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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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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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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월 18일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 지금 위기가 닥쳤어요.

김팀장이 위기라하면

'뭐 김강삼님이 물건을 왕창 넣었나보지?' 라고 생각을 하시는게 대부분이겠지만

그런 위기가 아니라 진짜 위기에요.

김팀장이 자초한 가정의 위기랍니다.;;;;

지난 토요일 거진 2주만에 집에 기어들어갔는데요.

카페에서는 뻔뻔함의 대명사 김팀장이지만

집에서는 한마리 순한양 김팀장이거든요.

2주만에 집에 들어갔으면 당연히 콩여사에게 눈치가 보이쥬...

그래서 지난 주말동안에는 아에 집에서 노트북도 안키고 카카오톡 메시지도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콩여사에게 집중을 해야하는데 ....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몇마디 말을 나눈것은 기억이 나는데 ...

눈을 떠보니 일요일 오후더라구요. -_-;;;

'그.... 그러니까 오랜만에 집에 들어가서 콩여사에게 집중을 한다는게 ... 침대에서 널부러 자버림.;;;'

아무리 쿨 한 성격의 콩여사라도

2주만에 기어들어와서는

'나 주말동안에는 폰도 꺼두고 노트북도 안키고 콩여사랑 놀아줄께~!' 라고 말하고

바로 침대에서 골아떨어져서 자버린 만행을 저질렀으니 ...

월요일 아침에 콩여사 출근하면서

'오늘저녁에 눈 많이 온다니 일찍 여수동으로 가 ~'라는 말과 함께 김팀장 얼굴에 쭉쭉이~ 시전하고 출근하셨는데...

어제 따라 쭉쭉이가 하는 손에 힘이 꽈악.... 들어갔더라구요.

쭉쭉이가 뭐냐구요?? 쭉쭉이에요. 쪽쪽이가 아닌 ...

쪽쪽이는 뽀뽀쯤 되는거구요. 가족끼리 그런거 안하는거구요.

쭉쭉이는 멍멍이나 고양이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옆으로 쭉~쭉~ 늘리면서 살짝 흔들어주는 애정행위인데 ...;;;

이건 뭐 동물에게 하는 거지만 ....

몇 년 전부터 이걸 저에게 하더라구요. (몇년 전부터 콩여사에게 김팀장은 신랑보다는 .... 집에서 키우는 멍멍이쯤...)

암튼 김팀장은 이걸 '애정의 표현' 쯤으로 생각하고 있 ;;;

일요일 오후부터 폭설이 내린다는 소식을 듣고 일요일 낮에 여수동으로 출근을 하긴 했는데 ...

본능적으로 위기의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 더 나갔다가는 집에서 정말로 쫓겨나게 될지도 ;;;;

이제 수내동 오픈도 했겠다. 아직 할게 많기는 하지만 이번주중에 마무리 하고 집으로 들어가서 출퇴근 해야할거 같아요.

약 두달 가까이를 여수동 위에 사무실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출퇴근 하다보니 ...

6년 만에 평일에도 늦잠을 잘 수 있는 사치도 누렸는데 ... 그리고 밤에 ... 음악들으면서 일하다가 피곤하면 자고 .. 잠안오면 그냥 날새는 ... 자유를 느꼈는데 이제 작별을 고할시간이 되니... 아쉽.... -_-;;;;

주변에 친구들이나 선배 후배 들과 어쩌다가 술 한잔 하면서 말을 하다보면

'산에 들어가고 싶다.'

'가족이고 뭐고 다 떠나서 혼자 있고 싶다.' 등등

제2의 사춘기를 겪....

사실 김팀장도 이제 들어가기는 해야하는데 ...

저도 지금 공부를 해야할게 생겼거든요. 지난 금요일에 판교 교보문고에 들려서 관련서적 3권 사들고 왔는데

집에서 출퇴근하면 피곤해서 냅다 자다보니 ... 공부는 물건너간거고 ...

여수동에서 2주 정도 더 있으면서 완전히 마스터 하려고 했는데 ...

우선 집으로 들어갈까봐요.

