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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1년 2월 1일 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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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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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2월1일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벌써 2021년의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한달간 너무 버라이어티 했는데

특히나 지난 금요일부터 김팀장은 우수인재 한명 모신다고 팔자에 없는 술상무까지 하면서 공들인 사람이

어이없는 돌발상황으로 일을 하지 않기로 오늘 새벽에 전화를 받았네요.

TOMATO에 입사해서 가장 힘든게

김강삼님이 무한으로 가져다 놓는 물건 파는게 아닌 사람 관리가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원래 직원이란게 내맘같이 움직이지는 않는다는건 잘 알고 있었지만.

주방과 정육에서 일하시는 분들 '쓸떼 없는 고집' 정말 -_-;;;;;;; 어휴 ... 속터져!!!

자그마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날수록 저지를 수 있는 실수중하나가

고집인거 같아요.

저도 과거를 생각해보면 ... 나름 또래나이에 사람들보다 악기 연주를 잘한다고해서 자신감을 넘어선 잘난체, 교만에 빠지기도 했었지만 ... 그래도 저는 배움에 있어서는 아주 유연했거든요.

저보다 잘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 것을 빼먹으려고 잠도 안자고 연습을 했고 귀찮을 정도로 찾아가서 한곡 들어보려고 술사줘, 밥사줘, 사우나가서 등도 밀어줘.. 손바닥에 손금이 다 달아 없어질 정도로 굽신굽신했어요.

그렇게 힘들게 배워서 인지 ...

제가 가진 조금의 재주를 아주아주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음악을 그만둔지 20년 가까이 되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생각이 얼마나 부족한 인성에서 비롯되었는지 손발이 오글거리지만 그 당시에는 그걸 몰랐답니다.

마흔 중반을 넘어서면서 ...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부류의 사람들을 접하면서

그 교만과 고집이 얼마나 주변을 힘들게 하는지 요즘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요.

인간 아니 동물의 기본 본성은 이기심입니다. 그것을 본인이 느끼든 아니든 ... 모든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방어라는 보호본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부정적으로 더 커지면 이기심이라고 불리게 되도 무방할정도로 자신만을 위한 울타리를 만들고 그것을 넘어오거나 행여 그것에 가까이 근접하면 과민반응을 보이게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제가 보아온 인간들의 대부분은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뛰어넘는 경우는 단한가지만 느꼈어요.

'모성애''부성애' 입니다.

가족도 아니고 직장에서 얽혀진 사람과의 관계가 그리 중요하게 생각 되지 않는 요즘에

'회사를 위해 당신이 희생하세요.'라는 요즘 세상에 이말은 어울리지 않죠? 쉽게 말해 꼰대기질이 보여지자나요?

하지만

'당신의 무한 이기심 때문에 주변사람이 힘들다.'라고는 말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내일까지 주방조리사 면접 3명 정육기사 면접 2건 잡혀있는데 이중에 한명이라도 쓸만한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디서 면접오는 사람들마다 현실왜곡장에 걸린 인간들만 골라서 오는지 -_-;;;;

결론은

'콩여사 어제 짜증내서 미안해요 -_-;;;; 밖에서 일을 집으로 끌고 들어가면 안되는데 .. 어제.. 어이없는일로 꼬여가는게 너무 짜증이나서 그만 ... ;;;; 반성할께요. 그.... 윤스테이... 도..마? ... 그거 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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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에 가져와서 대박 히트친 선물세트 법성포 보리굴비 선물세트가 준비 되었습니다.

법성포 보리굴비세트가 이정도 크기의 10미면 보통 120,000~ 90,000원까지 판매가 이루어지는데요.

작년추석에 김강삼님이 이걸 60,000원에 판매해서 완전 대박 히트를 친 상품입니다.

