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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1년 3월 2일 ..... 어제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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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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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3월 2일 화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요 며칠 여수동 농비어천가에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수내동가서 꼬물락 거리다보니 바빠서 그만 ..... 우리 친절한 재인씨에게 모든 짐을 미루고 있 ...;;;

여러분!!!

오늘 두가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내일이 3월 3일 삼겹살 데이 입니다.

수내동 TOMATO KITCHEN에 명작한우를 운영하기 때문에 이벤트 행사를 기획했는데요.

아직 수내동 TOMATO KITCHEN은 홍보가 전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삼겹살 데이를 기점으로 한동안 볼수없는 가격의 정육할인 행사를 기획 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수내동 TOMATO KITCHEN에 홍보를 위한것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여수동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는 해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수내동 TOMATO KITCHEN으로 가셔야한다능... ;;; (궁서체인거 보이시쥬? 진지하다는 거에요.)

그래도

아래 행사 전단지를 보신다면 ...

수내동으로 냅다 달려가실만 할꺼에요.

제가 정말, 레알, 실제로 분명히 장.담.하는데 ...

여수동으로 딜리버리 서비스 못해드린다고 정말정말 진지하게 궁.서.체.로 써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댓글로

'삼겹살 1키로 여수동 6시요~~~' 라고 헤맑게 댓글 다시는 귀여운 빌런분들 등장하실거 아는데요.

아 이거 정말 이번에는 수내동 TOMATO KITCHEN 홍보용이기 때문에 여수동으로 못가져다 드려요.

특히나 지금 정육팀장 혼자서 삼겹살 썰고 있거든요? 육절기 사용하자고 해도 이 양반이

'존심이 있지 이 좋은 생고기에 냉을 왜 먹이냐?'고

그냥 막 손으로 주구장창 썰고 있어요.... 이 양반이 그러구 있다구요 -_-;;;

'내가 이러니 속이 안터지냥??'

정말 좀 고집 피울만한 부분에서 고집을 피우지 좀 -_-;;;;

뭐 좋습니다. 맛있는 생고기로 판매하겠다는 의지는 좋은데 ....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고 있어요. 이런와중에

여수동에서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해서 삼겹살을 판매한다면 수내동 정육팀장 죽을지도 -_-;;;;

암튼 ...

이해해 주시고용.

지금 김강삼님은 무한 세일 팔아대서 사람들 왕창 모으겠다는 부푼 꿈을 앉고 있는데 ...

제 속은 터져 나가고 있어요.

'뭐??.... 이걸.... 6개월간 하고 싶다고????' <<< 실제로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하고선 이말을 했음 ;;;;

암튼

수내동 TOMATO KITCHEN 볼수없는 가격세일 시작했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시구요.

인스타나 카카오스토리 등등에 #수내동토마토키친미친세일 ,#수내동삼겹살세일 로 태그 달아주시고 전단지 사진 올려주시면 맛있는 딸기 한팩씩 선물로 드릴게요~!!!! (물론 보여주셔야해요.ㅋㅋ)

자 그럼 ...

오늘 제목이 좀 이상하쥬??

'아니 이녀석이 뭘 처드셨길래 유레카라니..... '

지난주부터 ... 주말에 TOMATO 사람들과 즐길만한 먹거리 공구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머리 쥐어 터지도록 고민을 했는데요.

지난 육회 공구를 통해서 ... 잠시 잊고 있었던 새롭고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찾아서 소개해드린지가 참 오래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한달에 한두번 그동안 TOMATO에서 판매하지 않았거나 과거에 잘 판매하던 상품을 다시 공동구매 방식으로 가성비 좋게 올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을 사무실 화장실 변기 위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몇가지 봄철에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가면서 즐길만한 메뉴와 요리고자인 하늘이도 (중독언니네 큰딸...인데.... 얘 정말로 요리고자에요... 세상에.... 계란 후라이도 맛이 없더라구욘...) 자신감을 가지고 내놓을 수 있는 반조리 메뉴를 구상하는 와중에 ...

다원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팀장님. 돼지 고기인데 ... 소고기 맛 나는 부위가 어딘지 알아요? 갈비살이랑 식감이 거진 비슷해요.맛도 그렇고' 라는 20년전 시골 장터에서 약장수가 입털던 시절에 말을 하더라구요.

'

'내가 ....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시낭 ;;;?? '

그동안.... 툭하면 TOMATO사람들에게 약장수 빙의해서 수없이 많은 약을 팔던 김팀장에게 ... 감히... 약을 팔려하다니...

'못 믿겠죠? 그럼 가봐요.'

수원 왕갈비... 아 ... 아니 ... 수원 팔도 '왕' 소금구이??

