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9일 수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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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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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9월 29일 비오는 수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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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환장 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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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살살 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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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네요. 여수동 매장에 포도가 들어와도 너무 많이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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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전 파격가에 던지기도 던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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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매장에서 잡힌 포도들 등급이 너무너무 좋은 애들이 가격 완전 폭락해서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떨어졌으면 경매사가 경매중단하고 단체불낙 선언했다가 중도매인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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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청과는 완전히 혼돈의 카오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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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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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하이에나 김강삼님의 사주를 받은 경매참가한 중도매인들은 우선 낙찰받은거 불낙처리 당하기 전에 포도 들고 후다닥 튀었;;;;

​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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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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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매장에서 경매사가 너무 낮은 낙찰가에 경매진행 중단했고. 불낙처리 시키려는 등급좋고 가격저렴한 포도를 가져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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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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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온 물량 다 팔리면 더이상 포기 힘든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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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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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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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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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퇴근길에 김강삼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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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기요.... 내일 비오니까요.... 월말이고 .... 추석연휴 끝나서 장사도 안되고.... 그니까... 절대.. 내일 비온다해서 물건 값이 싸더라도 ... 혼자 신나서 이것저것 사재끼지 말고요.. 젭알죰... 아셨쥬??' 라고 당부에 당부를 했는데 ....

'물론 김강삼님 표정은 요런 표정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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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여수동으로 출근을 해보니 ...

'이.... 이게 뭐냐???'

​

 

 

 

 

'여수동 매장에 포도가 넘쳐나심 -_-;;;;;'

​

김강삼님 말로는 .... 오늘 분명 물량 조절을 해서 사입을 했으나...

​

경매장 후반 가격이 무너지면서 평소 3만원대에 낙찰되던 (평소 우리가 손댈수 없는 가격의 물건들;;;;) 2만원대 초반에 낙찰되고 2만원대 후반에 낙찰되던 포도들이 만원대 후반에 낙찰 되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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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국 경매장에서 경매 진행 중단하고 단체 불낙시킨다고 선언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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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매인들 단체로 웃통 벗는 사건이 생겼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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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치 빠른 우리 사입을 담당하는 중도매인은 낙찰받은거 우선 싣고 도망가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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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김강삼님 말로는 오늘 서울청과는 '현실판 오징어게임' 찍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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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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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많이 들어온 포도들이랍니다. -_-;;;;

'이 짤방의 대사를 그대로 읇어주고 싶은걸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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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100박스 넘게 들어왔고요. 머루포도 60박스 캠밸포도 50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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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도만 총 200박스가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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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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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강삼님이 여수동에 도착하자마자... 저에게 오랜만에 제안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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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기 가져와요'

'평소 자신감 없으면 당도기 가져오지 말라고 하는 김강삼님이 ... 오늘은 직접 당도를 체크하심.' 얄팍한 인간... 자신있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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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오늘 샤인 머스켓의 당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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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5,000원에 판매하는 모동백화 샤인머스켓은 평소 경매장 낙찰가 3만원 중반에 낙찰되는 애들인데 중도매인과 소매인을 거치면서 4만원 중후반에 일반인들에게 판매가 되는 상품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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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늘 판매가 25,000원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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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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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져올수가 있나 -_-;;;; 사실 나라도 가져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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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샤인머스켓의 당도는 오늘 카페에 올리지말라고 했답니다. 왜냐면 너무 당도가 높은 애들이라 다른 포도들이 맛없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말인데....

​

김강삼님이 TOMATO사람들을 모르고 저렇게 생각한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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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동 6년을 넘어 7년차에 접어들면서 TOMATO사람들은 과일별 당도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 -_-;;;; 별걱정을 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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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도가 너무 많이 들어오다보니 일단 가장 먼저한것은 각 포도별 당도체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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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만 잘 나온다면 많이 들어와도 판매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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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량으로 들어온 포도들의 당도를 다 체크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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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오늘 무슨 미친 포도데이냐?? 당도들 미친거 아냐??' 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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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이 물건 많이 들어오니 설레발 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으니 증거를 대드리지요.

