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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0년 12월 21일 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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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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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21일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다들 평온한 주말 보내셨나요??

농경사회에서는 대부분 음력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농경사회 부터 이어진 음력을 사용하고 절기를 지켜왔어요.

그런데 이 절기라는게 .... 농사와 관련되서 그런지 기가 막힌게 정말 많아요.

그리고 이 절기에 따르다보면

꼭 먹게 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음식들은 그냥 아무렇게나 해서 먹는게 아닌 각각의 의미가 부여된 음식들이 많고요.

가끔 매장을 찾아주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우리때는 정말 못 먹고 못 살았어.' 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

가만 생각해보면

'정말로 그러셨나?'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특히나 먹거리 부분에서는요.

저 어릴적만해도 동네에 생선가게 야채가게가 정말 많았어요. (네~ 맞아요. 라떼는 말이야~ 시전한거에요.)

특히 생선가게 ...

재래시장이 아니더라도 동네 한쪽에는 꼭 생선가게 하나쯤 있었는데...

요즘 동네에서 대형마트 제외하고 생선가게 보신적 있으세요???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냄새나는 생선을 굽지 않아도 먹을게 천지이니... 점점 더 수요가 줄어드는건 이해 되기는 하지만 ...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말하던 못 먹고 못 살던 시대에는

지금 보다는 더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겼던거 같아요.

음력 절기에 맞춰서 나물과 견과류를 즐겼고 청포묵을 만들고 국수를 해먹고 팥죽을 쒀먹고 ...

'무슨날에는 뭐를 먹어야지'

과거 우리의 삶 속에는 언제 어느때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워왔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지만 ... 같지만...

길게는 몇백년 짧게는 몇십년을 이어오던 전통있는 먹거리들이 정말 너무 빠르게 외면을 당하거나 사라지고 있어요.

언어나 음식은 그 시대의 사회상을 대변 한다해도 무방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적어도 음식 만큼은 엄마나 아빠들이 좀 더 신경써서 우리 아랫세대에게 넘겨주었으면 합니다.

한겨울밤에 가족들이 모여 수다 떨면서 간식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군밤이나 고구마가 어울리지

BBQ치킨이나 도미노피자가 어울리지는 않잖아요??

잘 기억해보세요.

우리가 몸이 아프거나 .... 추운 겨울날 밖에서 돌아와 밥상 앞에 앉았을때 먹던 뜨거운 김치찌개를 먹을때든지 ...

방금막 무친 익지 않아 짭짤한 김장김치에 올려 먹던 생굴과 수육이라든지... 겨울철 연탄난로에서 꺼내온 군고구마...

더운 여름날 땀 빡빡 흘려가면서 먹던 호박 많이 들어간 감자수제비와 뒷골이 땡길정도의 시원한 국물의 열무김치 국수라든지..

직접 해주던 음식들에서

할머니할아버지

엄마를.. 그리고 아빠를 생각나게 만들잖아요.

설령 맛이 없어도 맛있게 먹을수 밖에 없던 직접 만든 음식

그 음식에서

이제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분들을 떠올리게 된다는거 ...

그래서 가족이 함께 먹는 음식은 설령 맛이 없더라도 직접 해주는 정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OMATO가 반찬을 만들어서 판매는 하고 있지만

가능하면 제철에 나오는 재료로 저희 어릴적에 먹던 반찬들을 더 많이 내놓으려고 하는 이유가 이런데에 있어요.

'기억좀 하시라고... 그리고 집에서도 조금씩 해드시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정상 그렇게 할 수 없는 분들은 우리가 대신 만들어 드리겠다고..'

혹시라도

'물건 많이 팔아먹을라고 별말을 다하네' 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1년중 절기에 먹는 음식 그거 한품목 많이 판다고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요? 오히려 그거 만들려고 들어가는 공임이 더 들어갑니다. 매장에는 큰 도움이 안되요.

하지만

애초에 TOMATO KITCHEN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쭈욱 지켜온 방침이

'어릴적 먹던 계절음식은 마진 생각말고 준비 할것'

이것에 충실할 뿐이에요.

내일이 '동지' 입니다.

동지에는 전날 밤에 온가족이 모여서 팥죽을 먹는날이에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동지 팥죽을 먹는 날인데요.

뭐 그냥 동지 핑계대고 음식 핑계대서

다 같이 모일 핑계꺼리라도 만드는거죠.

보통 동지 팥죽은 동지 전날 먹지만 ... 저희는 보통 2일간 준비를 합니다.