원래 4시부터 영업시작이지만 저희는 사람이 없는 시간을 찾아서 조금 더 일찍 도착함.

아직 영업전이라 사람들은 없고... 한테이블에 단골 어르신 두분이 소주에 꼬기 드시고 계심.

대략 분위기는 이럼... B급 감성 넘치는 김팀장에 어울리는 그냥 찌글찌글한 고기집??

그런데...

쪼매난 이모가 칼을 가시는데.... 흥에 겨워서 덩실덩실 칼날을 세우는게 너무 인상적 아니겠어요? ;;;;

보세요... 뭔가 웃는듯한 눈매에 번뜩이는 칼에 날을 세우시는거.... 이거 아무에게나 나오는 포즈가 아닙니다.ㅋㅋ

그런데 칼질 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심... 아주 야무지게 썰어주시고...

벽면에 눈에 띄는 A4용지에 적힌 문구...

절대 후식으로 먹어야 하는 잔치국수가 한그릇에 1,000원??

김팀장이 이걸 보고 있는것을 덩실덩실 이모가 보시더니 한말씀 하심.

'28년간 공짜로 국수 줬는데 .... 이제는 천원 받아'

28년간 국수가 공짜였다고요??

한말씀 더 하시는 덩실덩실이모

'돼지껍데기도 공짜였는데 10일만에 돈받기로 했지...'

사연인 즉슨.... 28년간 국수도 공짜. 돼지껍데기도 서비스로 그냥 줬지만... 서비스 10일만에 어느 진장 패밀리들이

고기 조금 시키고 돼지껍데기만 무한으로 리필을 했다나....

역시

'대한민국에서 진상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

그소리를 듣자마자 김팀장도 감정이입이 되서

'엉엉.... 사실 이모... 제가유.... 장사를 하는데유.... 진짜 강력한 X상 덕에... 우울증... 공황장애... 등등 몇년 고생했;;;'

그말은 들은 이모가 어깨 두들겨 주심 -_-ㅋㅋ

그리고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

즉, 돼지고기지만 소고기 맛이 나는 부위는 바로 ...

'토시살'

일단 이모가 '맛있는거 해줄께' 라고 말한 후에 숫불 막 올려주심.

불판을 정말 대충 닦아주신 후에 ...(이런 분위기에서 불판 잘닦아주면 그것도 안어울린다고 생각함ㅋㅋ) 토시살을 척~ 올려서 굽기 시작

무엇을 찍찍 뿌려가며... 토시살을 열심히 구워주심

그러면서 하는 말이 ...

'백종원이도 연락왔었어.... 우리가 팔도에서 토시살은 최고 잘 해...' 라고... ㅋㅋㅋ

그사이..

 

 

별 볼일 없는 상차림이 대충 차려지고...

드디어 꼬기 등장.

초벌을 구이를 한 상태로 나왔는데 .... 아니 이거 비쥬얼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 돼지고기라고 보기에는 색감이나 질감이 거진 소에 가까운 느낌???

일단 한점을 집어들고

소금에 찍어서 먹는 순간

'어?.......어어????.....'

별 기대 없이 한입 먹었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

'유..... 유...유레카;;;;'

알몸으로 뛰어댕기던 소크라테스 빙의해서 '이모~~' 부르면서 나도 모르게 양손으로 엄지척 해줌;;;;

아니 이 무슨 .... 이게 정녕 돼지고기란 말인가???

'아.... 아니 이거 뭐죠? 다원사장님??? 이...이거 ... 소갈비살 같기도 하고 ..... 이거 돼지맛이 아닌데요??? '

'그러쵸? 이거 토시살이라는 부위인데요. 돼지에 몸에 중심을 잡아주는 부위로 생각하면되요.'

'아니 이렇게 맛있으면 .... 이거 많이 팔아야하는거 아니에요?'

'그게 좀... 돼지 토시살이 단점이 좀 있어서...'

토시살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니

돼지갈매기살에 붙어 있는 부위인데 돼지 한마리당 약 80G 정도로 아주 작은 부위만 나옴.

갈매기살과 마찬가지로 복강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육색이 짙고 근섬유다발이 굵으며 고기의 결이 거칠다. 또한 근내지방의 함량이 거의 없고 힘줄과 근막이 있어 다소 질길 수 있으나 살코기는 의외로 식감이 좋다.

