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6일 수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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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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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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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비소식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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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오지 않고 오늘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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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가락동 경매장 분위기는 상당히 다운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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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신난분이 있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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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하이에나 김강삼님'은 비오는날 이면 물건 값 싸진다고 혼자서 막 기대하고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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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에 평소보다 더 많이 가락동을 돌아다니면서 중도매인들을 설득하고 다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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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오자나.. 이거 다 어떻게 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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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항하지 말고 언능 나에게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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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결정해.. 안주면 다른데 간다? 정말 간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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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남에 가게에가서 '진상짓' 하고 계실꺼로 예상을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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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ㅓㅎ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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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당당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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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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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박스 8,000원에 판매한 머루포도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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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물량이 제법 많은걸 어제 김강삼님이 다 팔아주고 마진없이 중도매인에게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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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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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상을 받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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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침과 다르게 오늘은 너무너무 당당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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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 오늘은 개선문 앞에 당도한 나폴레옹 빙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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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당당하게 ..

'진욱씨 오늘 이거 다 팔수 있지?? 물건 봐봐 이거 이 가격이면 천둥 벼락이처도 막 달려와야 하는거아냐??' 라고 너스레도 떠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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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 그런데요... 아저씨 ... 오늘 비온다궁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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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 제가 큰 사고 하나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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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예상인 김강삼님이... 노예상인 컨셉이 아닌 형 컨셉으로 바뀌어서 ..... 위기의 김팀장을 구해주셨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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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어제 한시간 동안에 김팀장은 인생최대의 위기를 겪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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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하두 없다보니 사고를 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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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김강삼님... 아... 아니 ... 어제는 완전 형이였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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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강삼이횽이 오셔서 해결해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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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팀장 목숨을 살려주심 -_-;;;; .... 이러니... 내가 이걸 안팔수가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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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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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숨값에 보답을 해야것쥬??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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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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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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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거 다 패스해도 샤인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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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들어갑뉘다.

원래 비오는날에는 사입량을 줄이는데 오늘은 무슨 자신감에 이렇게나 많은 샤인을 가져오심.

그중에서 눈이 가는 이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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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친환경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 사실 이건 친환경보다는 박스값 아낄라는 농장주의 선택. 무지박스

과수는 3수와 4수인데 ... 3수 몇박스 없어서 3수는 판매하지 않고 다른 매장으로 보낼겁니다. (댓글로 냅다 3수 예약하시려고 하신분들..... 아까비 >..<ㅋㅋ ) 아 정말로 몇박스 없어서 또 3수만 달라고 댓글다시면 몇개 준비하고 바로 마감처야해서 어쩔수없네요.

