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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0년 10월 6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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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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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인사드립니다.

추석 연휴가 지난 후에 가락동은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스산한 분위기랍니다.

만약 김팀장이 과일파는 김팀장이 아닌 약 30년 전에 '문학소년 김팀장'의 감성을 아직도 간직했다면

눈부신 황금빛 아침햇살을 느끼며 거니는 가락동 은행나무길 끝자락에서

귓가에 속삭이는 가을의 숨소리에 걸음을 멈출수밖에 없었다.

이제는 푸르른 녹색보다는 아련한 노란 물결을 즐길시간

출처- 가락동시인 김팀장.

뭐 이런 걸 남길수도 있었겠지만 ....

현실은

아... 풀떼기 팔다보니 시간은 왜이리 빨리가는거야? 벌써 가을이냐? 가락동 관리공단은 왜 은행을 안치워서 아침부터 x 냄새가 진동을 하게 만드는지

벌써부터 귓때기가 시릴정도로 기온이 떨어지니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거같다.

이제 좋은시절 다가고 추운 겨울이 올텐데...

손님 없어... 물건 비싸...비싼데 물건은 왜 이모양?... 살게 없어... 팔거 없어...

출처- 가락동장사꾼 김팀장

이게 현실버전 쯤 되지요. -_-;;;

추석 후유증이 한 보름정도 가는데요. 이때는 장사를 해도 하는거 같지도 않고 뭐랄까.... 물건을 매일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참 지루하고 불안한 시기랍니다.

뭐 저희도 별다르지 않아요. 이쯤되면 아침에 가락동에 들어가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오늘 뭐 팔지?'

'오늘 김강삼님이 발품좀 많이 파셨을라낭?'

'사람들이 한방에 달려올 만큼 가성비 좋은거 없을까?' 등등

비수기에 비수기 같지 않게 하려고 고민 많이해요.

이건 가락동을 이용하는 업장에서는 누구나 다들 고민하는 걸꺼에요.

그래도

잘 뒤지다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애들이 있거든요.

오늘 김팀장 눈에 확 들어오는 애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

수산 경매장 앞에서 김강삼님에게 말했쥬'

'저 .... 이거 사줘요. 팔 자신있음.' 이라고 말했는데

'어휴... 진욱씨...비수기야.... 냉장고에 먹을게 가득가득 할꺼야.... 안팔릴껄.... 안나가 김팀장... 정신차려.... 쯔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고...'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시데요? 꼭 맨뒤에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고'라는 멘트는 잊지도 않고 꼭 날리더라.

근데 가끔 왜 필이 확 꼽히는게 있자나요. 확신? 믿음? 근자감? (근거없는 자신감)

오늘 제가 그러더라구요.

평소 사입에 관해서는 김강삼님의 촉을 200% 신뢰하는데

이상하게 오늘 제가 이녀석을 본 이후로는 김강삼님의 촉이고 뭐고 오늘은 김팀장의 촉에 확~ 끌리데?

그래서 ..

평소 같으면 그냥 말들었을텐데 ...

'오호..... 그럼 나도 추잡하지만 ... 필살기 써야겠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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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안사줘? 사줘. 사달라구요. 내가 판다니까능? 아니 이거 제대로 본거 맞아요? 이걸보고 넘어간다구? 눈이 어떻게 된거아냥? 이걸 어떻게 그냥두고 가냐구~~우~~ 못 팔면 내가 다 사서 먹고 죽어버릴테니까 사달라구요~ 아니 직원이 판다는데 왜 안사주는거야~~ 이상한거 가져와서 게임을 시작하지 이런거 하지말고 좀 사달라는거 사달라고요~ 언능 사달라고 사줄때까지 안갈꺼야~ ' 라고 수산거래처 앞마당에서 큰 소리로 뭐라 징징거리기 시작했는데 뭐라고 말한지는 저도 정확히는 기억이 잘 .... ;;;;;

뭐 물론 김강삼님도 당황하고 .... 수산파트 부장님도 당황하고... 물건 배달하는 아저씨들도 당황하고 ...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하긴 했는데 .... 징징거리다 보니 가을이라 그런지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공 ;;;

암튼

당황한 김강삼님이

'아라써 아라써 .... 실어요. 실어... -_-;;; 난 몰라 오늘 xx도 들어가는데 김팀장 알아서 팔아봐 그럼' 이라고 말하는데 가을의 기운을 받아 수산 시장앞에서 감성 터져가지고 한껏 흥분한 김팀장귀에 이런내용이 들어올리가....

그럼

이쯤되면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 김팀장이 feel이 팍 꼽힌게 뭔지...

요 녀석이랍니다. 한치 ~

이 생물한치는 횟감으로 사용하는 한치인데요. 이녀석들은 데쳐도 오징어같이 질겨지지 않고 부들부들하니 정말 맛있거든요. 이정도면 데치는거보다 회로 드시는게 당연한거구요.

보통 한치가 상당히 비싸서 저도 군침만 흘렸지 가져올 엄두를 내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 한치가 오늘 낱짝으로 올라온걸 수산에 이부장도 가장 큰 녀석들로 미친척하고 눌렀는데 저렴하게 잘 잡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가락동은 추석연휴 이후에 비수기로 접어들고 더불어서 코로나 등등 요즘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다들 피한거지 ... 가격도 있으니까 ...