토시살은 너무 작아 보통 갈매기살과 함께 조리에 이용된다. 주로 구이용으로 쓰이는 토시살은 그 맛이나 육질의 특성이 갈매기살과 유사하다. 갈매기살보다 식감이 약간 더 질기고 씁쓸한 맛도 더하다. 그러나 강한 육향과 쫄깃한 조직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씹힘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토시살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토시살은 진한 돼지고기의 육즙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씹으면 씹을수록 육즙과 육향이 진하게 우러나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 음식백과

돼지 토시살의 경우... 지방이 거진없고 돼지의 횡경막 근처의 부위라 근막이 두터워 따로 손질하기가 쉽지 않으며, 워낙에 작은 덩어리로 나오는 부위라 육가공에서도 따로 이 토시살을 떼어내지 않는다나... 그래서 돼지 토시살은 유통이 거진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돼지 특유의 육향이 강한 부위라 이것을 잡지 못하면 .... 호불호가 갈리는 부위라서 돼지 토시살을 쫄깃하고 잡내없이 맛보기가 힘든데 ... 수원에 이곳이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곳이라나....

가장 문제는 .... 내장주변에 있는 고기에서 나오는 특유의 잡내를 어떻게 없애느냐... 이건 이 집에 노하우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른곳에서도 돼지 토시살을 메뉴로 내놓았지만 이 맛이 안난다나? 꼬기 도사 다원사장님도 정말 레시피 많이 가지고 있고... 전국에 유명한 꼬기 메뉴있으면 다 찾아다니면서 맛보고 레시피를 돈주고 사모으는게 취미임 -_-;;;; 이양반도 이건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소주를 부르는 이맛에 ....

당연히 ... 소주를 한병 시켜서 ...아... 아니 두병... 가만 있어봐.....세병이였던가?

정말 고기가 알콜을 불러요. 알콜을 ;;;;

그리고...

중간에 은박으로 슥슥 만들어서 부추와 콩나물 무침과 국물 흥건한 묵은지 넣고 끓이니 맛있는 김치국이 탄생 -_-;;;

여기 콩나물.... 두툼한 일자 콩나물을 써서 무쳤는데 웰케 맛있는거여....

토시살도 토시살이지만 이집은 콩나물 무침 맛집임 -_-;;;;

암튼.

입 짧은 김팀장 .... 미친듯이 먹었네요.

그리고..

28년간 공짜로 주셨다는 국수...

28년동안 공짜 일만한 비쥬얼인데 ....

싹싹 다비움 -_-;;;;

참.... 어이없는 경험이였어요.

돼지에서 ... 소의 향기를 느꼈어요....

소의 토시살은 맛을 본적이 있지만 돼지의 토시살은 이번이 처음이였답니다.

개인적으로 쫄깃한 식감을 느므느므 좋아하는 김팀장이기 때문에

더더욱 맛있게 즐기기도 했지만 ...

마치 소의 갈비살과 비슷하면서도 ... 닭똥집 같이 쫄깃한데 ... 똥집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이 전혀 없고

저는 잡내를 느끼지 못했지만 ...

꼬기도사 다원사장님은 살짝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나름 잡내에 민감하다고 자부했지만 ... 크게 느껴지는 정도가 아니라 이정도면 뭐 ~~~

이글을 쓰는 지금도 ... 배..고프다.. 새벽 2시가 넘었는데 ... 낮에 맛본 토시살 생각이 나네요.

이거 너무 탐나더라구요.

먹는 내내

'이거 가져오고 싶다.... 아까 2일간 숙성해서 잡내 잡고 판다고 했는데 ... 어떻게 숙성을 해서 잡내를 잡는거지? ... 아... 이거 너무 탐난다... 어떻게든... ' 이 생각만 머릿속에서 맴돌았;;;

TOMATO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지만...

김팀장이요. 몇년동안 전국의 산지 돌아다니면서 시골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만나서 늘은건 ... 막걸리 주량과 애교와 넉살밖에는 없어요.

놀랍게도.... 젊은 여성들에게는 안먹히는 얼굴이지만 ... 이상하게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아주 잘먹힘 -_-ㅋㅋ

결국.

덩실덩실 이모 옆에서 조잘조잘 떠들어서 ..

한가한 시간에 인터뷰하고 ... 집에서 먹을수 있게 알려 주신다는 약속듣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저는 ... 사과 가지고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 (사과 좋아하신데요....)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 이집이 정말 맛집으로 아주 유명하더라구요.

토시살...

한번 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숙성방법 잘 숙지하고 ... 소금이외에 다른 양념장이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어요.

이거 정말 대박입니다.

1인분 14,000원 주고 먹었는데 1도 아깝지 않았어요. 정말 이게 무슨 와....

그리고

김강삼님의 아내 이지연님에게 자랑 문자 보냈더니 대낮에 술먹는다고 부러워하는건 안비밀.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 소주먹는 사진 보내지도 않고... 말도 안했는데 어떻게 ...??'