'생각해보니 어제 자다가 두들겨 맞지 않는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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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룡포 발과메기가 입고 되었습니다.

지금 구룡포에는 코로나 집단 감염의 여파로 싹쓸이 당한거와 마찬가지 상태랍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거래하는 과메기 덕장에 물량이 몰려서 과메기를 가져오지 못했어요.

산지 과메기 거래 시세도 덩달아 올라서 저희도 가격을 더 올려드려야 하나 ... 걱정을 했는데

구룡포에는 의리의 개장수와 의리의 과메기 사장님이 계시잖습니꽈?

더군다나 이번에 수내동에 새롭게 TOMATO KITCHEN이 오픈하면서 저희쪽 밀어주시기로 했기에 과메기 가격이 확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어요.

올해 과메기들은 작년대비 맛이 좋아져서

처음 들어왔을때 맛보고 난 후에 지속적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오늘 과메기 야채세트로 준비 되었으니

과메기 찾으셨던 분들 언능 오세요~!!

제가 몇년 동안 구룡포를 오가며 수많은 구룡포과메기 맛집을 돌아다녀도 저희만한곳 못봤어요.

일반 과메기가 아닌 발과메기로 기름기가 골고루 펴져서 비린내가 없고 고소한맛이 정말 다른곳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아요.

아쉬운게 있다면 작년에는 원양 꽁치가 제대로 생장을 못해서 과메기가 작게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기름기가 적어서 고소함도 들하고 비린내도 살짝 올라오고 해서 고생을 했는데

올해에는 원양꽁치가 많이 잡히질 않은데다가 코로나 영향으로 산지에서 일하는 외국인 일손이 없는 관계로 한국사람들 임금이 너무 올라서 산지 가격들이 다들 오르게 되었어요.

산지가격이 올랐다 하더라도 평소 저희가 판매하는 발과메기의 가격이 워낙에 저렴했기 때문에 오른 가격에 판매를 해도 다른곳 최고등급의 과메기 가격보다는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싸게 맛볼수 있는 과메기는 이런 발과메기가 아닌 대나무에 대량으로 널어서 말린 대과메기에요. 이건 산지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데 문제는 맛이 발과메기보다 못한게 사실입니다. 비린내도 나구요.

보통 과메기를 잘 못드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비린내를 말씀하시는데 .... 발과메기는 비린내가 거진 안나는 특징이 있어요.

비린내 없고 고소고소한 구룡포 발과메기 10미 20쪽 야채세트 25,000원

여수동 앞마당에 수산물들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김팀장이 정말 좋아하는 수산물중에 하나인 .... 키조개 관자가 들어왔어요.

이 키조개 관자는 내장 부분에서 지느러미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떼내어 버리시면 되구요. 팔랑거리는 지느러미 부분은 버터나 올리브오일에 달달달달 볶아주시면 최고의 안주거리로 변신을 한답니다.

키조개 관자는 ​보통 버터구이로 많이 드시는 편인데요.

저도 오늘 키조개 관자 2줄을 챙겼습니다. 이걸로 오후에 주방 실장님에게 키조개관자 샐러드를 만들어볼꺼에요.

키조개는 얇게 저며서 버터에 굴리고 지느러미는 달달달달 볶아서 바삭하게 만들어서 위에 뿌려주면 괜찮을거 같은데

전에 키조개 관자위에 퓨레를 얹은걸 에피타이저로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맛깔났거든요.

오후가 기대되네요.

키조개관자 1줄 6,000원

민어굴비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일반 굴비와는 차원이 다른 민어굴비가 준비 되었습니다. 살집도 살집이지만 식감에서 더 탱글하고 달콤해요.

민어굴비 5마리 20,000원

​국내산 생물바지락 5,000원​

수입산 냉동대하 25마리 10,000원

수입냉동 낙지 8,000원

초콜릿색감의 생물오징어 1팩 10,000원

매생이가 도착을 했습니다. 3,000원

굴비 12마리 10,000원

통영에서 생굴이 도착을 했어요. 통영생굴 7,000원

 

러시아산 명태로 만든 명태코다리 5,000원

러시아산 동태 2,000원

홍합 3,000원​

덩치 큰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잘 주무심 6,000원

오늘은 곰피와 톳이 들어왔습니다.