저도 망설이기는 했는데

이렇게 생생한 눈을보니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_-;;;;;;

'뭐 안팔리면 오늘 여수동이랑 수내동은 퇴근 후에 한치회 파티다.'

그래서 패기있게 가져왔답니다.

그런데 ...

제가 오늘 확인을 못한게 있었어요....

여수동 와서 눈에 띄어서 보고 난 후에 ....

오늘 들어온 동해안 초콜릿오징어가 뭘 처드셨는지 엄청난 크기에 엄청난 신선함을 자랑하면서 누워있더라구요 -_-;;;;;;;

'어......... 이러면 나가린데 ....-_-;;;;;;; ' 라는 생각이 확 들었;;;

아니 오늘 간만에 눈에 확들어와서 올만에 패왕색김팀장 모드로 패기쩔게 가져왔더니 ..... 아니 오징어 따위가 왜이리 튼실한게 처 들어오고 난리야 -_-;;;; 이거 오늘 퇴근후에 한치파티 하게 생겼네 ...ㅜㅡㅜ;;' 라는 생각에 실장님한테 오늘 저녁에 먹을 초장 맛나게 만들어달라고 말도 슬쩍해둠.

그렇게 ...

마음을 내려놓고 ...

오늘 저녁 친목도모 한치회 파티를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고 오늘 판매하는 상품들 사진 찍다보니 ...

어?

어어어??

'야 ... 한치 다 어디갔냐??'

'한 팩 남고 다 팔림ㅋㅋㅋㅋㅋ'

'막 포장해서 나올때 찍은 사진이니까 이거보다 물량이 한 4배는 더 많았다고 보심되요.'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오늘 한치는 또 한번의 만병통치약이 될뻔했쥬...

김팀장이 약장수 모드로 변신해서 약팔라고 했는데 ...

세상에 후다닥 다 팔렸네요?

'역시 ..... 눈치는 빨라가지공 >..<ㅋㅋㅋㅋ '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이번 한치는 눈으로만 감상하세요;;;;;;; '

'김팀장 아직 죽지않았어'

​자 그럼 한치만 있을까용???

당근 아니쥬!!

어제 대하가 들어왔는데 댓글 예약이 바로 달리데요?

보통 댓글 예약부터 급하게 달리는 경우에는 누가봐도 가성비, 가심비가 좋은 상품인 경우가 많아요.

눈치 빠른 TOMATO사람들 아니랄까봐 어제 대하 댓글 후다닥 달리더라구요.

'꼭 그래야해요? 나도 좀 편하게 장사하면 앙대나? 계산기 두들기지 말고 좀 그냥 사주면 어디 덧..;;;'

그럴만도 한게 어제 들어온 대하들이 평소 파는 대하보다 더 크고 가격은 또 어이없게 15,000원에 팔았으니 뭐 ...

오늘 김팀장은 한치에 꼽히고

김강삼님은 대하랑 오징어에 꼽혀서 가져왔답니다.

오늘 대하 어제꺼보다 살짝 더 큼지막하구요. 생생하고 아주 좋은 녀석들이에요. 이것도 김팀장은 강추해드려요.

크기가 1박스 20미 정도 되는 큰 녀석들인데 가격이 너무 착하네요.

제철 대하 1박스 15,000원 글쓰는 와중에 완판;;;;;

통영생굴 1봉지 2,000원 2봉지 3,000원

수입산 생물낙지 10,000원

노르웨이산 자반고등어 5,000원

오늘 김팀장을 위기에 빠드릴뻔한 오징어 주제에 너무 크고 튼실하고 신선한 동해안 초콜릿오징어 -_-;;

국내산 생물 오징어 2마리 9,000원

부서 3마리 10,000원

북미산 큼지막한 두절가자미 1팩 5,000원

​여수동의 양심 재인씨에게 '오늘 한치는 꼭 팔려고 할 필요가 없다'라고 설득중인 김강삼님 ㅋㅋㅋㅋ 하지만 다 팔음 ㅋㅋ

선별이 좋은 제주 감귤 1박스 17,000원

 

비가림 5키로 박스 17,000원

 

오늘 새롭게 들어온 엘바도 황도 복숭아입니다. 아직 숙성이 안되어서 살짝신맛도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큰한맛이 진하더라구요. 이녀석은 후숙하시면 당도 끝판왕 쯤 되는 애들이에요.

엘버트 햇사레 황도복숭아 30,000원

 

알굵은 왕대추 1팩 6,000원 2팩 10,000원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푸릇할때 먹는 대추단감 5개 5,000원

홍로사과가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오늘은 발가스름 한 빛으로 맛있게 보이네요.

홍로사과 3개 5,000원

얼마전 선물용으로 판매한 샤인머스켓 최고등급 상품이 다시 들어왔어요. 알이 상당히 굵고 실한 녀석들이네요.

샤인머스켓 5키로 65,000원

샤인머스켓 1박스 30,000원

오늘 하우스 감귤도 가격이 폭락!!