암튼

TOMATO여러분.

저 집요하자나요. 내일부터 수원으로 출퇴근 하기로 했어요.

가져오겠슴돠.

정말 맛있슴돠.

눈물 찍~ 나올뻔 했슴돠.

이거 같이 맛볼수있게 준비해볼께요.

정말 기대해주세요.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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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가 소고기 맛이 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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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맛이 나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영상을 보시면 덩실덩실 이모의 그루브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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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봄날씨가 되가니 해산물도 조금씩 줄어들어가네요

#통영생굴 1봉 6,000원

왕 선동#오징어 1팩 7,000원

가득담은 #홍합 1팩 3,000원

#노르웨이자반 1손 6,000원

국내산 생물 #삼치 1마리 4,000원 2마리 7,000원

버터에 구우면 맛있는 키조개 #관자 1줄 6,000원

오늘은 곰피와 톳이 들어왔습니다.

톳은 밥하실때 넣고 톳밥을 만드셔도 좋구요.

곰피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톳, 곰피, 물미역 2,000원​​

오늘의 가성비 딸기!

#장희딸기 1키로 7,000원 2키로 13,000원!!

3x5 #설향딸기 1팩 6,000원 2팩 10,000원

3x4 #설향딸기 1팩 7,000원 2팩 12,000원

스티 왕 설향딸기 1키로 10,000원​

고강도 #감귤 5키로 17,000원

#감귤 5키로 12,000원

#대저토마토 2.5키로 17,000원

#감숙왕 바나나 1송이 3,500원

#완숙토마토 5키로 17,000원

1팩 5,000원

씨있는 수입#거봉 1팩 7,000원

씨없는 크림슨#청포도 1팩 10,000원

#대저토마토 1팩 10,000원

#감숙왕 바나나 1송이 3,500원

#한라봉 1팩 10,000원

#하우스수박 1통 13,000원

#천혜향 1팩 10,000원

블랙라벨 #오렌지 7개 5,000원

#단감 1줄 5,000원

#애플망고 1팩 13,000원

#방울토마토 4,000원​

요즘 부사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ㄷ 명절때보다 더 한것같아요

#부사 4개 10,000원

​#아보카도 2,000원

#건가지 1팩 3,000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누룽지과자가 다시왔어요

#누룽지과자 1봉 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이건 감태장아찌에요. 감태가 은은한 풍미에 영양가 만점의 해초인데 이걸로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 김밥도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장아찌로도 내놓았네요.

은은한 풍미의 #감태장아찌 4,000원 ​​

#치킨왕까스 1팩 8,000원

#생새우튀김 1팩 10,000원

요녀석은 날치알과 곁들어 드시라고 쌈무와 깻잎도 세트로있어요

#매운쭈꾸미 세트 1팩 8,000원

#양념돼지구이 1팩 8,000원

매콤한 양념꽃게무침도 준비 되었습니다.

​#양념꽃게무침 1팩 10,000원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

1팩 5,000원​

봄동 겉절이도 준비가 되었고.

저희 제육볶음 레시피가 바뀌었습니다. 전에 양념이 너무 퍽퍽하고 달아서 이번에 다시 레시피 조정을 했어요. 실장님 입맛이 달달한 입맛이라 자꾸 더 달게 만드셔서 이번에 무릎꿇고 빌었;;;;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멸치꽈리볶음이 나왔습니다. 3,000원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나물반찬이 준비가 되었구요

큰 꼬막무침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참깨 5,500원

볶음흑깨 7,000원

탈피들깨가루 7,500원

들기름 10,000원

참기름 8,000원

톳국수 7,000원

예산소면 5,000원

예산메밀국수 5,500원

예산쌀국수 5,500원

홍게맛장 11,000원

시골에서 짠 시골참기름 1팩 10,000원

시골에서 짠 시골들기름 10,0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월동무 1000원

아니 비온다고 또 오를줄은 몰랐죠....

#대파 5,000원

#열무 1단 1,500원

#얼갈이 1단 2,500원

#아욱 1단 1,000원

#애호박 1,500원

#오이 2개 1,500원 3개 2,000원

신선한 #시금치 1,500원​

#포항초 2,000원

파프리카 1봉 3,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콜라비 1,5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단호박 2,000원

애호박 1개 1,500원

오이 2개 1,500원 3개 2,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1,0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1,000원

샐러리 2,500원

깐쪽파 작은단 3,000원

아욱 1단 1,000원

부추 2,000원​

가지 2개 1,500원 3개 2,000원

봄동 2,000원

미나리 2,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000원

맛타리 2팩 1,500원

팽이버섯 3개 1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

다시멸치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