아무리 도매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수요가 많으면 가격 변동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상품성을 보고 좀 더 마진폭을 넓게 잡아둬야 가격 변동이 있어도 판매가격의 상승 없이 판매가 가능한데 ... 김강삼님은 그꼴을 못 봄 -_-;;;

지금 도매시장가는 아직 본격 선물세트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몇천원 더 저렴하게 가져왔습니다.

작년 선물 받은분들이 맛있는 보리굴비여서 감사하다는 피드백 많이 들어왔구요.

김팀장도 작년에는 은사님들에게 이 보리굴비를 보내드렸습니다.

보리굴비 귀한건 다들 아시더라구요.

아무튼 시중가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보리굴비라 선물하시면 대부분 시중가로 생각하셔서 가격대비 만족도 정말 좋은 상품이라 이번 구정 선물세트로도 강추 드립니다.

택배로도 가능하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고급 포장에 상품성이 돋보이는 보리굴비 선물세트 1상자 58,000원

구정선물 택배용 천혜향과 레드향이 막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택배물량이 쏟아지는 다음주에는 가격이 확 ~ 오르기 때문에 며칠 전에 미리 준비를 했어요.

아마 다음주 초에 모든 물량은 택배로 나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배나 사과 보다는 조금 더 색다른 과일선물을 하고 싶으시다면 가성비 좋은 만감류 추천드려요.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아래 글을 찬찬히 둘러보세요~

선물용 레드향 2.5KG 한박스 28,000원

선물용 레드향 5KG 한박스 50,000원

선물용 천혜향 2.5KG 25,000원

선물용 천혜향 5KG 50,000원

​올겨울 작년 대비 유난히 맛이 좋은 구룡포 발과메기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싸게 맛볼수 있는 과메기는 이런 발과메기가 아닌 대나무에 대량으로 널어서 말린 대과메기에요. 이건 산지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데 문제는 맛이 발과메기보다 못한게 사실입니다. 비린내도 나구요.

보통 과메기를 잘 못드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비린내를 말씀하시는데 .... 발과메기는 비린내가 거진 안나는 특징이 있어요.

비린내 없고 고소고소한 구룡포 발과메기 10미 20쪽 야채세트 25,000원

​오늘 날씨가 꾸리꾸리함에도 불구하고 수산물을 신나게 들어오고 있어요.

요즘 김강삼님이 수산물을 많이 넣는 이유가 있답니다.

그 이유는 내일 알려드릴게요.

국내산 한치가 들어왔습니다.

신선도는 횟감으로 즐기셔도 좋을 만큼 쌩쌩해요.

보통 한치는 오징어보다 반절정도 더 비싼게 평균인데... 요즘 오징어 가격이 이상하게 폭등을 하면서 한치가 오징어보다 더 저렴해지는 기현상까지 일어났습니다.

국내산 큼지막한 한치 1팩 10,000원

선동오징어 2마리 10,000원

감태가 들어왔네요. 김치를 담아도 맛있고 장아찌 담아도 상당히 맛이 좋아요. 이 감태는 저희가 장아찌 담으려고 가져오면서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3,000원

오옷~ 오랜만에 완도에서 꼬마전복이 올라왔습니다. 일명 라면전복이라고도 하죠? 10,000원

요즘 수산물에는 동태포가 들어오는걸 보면 이제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부터 동태포가 바뀌었습니다. 딱 봐도 사이즈가 좀 다르쥬? 이 동태포는 공장에서 생산된 동태포가 아닌 사람 손으로 손질한 수제 동태포에요 ;;;; 공장 동태포 보다 더 도톰하고 크기도 더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주까지는 가격은 동일해요!! 다음주는 오를거에요.

수제 동태포 ​1팩 3,000원

구이용 삼치가 얼음을 덮고 얌전히 누워있네요. 오늘 두가지 크기 입니다. 4,000원 / 7,000원

매생이 1덩이 3,000원

통영생굴 1봉 7,000원

큼지막한 선동꽃게 8,000원

러시아산 명태로 만든 명태코다리 5,000원

러시아산 동태 2,000원

매일 아침 ... 앞마당에서는 추운날 몸녹이기용으로 홍합을 난로에 구워서 먹는답니다.