톳은 밥하실때 넣고 톳밥을 만드셔도 좋구요.

곰피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물미역 2,000원​

지난주에 한라봉 5키로 박스가 왕창 들어왔는데요.

많이 판매가 되었고 오늘은 소량이 남았습니다.

한파레트 물량이 들어온거라 이번주 중반 정도까지는 판매할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많이 판매가 되었네요.

오늘의 히어로 한라봉이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크기는 좀 작은 한라봉이에요. 하지만 지금 한라봉들은 산미가 많이 빠진 상태라 맛이 좋은 편입니다.

직접 시식해보니 한라봉 특유의 탄력있는 과육질에 산미도 적당하고 ~

요즘 귤값도 올라서 5키로 20,000~18,000원인것을 감안하면

한라봉 5키로에 20,000원이면 가격도 매력적이네요.

​한라봉 5키로 한박스 20,000원

천혜향은 오늘 새롭게 들어왔네요.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레드향을 추천드리고

새콤 달콤한것을 원하시면 이 천혜향이 해답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팀장은 산미가 적당히 있는것을 좋아해서 이 천혜향 완전 팬이랍니다.

당도가 좋아서 맛보다가 사진찍는것도 잊고 그냥 다 먹어버릴 정도로 당도가 좋아요~!

천혜향 1팩 10,000원 10키로 한박스 60,000원

애플망고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지난주에 들어온 애플망고는 3키로 짜리가 들어왔고

오늘 들어온 애플망고는 5키로 짜리 애플망고가 들어왔어요.

망고 하나 크기가 김팀장 한 손에 잡히기가 조금 버거울 정도로 큼직한 녀석들이랍니다.

지난주 애플망고 3키로의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오늘 이녀석들 가격이 상당히 좋은데요.

애플망고 5키로 45,000원

애플망고 2개 8,000원​

여수동에는 매일 아침 신선한 딸기가 들어옵니다.

딸기만큼은 저희가 재고를 남기지 않고 저녁 때면 많이 남았을경우 다 떨어서 없애버리기 때문에 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딸기가 입고 되고 저희는 새로입고 된 딸기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설향 스치딸기 1키로는 15,000원

 

설향 3X4 딸기인데요. 오늘 이녀석들 완전 강추랍니다.

평소 아침에 사진 촬영을 할때 뚜껑을 열어보면 그날 판매하는 딸기의 당도를 대략 알수가 있어요.

오늘 아침 뚜껑을 열었는데 풍미가 올라오는게 장난 아니여서 저도 모르게 하나 꺼내 먹을정도였어요.

너무 달아서 매장에 온 애기도 하나 나누어 먹었.... 작은 입으로 오물 거리면서 먹는게 너무 귀욤귀욤.

오늘 딸기 완전 강추랍니다. 꼭 드셔보세요.

3X4 설향 딸기 9,000원 2팩 17,000원

대저토마토가 준비 되었습니다. 어깨에 확실하게 뽕~이 들어갔네요.

대저토마토 1박스 18,000원​

오늘 귤은 .... 두가지인데요...

오늘 경매장에 올라온 귤들이 맛이 없어요.

지금 판매중인 귤도 맛이 없;;;;

오늘 토마토에서 판매중인 귤은 구색 맞추기라 생각하니 ...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오늘 귤은 패스하시고 딸기 구입하세요. 딸기가 정말 맛이 좋답니다.

한라봉 1박스 20,000원

칠레 체리 1팩 8,000원

완숙토마토 15,000원

​한라봉이 2종류가 들어왔어요.

작은한라봉 1봉 5,000원

​큼지막한 한라봉 1팩 10,000원

오늘은 고산지에서 재배한 스위트마운틴 바나나가 들어왔어요. 3,500원

단감. 1줄 4,000원 ​​

아보카도 2,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방울토마토 4,000원

 

​부사사과 3개 5,000원​ ​​

신고배 4,000원 2개 7,000원

​크림슨청포도 8,000원

블랙포도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5키로 한박스 1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이건 감태장아찌에요. 감태가 은은한 풍미에 영양가 만점의 해초인데 이걸로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 김밥도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장아찌로도 내놓았네요.

