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

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

안녕하세요.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어제... TOMATO에서 근무한지 6년만에

김강삼님이 김요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후로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단 김요한님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였더라구요?

어제 중독언니네 큰딸에게 카톡이 왔답니다.

'자신은 세레명이 이레네'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커밍아웃하시는 새댁 김하늘씨 -_-;;;;

저인간도 ... 평범한 인간이 아닌데 .... 세레명이있다니 ....

암튼

인간세상은 놀라움에 연속인건 확실합니다. -_-;;;;

며칠전 부터

사랑의 김요한님 (이제 김강삼님이 아닌 세례명으로 부르기로 했네욘 ㅋㅋㅋ)이

여수동 매장에서 멍때리고

중앙에 있는 냉장고를 한참을 처다보더니만 ....

어제 퇴근 시간에 ...

'으응?...... 이럴려고 ... 그양반이 냉장고를 야려보고 있었구나 -_-;;;; '

눼 김강삼님 아... 아니 김요한님이 여수동에 새로운 냉장고를 넣어주셨어요.

그.것.도.

퇴.근.시.간에 맞춰서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두가지가 있다면

연봉과 퇴근시간 아니겠습니꽈??

그런데 이 양반이 퇴근시간에 이 큰 냉장고를 들여와???

'세례명은 요한이면서 .... 행동과 마인드는 중세시대 노예상인....;;;;; '

결국

퇴근도 못하고 오밤중까지 냉장고 설치를 마친후에 ...

 

'ㅇ ㅣㅇ ㅑ...... 여수동 tomato 사람들이 그동안 후질근한 냉장고에서 반찬 가져가는게 항상 마음에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하는 김요한님 ...'

하지만 여러분 ...

어제부로 김요한님으로 둔갑을 했다고 해서 사람이 갑자기 착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제 냉장고를 새로 설치하고 난 후에 저에게 ....

'진욱씨.... 냉장고도 큰 돈 들여서 새로 들어오고 했으니까 ... 우리 반찬가격 100원씩만 더 올려도 되지 않을까?'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위에 마음이 안좋았네... 뭐네... 라고 말한지 5분도 안지나고 이런말을 꺼냈 ;;;

역시 ... 세례를 받았던 안받았던 ... 가락동 하이에나는 하이에나일뿐 ㅋㅋㅋ

이런 얄팍한 장사꾼 같으니라고.

물론

저는

'들은체도 안함.'

'그나마 전보다 좋아졌다고 혼자 신난 김요한님. -_-;;; '

 

 

이게 한방에 모든 인테리어가 컨셉을 맞춰서 들어온게 아니라 .... 뭔가 좀;;;;

그래도

여러분. 김팀장이 새로 생겨서 예쁘다고 난리인 수내동 매장이 아닌 이 여수동에 남아서 있는 이유는요.

그냥 여기가 좋아서 ..;;;;;

신규매장에 들려서 그곳에 손님들을 보면서

'tomato 사람들이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 ... 안믿겠쥬? ㅋㅋㅋ

글고...

제가 장난끼가 발동해서 김강삼님을 김요한님이라고 놀리잖아유? 성당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저도 비밀이 있답니다.

사실 김팀장은요....

서울에 모 대형교회에 고등부 청년부 회.장.출.신.이였;;;;; ㅋㅋㅋㅋㅋㅋ

'진짜라니까능.... 나 고등부 청년부 회장출신에 가스펠팀에 기타연주도 했.... 목마른 사슴아시쥬??? ... 내가 정말 중간에 부활에 슬픈사슴에 꼽혀서 락에 빠지지만 않았어도... 조신하게 살았을텐데 ;;; '

----------------------------------------------------------------------------------------------------------

공지공지!!!

오늘 오후에 카페에 글이 올라올거에요.

지금 수내동 TOMATO KITCHEN에서 판매하는 정육 상품들이 세일중입니다.

 

 

 

 

수내에서는 질 좋은 고기 + 볼수없는 가격 콤보로

수량이 잘 빠지는 중인데요.

우리 여수동 TOMATO사람들에게도 꼭 맛보이고 싶어요.

그래서

일은 많아지지만 제가 수내동에가서 그날그날 고기 사진을 찍어서 카페에 따로 게시글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장바구니 같이 댓글로 주문을 달아주시고

다음날 제가 챙겨서 여수동에 놔두고 공구수령 방식으로 찾아가시게 준비를 할께요.

8만원대 한우 모듬세트가 5만원대에 판매를 하면 이거 완전 혜자잖아요?

이 기회를 수내에서만 누린다는게 배가 아파서 참을수가 없어요!!

오늘 오후 게시글 올라오면 잘 보시고

댓글로 후다닥 신청해주세요.