내일도 동지 팥죽을 준비할테니 오늘 못구매하신 분들은 내일 구매하셔서 저녁에 가족들이 모여 앉아 팥죽 한 그릇씩 하세요.

"동짓날에 쑤는 붉은 팥죽. 동짓날을 아세(亞歲)라 했고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옛날부터 이날 팥죽을 쑤어 조상께 제사 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귀신을 쫓아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던 풍습에서 남아 있는 절식이다. 동지팥죽은 새알심을 넣어 끓이는데 가족의 나이 수대로 넣어 끓이는 풍습도 있다. 그래서 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이 전해 오고 있다." <<<< 아주 교과서적인 내용이지만 그래도 동지의 의미를 살짝 되세겨보고....

올해도 어김없이 동지팥죽을 준비 했습니다.

평상시도 반찬 준비를 하는데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특히나 이 동지팥죽은 일반 반찬과는 다르게 "온가족이 모여서 나눈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TOMATO를 운영해오면서 김강삼님이 꼬박꼬박 지켜온 방침중에 하나가 .

"요즘 사람들이 챙기기 귀찮거나 어려웠던 절기에 먹는 음식은 반드시 직접 만들어서 내놓을것 " <<< (이럴때에는 기특함)

찹쌀 새알도 요렇게 직접 ~~

올해도 어김없이 동지팥죽의 컨셉은 ...

-"다같이 먹고 죽 ;;;;;; " 어우 왜이리 양이 많은거여 -,.-;;;;

올해에도 정성스레 준비한 동지팥죽을 나누어드셔요~~

듬뿍 넣어 드렸어요.

킹왕짱 대박 큰 동지팥죽!!! 1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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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메기가 없습니다.

지난주말에 준비한 물량이 금방 빠지면서 오늘 다시 주문 넣으면 내일 도착을 하게 되요.

과메기와 홍게 사장님은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올라오게 되면 항상 저에게 연락이와서 소주 한잔씩 기울이는 분들이세요.

이제는 장사를 떠나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는 인연으로 발전이 된 분들입니다.

과메기나 홍게 대게등을 보내주면서 저희에게서 들어온 발주물량들은 꼼꼼히 살펴봐주시고 수율이나 상품성 따져가면서 좋은 애들 보내주시는걸 판매하는 저는 알수있어요.

보통 생물을 팔다보면 일정 부분의 클레임이 들어오는데요.

12월 부터 판매중인 연지홍게의 경우 그렇게 많은 물량을 팔았음에도 클레임 건수가 2건 나왔어요. 그것도 배송 과정중에 트럭 뜨거운 미션있는 곳에 바로 올려져서 홍게가 상한 케이스였답니다.

많은 원청들과 거래를 하다보면 쉽게 들을수 있는 말이 '신경써서 보내드릴께요'라는 말인데요.

대부분 그렇게 신경을 써서 보내기 힘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룡포에서 올라오는 물량들은 실제로 신경써서 포장되는 물량중에서 좋은 녀석들 따로 추려내는게 느껴질 정도니 저희로써는 감사할 뿐이죠.

그래서 더 많이 팔아드리고 싶은 이유가 이런것에 있어요.

이번주에 다시 연지홍게와 구룡포 과메기를 판매하게 됩니다.

믿고 드셔도 되는 상품들이니 많이 주문해주세요.

매생이가 들어왔습니다. 매생이는 냉동했다가 1년 내내 먹어도 상관이 없는데요. 보통 국으로 많이들 해드시고느 하는데 이걸로 전을 부쳐먹어도 풍미가 끝내주게 좋아요.

매생이 1덩이 4,000원

투실투실한 비만 생물 고등어가 들어왔습니다. 1마리 4,000원 2마리 7,000원

국내산 살아있는 바지락 5,000원

구이용 굴비도 들어왔어요. 크기는 작지만 손쉽게 조리해서 드시기에는 가성비에서 좋네요.

수입산 굴비 1묶음 10,000원

러시아산 명태로 만든 명태코다리 5,000원

국내산 선동오징어 10,000원

수입낙지 7,000원 ​

통영생굴 1봉 7,000원

살아있는 벌교꼬막 1팩 5,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국내산 파래 3덩이 1,000원

물미역 2,000원

오늘 신선한 딸기가 가격대별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늘 3x3 딸기가 많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알 크기가 큼지막해서 케이스를 밀고 올라올 정도로 튼실한 굵은 딸기가 들어가 있어요.

