤이 들어왔어요.
언제나 좋은 품질로 사랑받는 공샘이 20,000원 오늘 들어온 사이즈는 s사이즈입니다.
제주 고당도 감귤 13,000원
오늘 의외의 복병이 나왔는데요. 서귀포감귤 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다지 맛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13,000원에 판매하는 감귤보다 이녀석이 더 좋은거 같아요.
가성비 좋은 서귀포감귤 1박스 10,000원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레드향을 추천드리고
새콤 달콤한것을 원하시면 이 천혜향이 해답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팀장은 산미가 적당히 있는것을 좋아해서 이 천혜향 완전 팬이랍니다.
당도가 좋아서 맛보다가 사진찍는것도 잊고 그냥 다 먹어버릴 정도로 당도가 좋아요~!
천혜향 1팩 10,000원
석류 3,000원
명품 머스크 멜론 9,000원
태야벌 대저 토마토 2.5KG 한박스 15,000원
칠레 체리 1팩 8,000원
산미가 거진 없는 탐나향 7,000원
완숙토마토 17,000원
큼지막한 한라봉 1팩 10,000원
스위트마운틴 바나나가 들어왔어요. 3,500원
단감. 1줄 5,000원
방울토마토 4,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크기가 큼지막한 부사사과 2개 5,000원
신고배 4,000원 2개 7,000원
크림슨청포도 10,000원
블랙포도 7,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이건 감태장아찌에요. 감태가 은은한 풍미에 영양가 만점의 해초인데 이걸로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 김밥도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장아찌로도 내놓았네요.
은은한 풍미의 감태장아찌 4,000원
명절되면 항상 바빠지는 tomatokitchen 올해 저희는 동태전의 동태포를 바꾸었습니다.
그동안 전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이 직접 저희손으로 만들었지만 이 동태포는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반 동태포중에서 가장 좋은 녀석들을 사용했지만 2%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보시는데로 동태포가 좀 모양이 다르쥬?
크기도 훨씬 큼지막해지고 도톰해졌어요.
이 동태포는 가락동 모업체에서 수작업으로 포를 뜨는 동태포인데요. 이집이 .... 워낙에 물량을 많이 판매하는 집이라 더이상 거래처를 늘리지 않는 특이한 집입니다. (부럽다....)
지난 추석때부터 컨택을 계속하다가 이번 구정부터 저희에게 공급해주기로 했어요.
여기 동태포는 다른 공장에서 나온 동태포와는 다르게 손으로 직접 포를떠서 더 크고 두툼한 오래전 시골에서 할머니, 엄마가 만들어주는 동태전의 동태포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단점은... 온리 수작업이다보니 가시가 나올때가 있다는거 -_-ㅋㅋㅋㅋ
그래도 맛이 공장에서 나오는 동태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정말 맛이 좋아요.
이로써 이제 tomatokitchen에서 명절 마다 많은 사랑을 받는 명절 모듬전이 이제 비로써 완성형이 되었습니다.
올해 명절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지금 여수동에서 파는 석박지로 나온 김치 드셔보셨어요?
바로 요 김치요.
석박지보다는 얇은 납작깍두기 인데요.
이거 맛이 완전 대박이에요. 무우도 한창 맛있을때에데가 양념이 정말 끝내줍니다.
제가 왠만하면 다른 사람이 만든 김치를 먹고 맛있다는 말을 잘 안하는 편인데 얼마전 저희 tomatokitchen에 합류한 이모가 김치 전문으로 합류하셨는데 이분 정말 김치 내놓는거 마다 감탄사가 나와요.
믿고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납짝깍뚜기 1팩 12,000원
나물들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전 때문에 일손이 모자라서 도시락이 나가지 못했는데 ... 손님들이 오셔서 도시락 내놔라~ 하시는 통에 급하게 만드는 소불고기 도시락이 준비 되고 있습니다.
참치 깁밥이 준비되었습니다.
나물 재료가 준비 중입니다.
현경씨는 고기를 달달달 볶고 있어요.
야채가 듬뿍 들어간 잡채가 준비 되었습니다. 5,000원
으응? 치킨?
못보던 비쥬얼의 샐러드가 준비 중이네요?
위에 두가지를 요래요래 치킨샐러드로 만들었어요.
착한가격의 치킨 샐러드 7,000원
무시레기 코다리조림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늘 현경씨가 크림새우를 만들었는데... 지금 2팩 남았 ;;;;
불맛 살살~ 녹는 석쇠불고기 8,000원
월남쌈이 준비되고 있어요. 5,000원
치즈닭갈비에 들어갈 닭갈비가 식혀지고 있네요. 9,000원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봄동 겉절이도 준비가 되었고.
저희 제육볶음 레시피가 바뀌었습니다. 전에 양념이 너무 퍽퍽하고 달아서 이번에 다시 레시피 조정을 했어요. 실장님 입맛이 달달한 입맛이라 자꾸 더 달게 만드셔서 이번에 무릎꿇고 빌었;;;;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양념꽃게가 준비 되었습니다. 이거 지금 수내동에서 초대박 인기 메뉴랍니다.
멸치꽈리볶음이 나왔습니다. 3,000원
오징어 초무침 4,000원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나물반찬이 준비가 되었구요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큰 꼬막무침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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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5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1,500원
포항초 3,000원
애호박 2,000원
국산브로콜리 1,200원
콜라비 1,500원
대파 4,5
00원
제주 월동 무 1,5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파프리카 1봉 3,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국산브로콜리 1,200원
단호박 4,000원
애호박 1개 2,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2,0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2,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4,000원
콜라비 1,500원
냉이 2,000원
가지 1개 1000원
봄동 2,000원
미나리 2,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2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
다시멸치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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