하우스감귤 1팩 3,000원 2팩 5,000원 ​

청포도 1팩 5,000원​

숙성된 아보카도 2,000원 2개 3,000원

 

영암 무화과 1박스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눈튀어나올 정도로 금값인 대추방울토마토 ;;;;

대추방울토마토 1팩 6,000원

제스프리 그린키위 1팩 5,00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 1팩 10,000원

바나나 4,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바나나 3,5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요 녀석도 입고 완료!)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현재 배송중... 입고시 수정하겠습니닷)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현재 입고중...)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실장님이 .... 허리 수술을 마치시고 지금 겨우 2개월 정도 지났는데 주방에 다시 나오셨어요. 말씀이야 이제 전같이 못한다 조심할수 밖에 없다. 힘이 안들어간다. 걱정마라고 하시지만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2달간 실장님이 안계신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졌거든요.

그냥 나오셔서 자리 한쪽구석만 차지하고 계셔도 든든한 실장님

확실히 미술점수 0점인 이부장보다 반찬에 색감도 좋아지고 뭔가 예뻐지더라구요. (이부장은 ... 빨간색과 보라색의 구별이 안되는 닝겐이라 -_-;;;; )

모든 레시피를 공유한다고 해도 이부장이 따라갈 수 없는 손맛이란게 있긴 있어요.

어쨌거나 ... 살살하시고 ... 무리하지마시고 꾀부리면서 일하시길 ;;

 

봄동이 벌써 나왔네요??? ;;;

오늘은 실장님이 이 봄동으로 겉절이를 담아주셨어요. 올해 첫 봄동으로 만든 겉절이 오늘 점심때에는 이녀석들이랑 밥먹어야겠네요.

실장님이 만드신 소고기오이볶음이 준비 되었어요.

이제 실장님이 만들었으니 다시 사드셔도 되요. XX엄마 ;;;;; (실장님께 입맛에 맛다고 팩트폭행하셨음 ㅋㅋ)

가지꽈리볶음도 준비 되었어요.

견과류 왕창 들어간 꿀 단호박조림도 준비 되었어요.

느타리와 새송이등 각종 버섯을 들께와 함께 넣어볶아준 들깨버섯볶음도 준비 되었습니다.

멸치를 넣고 졸인 시레기멸치볶음도 준비 되었어요.

아 이게 좀 독특하더라구요. 보통 멸치는 볶아서 반찬으로 만드는데 이건 생멸치에 야채를 넣고 무침으로 만들었는데요. 비린내 날꺼 같은 비쥬얼인데 맛을보니 아니 왠일? 이거 맛있더라구요.

비린내 나면 손을 대지 않는 김팀장도 자꾸 집어먹게 되는 멸치무침 이거 강추랍니다. 4,000원

훈제오리구이 5,000원

강릉 손두부로 만든 두부조림도 준비 되었습니다.

수제약간장으로 만든 닭간장구이 8,000원

미니떡갈비 5,000원

흰살생선으로 만든 생선가스 6,000원

그 비싼 생 완숙토마토로 만든 토마토카레 .... 준범아 이건 아닌거 같어 ...;;;; 지금 완숙토마토 가격이... 얼만줄아냐?

우엉조림이 준비 되었습니다.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묵은지고등어조림 8,000원

찐깻잎장아지가 다시 준비 되었습니다. 손 많이가는 만큼 맛있어요.

 

이외에 꽈리표고조림, 감자볶음, 오이무침, 시레기무침, 동태탕 등등 많은 반찬들이 준비 되었어요.

쭈꾸미볶음 도시락 7,000원

닭간장구이 도시락 7,000원

제육볶음 도시락 7,000원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7,000원

3색 나물 5,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000원​

호박잎이 들어왔어요. 2,000원

고구마순도 있네요.2,000원

신선한 시금치 1500원

아욱도 준비 되었습니다. 된장국 쵝오~!

가지 2개 1000원

애호박 1,000원

수입브로콜리 1,000원

대파 3,000원

무우 4,000원

열무 2,000원

알타리무 한박스 10,000원​

햇생강 4,000원

건미역 1,500원

다시마 1,0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대파 3,000원

무 3,500원

애호박 1,000원

오이 2개 1,000원

파프리카 1봉 4,000원(완판;)

햇밤 5,000원

애호박 2,000원

수입 브로콜리 1,200원

가지 2개 1,000원

양배추 반통 3,000원 1/4통 1,500원

시금치 4,000원

알배기 3,000원

깻잎 2,000원

국산단호박 2,500원

청양고추 2,000원

꽈리고추 2,000원

아삭이고추 2,000원

홍고추 2,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양파 3,000원

햇고구마 5,000원

시금치 4,000원

가지 2개 1,000원

부추 3,500원

케일 1,000원

취나물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영양부추 1,000원

치커리 1,000원

고추잎 1,000원

쑥갓 1,000원

새송이 1,200원

맛타리 1,000원

팽이 2개 1,000원

양송이 2,000원

표고 3,000원

적채 2,000원

청경채 2,000원

건미역 1,500원

다시마 1,0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