이게 참 별미에요. 특별한 양념없이 그리고 씻지도 않고 야생 그대로 -_-;;;;;

그런데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막 해먹는 홍합이 완전 핵꿀맛이라는거죠...ㅋㅋ

홍합 3,000원​

덩치 큰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잘 주무심 6,000원

오늘은 곰피와 톳이 들어왔습니다.

톳은 밥하실때 넣고 톳밥을 만드셔도 좋구요.

곰피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톳, 곰피, 물미역 2,000원​

정말 오랜만에 로즈바나나가 입고 되었자나유? 저도 하나가져가서 새벽에 출출할때 사무실에서 먹으려 했는데 ...

나와보니 없었;;;

오늘 더 가져오려고 했지만 시장에서 다시 가격상승으로 안가져왔

역시 눈치빠른 사람들의 승리

 

올해는 유난히 딸기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이제 조금씩 떨어지나 봅니다.

지난주부터 슬슬 딸기 가격이 이뻐지네요.

오늘도 딸기는 왕창 들어왔는데 그중에 김팀장의 눈길을 끄는 딸기는

이 1단 딸기 입니다. 보통 1단 딸기들은 그 밭에서 가장 튼실하고 좋은 녀석들을 담아두는 경향이 있어요.

큰 딸기는 의외로 경매장에서 외면을 받기 쉽습니다. 왜냐면 딸기가 너무 크다보니 보통의 500그램 팩에 담으면 딸기가 눌려요. 눌린 딸기의 경우 경매가가 떨어지다보니 나온 대책이 이 바로 1단 케이스입니다.

큰 딸기들만 엄선해서 1단 케이스에 담아서 판매를 하는거라 상풍성이 가장 좋은 애들로 둔갑을 한거쥬.

대략 1단 딸기는 눈감고 사도 맛이 어느정도 보장이 됩니다.

1단 딸기 1팩 8,000원 2팩 15,000원

 

1키로 스치딸기 13,000원

3x4 딸기 7,000원 2팩 15,000원

3x5 딸기 6,000원 2팩 11,000원

오늘 감귤은 두종류입니다. 둘다 공샘이 인데요.

그중에 추천 공샘이는

요녀석은 한눈에 봐도 사비가 끼어서 못생긴 공샘이죠?

못생긴 외모덕에 가격이 5키로 한박스에 꼴랑 15,000원

하지만 눈치빠른 tomato사람들은

'눈으로 귤까먹냐? 입으로 먹는거지' 라는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녀석의 진가를 알아보실꺼에요.

이 잘생긴 공샘이는 1박스 20,000원

자 그럼 여기서 나오는 짤방.

맛을 눈으로 느끼나요? 혀로 느끼나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

스테비아 토마토가 입고 되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달콤함 스테비아 토마토 1팩 8,000원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레드향을 추천드리고

새콤 달콤한것을 원하시면 이 천혜향이 해답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팀장은 산미가 적당히 있는것을 좋아해서 이 천혜향 완전 팬이랍니다.

당도가 좋아서 맛보다가 사진찍는것도 잊고 그냥 다 먹어버릴 정도로 당도가 좋아요~!

오늘 천혜향이 조금 작아요. 천혜향 1팩 7,000원

 

태야벌 대저토마토 2.5키로 15,000원

명품 머스크 멜론 9,000원

칠레 체리 1팩 8,000원​

완숙토마토 17,000원

​큼지막한 한라봉 1팩 10,000원

델몬트바나나 3,000원

단감. 1줄 5,000원 ​​

방울토마토 4,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크기가 큼지막한 부사사과 2개 5,000원

신고배 4,000원 2개 7,000원​

​크림슨청포도 10,000원

블랙포도 7,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8,000원

​이건 감태장아찌에요. 감태가 은은한 풍미에 영양가 만점의 해초인데 이걸로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 김밥도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장아찌로도 내놓았네요.