​

 

오늘 김천 앤 샤인머스켓이 주력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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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녀석들만 100박스가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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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18브릭스 이상나와요. 샤인중에서 이정도 당도면 잘 나오는거 맞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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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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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녀석들이 3수와 4수 두가지가 들어왔는데 샤인은 3수 4수 가격차가 좀 있는 녀석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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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냥 몽땅 박스당 20,000원에 판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친절한 재인씨가 이거 다 팔려면 가격 다 같이 해야한다고 눈에 힘주고 말해서... 그냥 이렇게 다 같이 팔기로함... 난 2천원만 더 받고 싶다.. 재인아... 요즘 우리 너무 힘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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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오늘 먼저와서 집어가는게 임자에요. 그냥 막 섞어두었으니 일찍 오신분들은 3수로 늦으신 분들은 4수로.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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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샤인가격 생각하면 이거 완전 기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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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포도가 새로 입고 되었습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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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확~ 올라와서 눈으로 봐도 맛있게 생긴 녀석들이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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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외모는 머루포도인데 당도는 샤인머스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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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머루포도가 너무 많이 들어오면서 졸지에 어제 들어온 머루포도들은 가격이 세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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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포도 1박스 15,000원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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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온 스타영천 머루포도 당도 19브릭스 이상 나오구요. 오늘 이녀석들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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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머루포도의 특징은 다른 포도와 달리 당도차이에서 오는 맛의 차이를 쉽게 느끼지 못하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머루 포도 팔기가 참 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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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의 생각은 ... 어제 들어와서 졸지에 할인 들어가는 머루포도를 선택하는게 좀 더 이익이다 싶네요.

 

어제 김팀장이 제주 사진을 올려드렸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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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체질 김팀장이 어디 맘편하게 관광만 하고 다녔을리가 있겠습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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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청귤 농장을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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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청귤은 일반 감귤과 완전 종이 다른 귤인데... 보통 사람들은 익지 않은 귤을 청귤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귤의 종 자체가 완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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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귤 농장에서 청귤을 보다가 ... 하우스에서 나오는 귤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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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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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장 귤하고는 또 다른 산미와 당도가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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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동으로 30박스 보내달라고 했고 오늘 물량이 도착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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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기가 있는 녀석들인데 당도는 11브릭스 이상. 한겨울 하우스 감귤이 11~12브릭스면 정말 달큰하다 생각되거든요. 지금 시기를 생각해보면 한겨울 감귤같이 아주 당도 좋은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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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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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이 직접 제주 감귤농장 하우스에서 첫 수확하는 감귤이니 품질 믿고 드실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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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기온이 높다보니 오늘 박스 개봉했을때 귤이 터진 녀석들도 보여서 다 골라내고 박스판매가 아닌 팩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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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매장에 슬슬 노지 감귤들이 보이는데 이건 하우스 감귤이니 지금 시중에 유통되는 노지감귤과는 차이가 있어요.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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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삼님이 이 농장과 이야기가 잘 되어서 조생종 귤들보다 먼저 수확되는 귤을 망작업해서 받기로 했습니다. 그 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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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데도 상관없이 큼지막한 대하는 들어왔어요. 1박스 15,000원

오늘 생물낙지는 왜이리 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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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생물낙지 2마리 8,000원

오늘 생물오징어는 좀 큰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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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생물오징어

#노르웨이자반 1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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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나 많은 과일이 여수동 앞마당에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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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렸다시피... 오늘은 포도데이에요. 오늘 포도들은 정말 하나같이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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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서울청과 경매사가 경매를 중단하고 .. 화를 내고.. 낙찰된거 오늘 불낙처리하겠다고 말했다가 폭동일어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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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를 틈타서 가져온만큼 오늘 물량이 다 팔리면 더이상 이 가격은 한동안 보기 힘들수도 있으니 오늘은 다른 과일은 패스하시고 꼭 포도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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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추단감 오늘 경매가가 높아서 못가져왔;;;; 하지만 어제 들어온 녀석들이 10박스 정도 남았으니 이거 가져가세욘.