산청 3x3 딸기 1팩 10,000원

 

산청 3x4 딸기 9,000원 2팩 17,000원

스치 딸기가 들어왔어요. 오늘은 논산의 설향입니다.

1키로 스치딸기 14,000원

오늘 황금알이라는 저가형 감귤이 들어왔어요.

가격이 저렴이라 뭐 별거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개봉을 했는데

오호.... 이게 왠걸

저가형이지만 너무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외모도 외모지만 맛이 중요하니까 시식을 해보니

요 근래 들어온 저가형 귤중에서 산미 없이 괜찮은걸요

황금알 5키로 10,000원

다우렁 감귤이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다우렁이나 공샘이 귤뜨레 같은 귤들은 저가형 귤보다는 당도 부분에서 아이덴티티가 확실한거 같아요.

오늘도 변함 없이 일정 당도 이상의 맛을 내주는 다우렁 감귤 5키로 한박스 15,000원

올 여름에 구경도 못했던 모서랑 샤인머스켓이 입고 되었네요.

이 브렌드도 맛이 상당히 잘나오는거로 유명하답니다.

모서랑 샤인머스켓 28,000원

머스크멜론 1통 9,000원

제주에서 올라온 한라봉 1팩 (6개) 10,000원

골드키위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7개 10,000원

하우스 수박 1통 10,000원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8,000원

당도 안심하고 드실수 있는 칠레산 체리~~ 10,000원

단감가격 살짝 내렸어요. 1줄 4,000원

자몽 3개 5,000원​ 청자몽 4개 5,000원

석류 2개 5,000원 5개 10,000원

아보카도 2,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방울토마토 4,000원

부사사과 3개 5,000원​

​ ​​대추방울토마토 가격 조금 떨어졌어요. 1팩 4,000원​ 완판

신고배 4,000원

​크림슨청포도 7,000원

블랙포도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5키로 한박스 15,000원

그린키위 5,000원

바나나 소- 2,000원 중- 25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새알 동동 들어간 동지팥죽이 준비 되었습니다. 큰팩에 담았어요. 10,000원

베이컨 셀러드가 준비 되었네요.

소불고기도 양념에 재워져서 준비 되었습니다.

야채말이에 들어갈 야채들이 준비가 되었어요.

냄새 안나는 청국장으로 만든 청국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냄새 안나는 구수한 청국장 5,000원

자반고등어가 기름을 많이 두르고 튀기듯 굽고 있어요.

찹스테이크가 준비 되었어요.

코다리조림이 준비 되었습니다. 코다리 어디있냐구요? 추워서 꽁꽁 숨었;;;;

매콤한 낙지볶음이 준비 되었습니다.

완숙토마토가 들어간 토마토카레가 준비 되었습니다. 6,000원

볶음탕수육이 준비 되었습니다. 나는 찍먹.... 인데 ;;;;

소시지 야채볶음이 준비 되었습니다.

 

닭갈비가 준비 되었습니다.

열심히 꽃게무침을 담고 계시는 xx씨 ;;;;

속살 꽉 찬 매콤한 꽃게무침 10,000원

야채말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소스 챙겨가세요. 4,000원

장어롤도 준비 되었구요.

노르웨이 생연어로 만든 연어롤도 준비 되었습니다.

새우롤도 준비가 되어서 매장에 전시 되었어요.

오뎅 볶음이 준비 되었어요.

시원한 오징어 무우국이 준비 되었습니다.

소고기우거지국 5,000원

야채 듬뿍 들어간 잡채 5,000원

닭볶음탕 8,000원

​닭갈비도시락 7,000원

찹스테이크도시락 6,000원

낙지볶음 도시락 7,000원

소불고기 도시락 7,000원

통영생굴 무침 6,000원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꼬막무침 7,000원

삼치구이,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 갈치구이까지 다 준비 되었습니다.

삼치구이 7,000원

고등어구이 5,000원

가자미구이 5,000원

갈치구이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0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1,000원​

포항초 2,000원

가지 2개 1000원 ​

애호박 1,2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콜라비 1,000원

대파 2,000원

​일반 무 1,500원

오이 2개 1,000원

​​

고구마 4,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오이 2개 1,0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단호박 4,000원

애호박 1개 12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1,5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0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1,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2,000원​

가지 3개 2,000원

봄동 2,000원

아욱 1,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시금치 1,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맛타리 2팩 1,500원

팽이버섯 3개 1,000원

새송이 1,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1,5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