은은한 풍미의 감태장아찌 4,000원

 

 

여러분 제가 좀 사악하자나요?

지난번 여수동에서 누구를 가장 신뢰하는지 투표를 했는데 1표 차이로 겨우 이긴 후에는

정말 맛있는거 아니면 추천을 안하고 있습니다.

신뢰의 아이콘 확실하게 다져야하는거 아닙니가???

그래서 요즘은 맛보고 조금이라도 부족한것은 강추를 드리지 않는데

요즘 담겨져서 나오는 김치는 강추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정말 김치 맛나요.

'아아~~~ 우리 김치 담그는 이모 누가 델구온거여~~~ ?? 이런 진주같은 분을 어디서 찾아낸거여~~~?'

물론

제가 발굴해내었습니다. 켈레켈레 .

지난 주말 콩여사에게 깨지기전에

집에 우리 김치를 가져갔답니다.

입맛이 시골 할머니 입맛인 우리 콩여사가 (생긴건 안그런데 입맛은 정말 .. 농촌틱하심) 알타리 김치먹어보고 밥을 퍼오더라구요.

그래요....

맛있는 김치는 밥을 부르는거 아니겠습니꽈???

아... 이모 김치 정말 잘 담그셔서 햄복합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홍어무침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

지난주 chacha양이 여수동에 와서 반찬을 먹은 후에 몇가지 피드백을 줬어요. 그중에 하나가 무침류가 왜이리 새콤함을 넘어 시큼할 정도로 너무쌔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 원흉은 김강삼님인데요. 고창 지역에서 나오는 새콤달콤한 무침류들이 식초가 과해도 너무과하거든요.

자기 입맛에 맞추다보니 너무 시큼해진거쥬 -_-;;;;;

오늘은 실땅님 옆에서 제가 감시하고 다시 레시피대로 만들라고 눈에서 레이저쏘면서 지켜봤답니다.

그리고 맛을보니

다시 새콤달콤한 맛있는 무침류들이 나왔어요.

중요한것은 홍어무침이 맛있다는게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점은 여러분의 솔직한 피드백입니다.

사실 저희 반찬은 레시피들은 있지만 200% 레시피를 따라만들지는 않아요. 들어오는 식재료에 따라 당도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유연함을 가지고 있는데 ...

경험상으로는 소비자의 입맛이 가장 정직한거 같아요. 만드는 우리가 우리 입맛에 맞는다고 소비자가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언제든 맛이 이상하거나 부족한 경우에는 저희에게 말씀해주세요. 바로 주방에 전달하고 다시 맛 잡고 정비해서 내놓겠습니다. toamto 정말 강점은 이런거 아니겠어요.

친분있어서 미안스러워서 말못하는거... 저희 위한거 아녀요. 깨져도 개선될걸 지적해주는게 더 좋습니다.

아셨쥬??

매장에 기름냄새가 진동...

해마다 명절이면 tomatokitchen에서는 모듬전을 준비하는데요.

올해는 작년과 달리 새롭게 주방에 합류하신 이모들이 하나같이 개성넘치고 음식도 잘하세요.

하나같이 개성넘치고 음식도 잘하다보니 ... 항상 티격태격함 -_-;;;;; 그래서 얼마전에 다 모아두고 일장 설교를 펼쳤더니 ... 요즘은 조용하심. 아마도 지겨운 설교보다는 사이좋게 지내는게 좋다고 판단하신듯.

암튼... 올해 모듬전은 동태전 재료가 수제동태포로 바뀌면서 만족도 완죤 up되서 기대 됩니다.

실장님이 굴무침을 하시려고 굴을 세척하고 계세요.

외계에서 침공한 화성인들을 도착지점을 잘못정해서 졸지에 쭈꾸미볶음으로 환골탈퇴하심.

이렇게 볶았으니 편안하게 요단강 건너셨을거야.