아삭아삭 과즙 많은 태추단감 1상자 18,000원

태추단감 1팩 10,000원

 

오늘 머루포도 종류가 많은데 옹골찬 머루포도 13,000원 대폭할인으로 약 15박스 남았어요. 이거 후다닥 팔릴듯 . 당도요? 18브릭스 정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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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보장 엘버트입니다. 어제 30,000원 판매했는데 .... 오늘 25,000원에 판매되게 들어왔어요.

어제 사가신 분들 죄송요 ;;;; 뭐 이런게 생물 아니겠습니꽈?? 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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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버트 13수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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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캠밸은.... 아무리 맛이 좋아도 외면당할거 200%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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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과 머루포도가 너무 좋은 애들이 가격이 폭락해서 들어왔는데 이걸 사갈 사람이 어디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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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음산 캠밸포도 18,000원

#문장대 캠밸포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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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백화명산이면 나름 유명한 포도브랜드져

그리고 오늘은 5수짜리로 가성비도 갖춰서 왔습니닷

 

어제 판매하던 애들 가격이 3수 28,000원 5수 25,000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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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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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온 샤인들 가격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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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간분들께 미안할 따름이지만...

생물이 원래 이런거 아니겠습니꽈??? >..<ㅋㅋ

아 이거 맛좋은거 확실합니다. 어제 한통을 먹었는데... 역시 음성수박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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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 음성수박 1통 12,000원 5.5키로

#사과대추 1팩 7,000원

샤인4키로 50,000원 (오늘 샤인 대란인데 ... 이걸 누가 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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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골드키위 1팩 10,000원

멜론의 가격이 할인에 들어갑니다. 큰 멜론 1통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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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배 1개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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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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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시도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얘네들은 다 말랑하게 익혀드셔야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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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없는 #연시 1팩 6,000원

#대추방울토마토 4,000원

오늘 큼지막한 단감이 들어왔습니다. 깔이 파란기운이 나지만 당도가 너무너무 좋아요. 5개 5,000원

#아보카도 2개 3,000원 4개 5,000원1팩 8,000원

 

신선 그자체 오돌도돌 돌기가 보이는게 맛있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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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6개 10,000원

영암 가을 무화과 8,000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누룽지과자입니다!

#누룽지과자 1봉 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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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토마호크 1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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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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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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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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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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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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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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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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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계속 입고 지연중...ㅠㅠ)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계속 입고 지연중...ㅠㅠ)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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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계속 입고 지연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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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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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비트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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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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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현재 완판상태입니다 ㅠㅠ

물량이 없어서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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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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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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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 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한우 소머리곰탕 가격은 12,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

홍게 맛장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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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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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

수제 안심햄 1팩 9,000원​​

(현재 완판중..)​

​알고계셨나요?

사실 저희 매장에서 구워먹는 치즈를 팔고있었다는 사실을요!

​

저는 구워먹는 치즈를 매장에서 처음봤는데

저희 주방실장님께 후다닥 구워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

그랬더니 짜잔!

맛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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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인데 어.쩔.수.없.이

시식을 해야되서 어.쩔.수.없.이 먹어봤는데요

​

아 역시 치즈는 정의다.....

​

그리고 딱 보니 떠오른게 있어서 꼬지도 꽂아봤는데

위 사진에서 한개 줄은건 제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

요렇게하면 캠핑같은데서 화로에 구워먹기 딱이겠더라구요!

물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습니당!

​

구워먹는 참치즈 1팩 6,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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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회무침... 이란거 알고계시나요?

​

냉면집이나 막국수집가면 요녀석이 국수위에 얹어서 나올때가있는데

​

명태살 사이사이에 새콤한 양념이 꽉 들어찬게

​

씹을때마다 양념이 베어나와 혀를 즐겁게 해주는녀석이죠

​

그외에도 고기랑 곁들어먹기도 하고

​

그냥 밥에다 먹기도하고

​

국수에 비벼먹기도하고

​

맛이 끝내주니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

그 끝내주는 녀석을 이제 농비어천가에서 판매합니다!