​올겨울 작년 대비 유난히 맛이 좋은 구룡포 발과메기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싸게 맛볼수 있는 과메기는 이런 발과메기가 아닌 대나무에 대량으로 널어서 말린 대과메기에요. 이건 산지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데 문제는 맛이 발과메기보다 못한게 사실입니다. 비린내도 나구요.

보통 과메기를 잘 못드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비린내를 말씀하시는데 .... 발과메기는 비린내가 거진 안나는 특징이 있어요.

비린내 없고 고소고소한 구룡포 발과메기 10미 20쪽 야채세트 25,000원

오늘 비가와서 .... 걱정임에도 불구하고 수산물을 대박으로 들어오심

오늘은 살이 오동통 오른 등푸른 생물고등어가 들어왔습니다. 1마리 3,000원 2마리 5,000원

​선동꽃게 8,000원

​국내산 생물바지락 5,000원​

수입냉동 낙지 7,000원

생물오징어 1팩 8,000원

매생이가 도착을 했습니다. 3,000원

굴비 12마리 10,000원

통영에서 생굴이 도착을 했어요. 통영생굴 7,000원

러시아산 명태로 만든 명태코다리 5,000원

러시아산 동태 2,000원

홍합 3,000원​

덩치 큰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잘 주무심 6,000원

오늘은 곰피와 톳이 들어왔습니다.

톳은 밥하실때 넣고 톳밥을 만드셔도 좋구요.

곰피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물미역 2,000원​

신선한 딸기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알이 탐스러운 스치딸기가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뚜껑 열면서 단내가 폴폴~

스치딸기 1키로 14,000원

3X4 딸기 8,000원 2팩 14,000원

3X5딸기 1팩 7,000원 2팩 12,000원

과일계의 치트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가 입고 되었습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8,000원

아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생겼네;;;

아니 요단강 무지개 다리 건너고도 남으실 샤인머스켓이 아직도 나오다니요?

의심스러워서 맛을 보니 ....

세상에 이제는 저장기술이 어느정도까지 좋아진건지 ... 맛과 식감이 지난 여름 샤인과 비슷해요.

샤인머스켓 1박스 30,000원

선물용 레드향 28,000원

탐나향이 입고 되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신품종 감귤이 많이 재배되는 편인데요. 이것은 오랜지와 귤의 교배로 태어난 애들입니다.

껍질은 단단한 편이고 과육은 탱글하니 맛이 달콤한 귤맛이에요.

탐나향 1박스 25,000원

공샘이 18,000원

제주서귀포감귤 12,000원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레드향을 추천드리고

새콤 달콤한것을 원하시면 이 천혜향이 해답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팀장은 산미가 적당히 있는것을 좋아해서 이 천혜향 완전 팬이랍니다.

당도가 좋아서 맛보다가 사진찍는것도 잊고 그냥 다 먹어버릴 정도로 당도가 좋아요~!

천혜향 1팩 10,000원 10키로 한박스 50,000원

명품 머스크 멜론 9,000원

블루베리 1팩 3,000원 2팩 5,000원

 

태야벌 대저 토마토 2.5KG 한박스 15,000원

숙성된 대저토마토 1팩 7,000원​

칠레 체리 1팩 8,000원

완숙토마토 17,000원

아보카도 2,000원

​큼지막한 한라봉 1팩 10,000원

스위트마운틴 바나나가 들어왔어요. 3,500원

단감. 1줄 4,000원 ​​

오늘 블랙방울토마토가 들어왔어요. 4,000원

방울토마토 4,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부사사과 3새 5,000원

부사사과 조금 작은 애들도 들어왔어요. 4개 5,000원

신고배 3,000원

​크림슨청포도 10,000원

블랙포도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5키로 한박스 1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이건 감태장아찌에요. 감태가 은은한 풍미에 영양가 만점의 해초인데 이걸로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 김밥도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장아찌로도 내놓았네요.

은은한 풍미의 감태장아찌 4,000원

수내동에서 판매하는 한우사골을 이용해서 한우사골국물을 직접 만들었어요.

이제 구정전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오늘 김강삼님이 특별한 동태포를 가져오셨어요.

저희도 동태포는 전에 사용하던 기계로 포를 뜬 동태포를 사용했는데

이번에 김강삼님이 가져온 동태포는 사람이 손으로 작업을 한 동태포랍니다.

두께와 크기가 더 크고 두꺼워요.

 

이렇게 두툼한거 보이시쥬???

이번 구정전도 맛있게 준비하겠습니다.