연어셀러드를 올리려고 준비중이신 영희이모.

잡채가 방금막 나왔어요. 역시 .... 우리 잡채는 원가 생각안하고 야채를 다 때려넣는게 특징. 정말로 시간이 되신다면 다른 반찬가게에서 잡채 구입해보세요. 내용물 보시면 차이 많이 느끼실거에요.

주먹밥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이녀석들은 매운닭발과 같이 나오려고 간이 거진없이 심심하게 준비되고 있네요.

연근 장아찌인데요. 장아찌지만 색감은 피클인데 ...;;;;;;;

현경씨가 레시피를 바꿔서 더 맛있어진 제육볶음입니다. 전에는 고기가 부드러웠음에도 양념이 너무 뻑뻑한 느낌이였는데 이제는 양념도 부드럽게 되어 만족스러워요.

간장게장이 다시 준비가 되었습니다.

지금 수내동에서 간장게장 인기 대폭발이에요. 이렇게 빨리 소진 될 줄은 저도 몰랐답니다.

국내산 꽃게로 담은 간장게장 20,000원

기대없이 먹었을때 정말 맛있는게 있자나요? 이게 그렇습니다. 비쥬얼적으로 그다지 맛있어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녀석

돼지고기 김치찜 6,000원

약간장으로 볶아낸 모듬버전볶음도 준비 되었습니다.

매운닭발이 포장되고 있어요.

요래요래 심심한 주먹밥과 같이 드시면 좋겠쥬??? 무뼈닭발 넉넉하게 넣어드렸답니다. 묵직해요.

매운닭발과 주먹밥 10,000원

닭똥집 볶음이 준비 되었습니다. 4,000원

왕새우튀김 10,000원

실장님이 통도라지구이를 준비중이시구요.

이거 닭똥집 튀긴거에요. 잠시후에 닭강정과 함께 나오게 됩니다.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잡채 2~3인분 5,000원

단호박셀러드 준비 되었어요.

다시 맛을 되찾은 홍어무침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매콤한 양념꽃게무침도 준비 되었습니다.

강릉식 닭강정 8,000원

코다리조림이 준비 되었습니다.,

냄새안나는 청국장 5,000원

고소한 추어탕도 준비 되었습니다.

양념꼬막에 양념장을 다시 손봤습니다. 지금 현경씨가 양념장을 만드는데 너무 심심하게 만들어서 이맛도 저맛도 아닌 상태라 다시 조절해서 꼬막 양념장을 살짝 짭쪼롬하게 줄타기 시켰어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

제육볶음도시락 7,000원

미니떡갈비 도시락 6,000원

쭈꾸미볶음 도시락 7,000원

봄동 겉절이도 준비가 되었고.

저희 제육볶음 레시피가 바뀌었습니다. 전에 양념이 너무 퍽퍽하고 달아서 이번에 다시 레시피 조정을 했어요. 실장님 입맛이 달달한 입맛이라 자꾸 더 달게 만드셔서 이번에 무릎꿇고 빌었;;;;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양념꽃게가 준비 되었습니다. 이거 지금 수내동에서 초대박 인기 메뉴랍니다. ​

멸치꽈리볶음이 나왔습니다. 3,000원

오징어 초무침 4,000원​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나물반찬이 준비가 되었구요

달큰한 섬초로 만든 섬초무침

큰 꼬막무침 7,000원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6,000원

3색 나물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500원​​

돌자반 100그람 3,500원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1,500원​

포항초 3,000원

애호박 2,000원

국산브로콜리 1,200원​

콜라비 1,500원

대파 4,5

00원

제주 ​월동 무 1,5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파프리카 1봉 3,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국산우엉 2,5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국산브로콜리 1,200원

단호박 4,000원

애호박 1개 2,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2,0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2,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4,000원​

콜라비 1,500원

냉이 2,000원

가지 1개 1000원

봄동 2,000원

미나리 2,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2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7,000원

다시멸치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