샤인은 원래 일본종자인데 ... 전에 동원포도농장에가서 보니 샤인들 송이 크기가 아주 크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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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들어보니 샤인을 개발한 일본에서는 최고등급의 샤인 크기가 한송이에 15~17CM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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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급 샤인을 최고로 쳐주는 이유는 그정도 크기에서 가장 샤인맛이 도드라져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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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면 선물용 큰 샤인들보다 크기가 항상 15CM 정도 되는 샤인들의 맛이 더 진했던건 사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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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수동에서 판매하는 샤인들도 맛을 보고 가져오면서 대략적으로 크기를 보면 얼추 비슷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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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과 중국에서는 무조건 큰 샤인을 최고로 쳐주기도 합니다. 이건 민족의 성향 차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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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강삼님이 보상으로 가져온 (말은 보상인데... 실상 강탈이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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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샤인들은 송이의 크기 그리고 알의 굵기를 보니 ... 이거 정말 상급 샤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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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굵기 보이시쥬??? 송이도 단단한데 알굵기 때문에 묵직함이 남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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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궁금한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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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숙성되서 노란기가 없는 ..... 숙성은 개나줘버린 파랗고 단단한 샤인알을 떼어내서 측정해보니 18~19브릭스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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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하루 이틀 정도 상온 보관하시면 당도는 2~3브릭스 더 올라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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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당도 괜춘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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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샤인은 오늘 들어오는게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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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어온 팔음산 샤인의 송이와 알크기가 이녀석보다 못하거든요. (사실 맛은 팔음산이 더 좋은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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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샤인은 저장성이 좋아서 가락동 저장고에 2~3일 묵힌 후에 과일값 비싼 금,토요일에 가져와서 25,000원에 판매해도 잘 나갈 만한 상품성과 맛을 가진 녀석이라고 판단이 되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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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장고 넣고 금요일에 팔겠다고 김강삼님에게 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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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야.... 김팀장... 이제 좀 착하게 살어.' 라는 뜬금없는 공격을 당했음 -_-;;;;; (아니... 장사 잘하랄때는 언제고 .. 아 증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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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이제' 라는 소리는 ... 그동안 내가 사악하게 살았다는거 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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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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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도오고 장사 안될거 같은날에 TOMATO사람들의 구매욕에 불을 지피자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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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냅다 오늘 샤인대란 때리고 팔라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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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뭍따 (뭍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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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샤인머스켓 1박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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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보시면 아시겠지만 알 상태가 굵기 송이크기 맛 모든게 정말 상품성 좋은애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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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눈치빠른 TOMATO사람들은 이미 촉이왔을꺼고 ... 구차하게 설명도 필요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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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팀장 열심히 일한다는 액션을 보여줘야 하니까 이렇게 설명을 왕창 달아두네요. ㅋㅋㅋ (모든 직장인의 숙명인 직장내 역활홍보 아니겠습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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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어온 2수 샤인머스켓이에요. 한송이 크기가 엄청크고 .. 알도 엄청굵다고 그리 홍보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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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온 스타샤인 때문에 졸지에 오징어 되고 ... 가격도 떨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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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에 샤인이 모동샤인머스켓인데요. 크기 차이 보이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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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크다 보니 이녀석들이 3키로 박스에 2개만 ​들어가게 된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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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정말 농사지은 농부는 땅을 칠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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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녀석들은 무너진 가격 22,000원>>>> 20,000원에 판매를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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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 김강삼님이 가져온 대하들 크기가 상당히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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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온 녀석은 어제보다 더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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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대하 하나하나 단단하고 투명한 색깔인게 탐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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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오는 저녁.. 집에서 대하구이에 소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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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드시기 좋은 엄청 큰 제철 가을대하 1박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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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이 아닌 낚시로 건저올린 초콜릿 오징어가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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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생물오징어 1팩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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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생물고등어 2마리 5,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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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더 맛있는 하우스수박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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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음산 샤인머스켓과 모동백화 샤인이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스타샤인에 치여서 ... 얘들은 안나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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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음산 샤인머스켓 25,000원

모동백화 샤인머스켓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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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온 제주 하우스 감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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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종류가 들어왔는데요. 하나는 중귤 하나는 큰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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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팀장은 중귤 추천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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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우스감귤 (중자) 1박스 18,000원

요래 큰 귤은 오늘 패스하세요. 오늘 큰 귤 맛을 본 후에 ... 순간 무우옆에 가져다두고 귤닮은 무우로 판매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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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냐구요? 귤에서 신비한 무우맛이 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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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자두 저도 한팩 사서 집에 가져갔는데 ... 맛도 보지 못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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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자두 추희 5키로 한상자 35,000원

1팩 8,000원

 

씨없는 청도반시가 숙성되서 판매중입니다. 애초에 경매장에서 가져온 후에 2일 숙성했더니 요래요래 깔이 좋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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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없는 청도반시 1판 13,000원 1팩 5,000원

오늘 단감 크기가 정말 크네요. 이제 깔도 더 진해져서 ... 단감 잘팔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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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크기를 자랑하는 당도 잘나오는 단감 4 개 5,000원

 

모서 캠밸포도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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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백화명산 캠밸포도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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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올라온 작은 멜론입니다. #고창멜론 4,000원

 

오늘 들어온 사과대추는 어제보다 1,000원 저렴 합니다. #사과대추 1팩 6,000원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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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잔향과 단맛을 자랑하는 가지포도 10,000원

하우스귤 1팩 7,000원

당도 좋은 큼지막한 홍로사과 3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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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없는 청도반시 1팩 5,000원

완숙토마토 5키로 한박스 22,000원

#제스프리골드키위 1팩 10,000원

신고배 1개 4,000원 2개 7,000원 3개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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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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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방울토마토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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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2개 3,000원 4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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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누룽지과자입니다!

#누룽지과자 1봉 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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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토마호크 1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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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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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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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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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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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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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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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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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계속 입고 지연중...ㅠㅠ)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계속 입고 지연중...ㅠㅠ)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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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계속 입고 지연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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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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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비트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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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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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현재 완판상태입니다 ㅠㅠ

물량이 없어서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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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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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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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 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한우 소머리곰탕 가격은 12,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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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 맛장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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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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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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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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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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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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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안심햄 1팩 9,000원​​

​알고계셨나요?