가지탕수육이 준비 되었습니다. 가지와 함께 속을 돼지고기 민지로 다져서 넣었습니다. 소스 꼭 챙겨가서 뿌려서 드세요. 가지 탕수육 8,000원

​새로운 샐러드가 준비 되었습니다. 카프리제에 수제햄을 얇게 저며서 넣어봤어요.

생모짜렐라 치즈도 도톰하게.... 어??? 아니 ... 이모 이러면 ... 가격이 나와요? -_-??? 이정도면 도톰한게 아니라 두꺼운건데 ;;;; 할튼 우리 주방 이모들은 덜덜덜 ;;;;

소스 꼭 챙기시구욘~~

수제햄이 들어간 카프리제 샐러드 7,000원

 

고기가 들어간 가지 탕수육이 준비 되었습니다. 9,000원

 

지중해식 섬초로 만든 시금치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이 레시피는 제가 주방에 준건데요.

우리 이모들이 .... 손이 커도 너무커서 세상에 시금치 샐러드인지 ... 나물 무침인지 ... 들어보니 약 700G 정도 무게를 ;;;;

많아도 적당히 많아야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샐러드 먹다가 지쳐봤네요.

그래서 오늘은 김팀장이 직접 중량 알려주고 다시 플레이팅 했습니다.

양상추 먼저 깔고 그 위에 섬초샐러드를 얹었어요.

마늘과 새우 토마토까지 토핑으로 얹었고요.

사람들이 시금치하면 왠지 맛이 없는 풀로 인식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섬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씹으면 씹을수록 향긋한 달달함을 느끼실수 있어요.

수내에서는 매력적인 샐러드로 판매가 잘되는데 여수동에서는 아직 많이 드시지는 않더라구요.

이 샐러드 정말 고급 샐러드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단가와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서 잘 안만들더라구요.

한번 기회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시금치에 대한 개념이 재정립 되실꺼에요.

지중해식 섬초로만든 시금치 샐러드 8,000원

도시락이 담겨지고 있네요.

오늘 액젓으로 봄동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봄동이 달큰해서 맛이 좋아요.

양념돼지구이 8,000원

 

별거아닌 비주얼이지만 맛이 좋은 멸치무우조림이 나왔습니다. 4,000원

짜잔.... 이건 면역력에 최고로 꼽히는 미역귀입니다.

진도 미역귀이고 산지에서 직접 받아봤어요.

보통 미역은 많이들 드시는데 이 미역귀는 이제 보기가 살짝 힘들어졌어요.

진도에 전복사장님이 잘먹고 잘살라고 보내주셨는데 실땅님이 이걸 반찬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식감이 미역과는 다르게 굉장히 꼬들꼬들하고 탄력적인게 씹는맛이 있어요.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입맛이 돌게 주문을 했답니다.

건강에 좋은 미역귀로 만든 미역귀무침 4,000원

 

시레기멸치찜도 만들어져 나왔어요. 4,000원

소라무침이 만들어졌습니다.

 

 

흰살생선으로 만든 생선가스가 준비 되었습니다.

꼬막도 삶아져서 나왔어요.

오늘 금자누나는 월남쌈을 만드셨네요.

이렇게 큰 새우를 튀긴후에

칠리소스에 버무린 칠리새우가 준비 되었습니다.

큼지막한 칠리새우 10,000원

야채가 듬뿍 들어간 잡채 2인분 5,000원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

봄동 겉절이도 준비가 되었고.

저희 제육볶음 레시피가 바뀌었습니다. 전에 양념이 너무 퍽퍽하고 달아서 이번에 다시 레시피 조정을 했어요. 실장님 입맛이 달달한 입맛이라 자꾸 더 달게 만드셔서 이번에 무릎꿇고 빌었;;;;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양념돼지구이 도시락 7,000원

칠리새우 도시락 7,000원

제육볶음 도시락 7,000원​

양념꽃게가 준비 되었습니다. 이거 지금 수내동에서 초대박 인기 메뉴랍니다. ​

멸치꽈리볶음이 나왔습니다. 3,000원

 

오징어 초무침 4,000원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코다리조림이 준비 되었어요.

고구마순이 들어간 고등어조림이 준비 되었습니다. 8,000원

나물반찬이 준비가 되었구요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큰 꼬막무침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5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2,000원​

포항초 2,500원

애호박 2,000원

국산브로콜리 1,500원​

콜라비 1,500원

대파 3,500원

제주 ​월동 무 1,5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파프리카 1봉 3,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국산브로콜리 1,500원

단호박 3,000원

애호박 1개 2,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2,0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2,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3,500원​

콜라비 1,500원

냉이 2,000원

가지 2개 1,500원

봄동 2,000원

미나리 2,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2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5개 2,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

다시멸치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