​​정말 맛나는 #명태회무침 1팩 4,000원

진짜 맛있어여 꼭 한번 드셔보세요!

(먹자마자 국수가 땡기는 녀석은 이게 처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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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토핑으로 올라갈 제철 신선한 생물대하를 버터에 굴렸네요....

훈제 닭가슴살 샐러드가 준비 중입니다.

흰살생선으로 만드는 생선가스가 준비가 되었어요.

오늘 왕새우 튀김이 준비 되었습니다.

으앗!! 삭힌고추가 나왔네요. 오늘 밥은 이거로 뚝딱.

실장님이 무언가를 무치시려고 준비 중이세요.

겉절이 방금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깨순을 들깨에 무친 깨순들깨무침을 실장님이 준비 해주셨어요.

현경씨는 자기얼굴 닮은 치즈미트볼을 동그랗게 만들었네요.

감자비엔나 볶음도 방금 만들어져서 나왔습니다.

오뎅볶음인데 ... 뭐가 이렇게 화려 하다냐...

애호박 가지볶음이 준비 되었네요.

제육볶음이 준비가 되었구요.

데리야끼 소스에 닭구이를 만들었습니다. 데리야끼 닭구이 8,000원

무생채도 방금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오늘 새우볶음밥이 나왔네요. 6,000원

인기시그니처 메뉴중 하나 양념돼지구이 나왔습니다. 8,000원

닭강정이 준비 되었습니다. 8,000원

왕새우튀김 10,000원

뚜껑을 열면 유자풍미가 확느껴지네요. 연근유자조림 3,000원

꽈리버섯과 건새우 표고버섯으로 볶은 꽈리건새우볶음

들깨깨순무침 3,000원

삼채무침이 준비 되었습니다. 3,000원

고소한 두부에 얇게 저민 쫄깃한 새송이를 얹어 양념장을 뿌렸어요. 4,000원

4색나물 6,000원

소라무침이 나왔어요. 4,000원

오늘은 닭곰탕과 동태탕 청국장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미니떡갈비도 야채까지 얹어져 준비가 되었습니다.

앗~!! 김팀장이 좋아하는 양념깻잎이 준비가 되었어요.

명품치즈미트볼이 야채와 함께 담겨져 나왔어요.

비가오니까 뭔가 부침종류가 땡기쥬? 고소한 감자전 준비했습니다.

쫄깃한 도토리묵이 준비 되었네요.

​

오징어볶음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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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시락 목록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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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도시락 7,000원

오징어볶음 도시락 7,000원

치킨까스 도시락 7,000원

​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

1팩 5,000원​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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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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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3,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3,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재입고 완료)

볶음참깨 5,500원

볶음흑깨 7,000원

탈피들깨가루 7,500원

들기름 10,000원

참기름 8,000원

톳국수 7,000원

예산소면 5,000원

예산메밀국수 5,500원

예산쌀국수 5,500원

홍게맛장 11,0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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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무 8,000원

 

열무 1,500원

얼갈이 1,500원

쪽파 2,500원

무 1개 1,500원

​대파 1,700원

​감자 3,000원

당근 2,000원

양파 3,000원

부추 2,500원

파프리카 1개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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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3개 1,000원

오이 2개 1,000원 5개 2,000원

애호박 1개 1,000원

양배추 1/2 1,500원

양배추 1/4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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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2,000원

아삭이고추 2,000원

꽈리고추 2,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홍고추 2,000원

피망 2,000원

알배기 3,000원

적채 1통 3,000원

비트 1,500원

오늘은 국산 브로콜리 1개 1,000원

시금치 2,500원

아욱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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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2,000원

쌈채 1,000원

레몬 3,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5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쫄깃한느타리 2,000원

쌈채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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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1,000원

취나물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돌미나리 1,000원

쑥갓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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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볶은돌자반 3,5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6,000원

지리멸치 4,500원

다시멸치 3,500원

볶음용새우 3,000원

다시새우 3,000원

볶음용멸치 2,000원

다시멸치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