사실 저희 매장에서 구워먹는 치즈를 팔고있었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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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워먹는 치즈를 매장에서 처음봤는데

저희 주방실장님께 후다닥 구워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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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짜잔!

맛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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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인데 어.쩔.수.없.이

시식을 해야되서 어.쩔.수.없.이 먹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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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치즈는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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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딱 보니 떠오른게 있어서 꼬지도 꽂아봤는데

위 사진에서 한개 줄은건 제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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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하면 캠핑같은데서 화로에 구워먹기 딱이겠더라구요!

물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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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먹는 참치즈 1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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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회무침... 이란거 알고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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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집이나 막국수집가면 요녀석이 국수위에 얹어서 나올때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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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살 사이사이에 새콤한 양념이 꽉 들어찬게

​

씹을때마다 양념이 베어나와 혀를 즐겁게 해주는녀석이죠

​

그외에도 고기랑 곁들어먹기도 하고

​

그냥 밥에다 먹기도하고

​

국수에 비벼먹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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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끝내주니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

그 끝내주는 녀석을 이제 농비어천가에서 판매합니다!

​​정말 맛나는 #명태회무침 1팩 4,000원

진짜 맛있어여 꼭 한번 드셔보세요!

(먹자마자 국수가 땡기는 녀석은 이게 처음이네여)​​​

새우가 바삭하게 튀겨진 후에 ...

포장이 완료 되었어요.

감자채 볶음이 방금 만들어졌어요.

미역줄기볶음도 조리된 후에 식혀지고 있습니다.

​오늘 고추장 마늘쫑 볶음은 ... 컨셉이 DARK 하네요.

 

금자누나가 새우볶음밥을 내오셨어요. 중국집 볶음밥보다 퀄리티가 훨씬 더 좋쥬?

생선구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샌드위치들이 준비가 되었네요.

건나물로 만든 나물이 나왔습니다.

지금 대하가 제철이잖아요? 서해안 생물대하로 대하찜을 만들어봤어요. 그냥 바로 드시면 됩니다.

큼지막한 문어로 만든 문어숙회가 준비 되었습니다.

치킨스테이크가 준비 되었습니다.

미니생선가스도 준비가 되었어요. 7,000원

실장님은 비가 오면 부침을 만드시더라구요. 매생이 오징어전이 준비 되었습니다.

큼지막한 치즈미트볼이 준비 되었습니다.

반조리 우렁된장찌개가 준비 되었습니다.

완숙토마토를 갈어넣은 토마토카레가 준비 되었어요.

오늘의 도시락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

1팩 5,000원​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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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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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3,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3,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재입고 완료)

볶음참깨 5,500원

볶음흑깨 7,000원

탈피들깨가루 7,500원

들기름 10,000원

참기름 8,000원

톳국수 7,000원

예산소면 5,000원

예산메밀국수 5,500원

예산쌀국수 5,500원

홍게맛장 11,0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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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큰 햇밤 5,000원

햇생강 9,000원

초록무가 맛있어 보이네요. 3,000원

열무 2,000원

얼갈이 2,000원

대파 2,000원

무 1,500원

쪽파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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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3,000원

당근 2,000원

양파 3,000원

부추 1,500원

파프리카 1개 1,000원

호박잎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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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2개 1,000원

오이 2개 1,000원 5개 2,000원

애호박 1개 800원 2개 1,500원

양배추 1/2 1,500원

양배추 1/4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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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2,000원

아삭이고추 2,000원

꽈리고추 2,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홍고추 2,000원

피망 2,000원

알배기 2,500원

적채 1통 3,000원

비트 1,500원

오늘은 국산 브로콜리 1개 1,000원

시금치 2,000원

아욱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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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2,000원

쌈채 1,000원

레몬 3,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5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쫄깃한느타리 2,000원

쌈채 1,000원

​

참나물 1,000원

취나물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돌미나리 1,000원

쑥갓 1,000원

​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볶은돌자반 3,5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6,000원

지리멸치 4,500원

다시멸치 3,500원

볶음용새우 3,000원

다시새우 3,000원

볶음용멸치 2,000원

다시멸치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