은은한 풍미의 감태장아찌 4,000원

금자누나가 잡채를 담고 있네요. 수내 TOMATOKITCHEN에서 정말 극찬을 받고 있는 반찬중에 하나가 이 잡채인데요.

저희도 다른 반찬가게에 자주 들려서 나오는 반찬들을 밴치마킹도 하고 비교를 해보는데

잡채는 정말 저희보다 재료 좋게 나오는곳을 보지 못한거 같아요. 맛이야.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지니 맛을 거론하기는 그렇고 ...;;;;

마켓컬리나 다른 인터넷 반찬가게에서 잡채를 주문을 해봐도 당근 양파 시금치 쬐꿈... 들어가고 끝인데

저희는 야채를 아끼지 않...

어떻게 보면 과일 야채 팔던 TOMATO이기 때문에 이럴수 밖에 없기도 하지만 이런 부분이 저희가 가진 장점아니겠습니꽈???

직접 만든 약간장 베이스의 닭간장구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8,000원

부드러운 리코타치즈가 올라간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준비 되고 있네요.

실장님이 통 도라지구이를 굽고 계시네요.

실장님이 무언가 무치시려고 재료를 막 담고 계시는 와중에 찰칵!

닭볶음탕도 준비가 되어 식히고 있습니다. 닭이 안보이니 파볶음탕 쯔음으로 보이기도 함.

 

찹스테이크도 식혀지고 있네요.

박고지김밥이 준비되고 있어요.

오늘도 오징어초무침은 새콤달콤하게 준비가 되었구요.

입맛을 돋구는 봄동겉절이 무침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TOMATO KITCHEN의 시그니처 동태탕도 담겨지고 있네요.

오늘은 도시락 단체주문이 들어온날이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샐러드도 이제 다양한 토핑들이 올라갈 차례네요.

완숙토마토 카레가 준비 되었습니다.

졸깃한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볶음도 준비 되었어요.

 

국내산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 20,000원

미니떡갈비가 준비 되었습니다. 5,000원

가지볶음이 준비 되어 나왔습니다.

얼큰한 소고기무우국이 준비 되었어요.

하트.... 전이 준비되었습니다. 4,000원

 

순대강정이 준비 되어 나왔습니다. 6,000원

마늘쫑 볶음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냄새안나는 청국장 5,000원

홍어무침도 나왔어요~!!!

저희 제육볶음 레시피가 바뀌었습니다. 전에 양념이 너무 퍽퍽하고 달아서 이번에 다시 레시피 조정을 했어요. 실장님 입맛이 달달한 입맛이라 자꾸 더 달게 만드셔서 이번에 무릎꿇고 빌었;;;;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양념꽃게가 준비 되었습니다. 이거 지금 수내동에서 초대박 인기 메뉴랍니다.

오늘 시원한 대구탕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판매하던 큰 대구로 만들었는데 지금 2개 남았네요!!!!

미니떡갈비 5,000원

멸치꽈리볶음이 나왔습니다. 3,000원

오징어 초무침 4,000원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통영에서 올라온 생굴로

슥슥 무쳐서 나온 통영굴무침이 준비 되었습니다.

통영굴무침 6,000원

코다리조림이 준비 되었어요.

고구마순이 들어간 고등어조림이 준비 되었습니다. 8,000원

나물반찬이 준비가 되었구요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큰 꼬막무침 8,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5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2,000원​

포항초 3,000원

애호박 2,000원

국산브로콜리 1,500원​

콜라비 1,500원

대파 3,500원

제주 ​월동 무 1,5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

파프리카 1봉 3,000원

고구마 4,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오이 2개 1,500원 3개 2,000원

국산브로콜리 1,500원

왕단호박 5,000원

애호박 1개 2,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2,0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2,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3,000원​

콜라비 1,500원

냉이 2,000원

가지 2개 1,500원

봄동 2,000원

미나리 2,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300원

맛타리 1팩 1,5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5개 2,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

다시멸치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