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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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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비가오면 ... 장사가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는데요.
이상하게도 우리나라는 김장철이면 비수기에요.
저희도 어김없이 요즘 비수기인것을 실감하는데 ...
어제가 월요일임에도 김장비수기 +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콤보에
요즘 볼 수 없던 최저 매출찍고
오늘 새벽 김강삼님 자극 받아서 하드케리 하고 오심 -_-;;;
'ㅇ ㅏ..... 그래도 비오는 날은 자중좀 하시지 -_-;;;;'
먼저, 지금 저희가 판매하는 평창절임 배추 이야기좀 할께요.
몇년 전까지 저희가 주력으로 판매하던 절임배추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해남배추였습니다.
근데 저희가 어느순간 부터 해남절임 배추를 판매하지 않은 이유가 있어요.
오리지널 해남절임배추는 품질이 나쁜편이 아니에요.
그런데 몇년 전부터 가락동에서 배추가 해남으로 엄청들어가데요???
아니 해남 절임 배추인데 .... 해남에서 생산된 배추로 절임을 하는게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이 말은 .. 일반 농가에서 절임배추를 파는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분들은 자신들이 지은 배추를 가지고 소금에 절궈서 절임배추를 판매를 하는건데
대량으로 큰 시설을 갖추고 절임배추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다른 지역 배추를 받아서 절구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저희가 거래 하던 해남배추 농가가 연세가 많아지시니 농사를 포기하셨고 그 이후에는 해남에서 배추를 가져오지 않게 되었어요. 이게 팩트 입니다.
그 후 저희는 평창에 고랭지 배추 농가를 직접 수배했고 지금 판매중인 평창절임배추가 직접 농사를 지어 집앞에 공장에서 절임배추 만들어서 배송해주는 시스템 다 확인하고 판매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판매중이에요.
올해 타지역 배추작황이 좋지 못합니다.
지난주 의성마늘 판매때문에 올라오신 농협직원 분들도 그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타지역 절임배추 가격이 이번주 들어서 많이 오르고 있답니다. 거기에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물류가격은 더 올라감.
지금 판매중인 평창 절임배추로 김치 담그신 분들 ... 소리없이 재구매하시는 이유가 다 있어요.
저희 이거 한박스 팔아야 마진 얼마 안됩니다. 오히려 1년 농사인 김장김치꺼리는 정말 물건 좋지 않으면 저희에게 돌아오는 원성이 김치 다 먹을때까지거든요?
'차라리 안팔고 말지' <<<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이게 맞는거지만.
평창 절임배추는 품질때문에 클래임 들어온적 없어요. 오히려 김치 담구기 전날 궁금하다고 개봉했다가 다음날 김치 담구면서 공기에 접한 부분의 배추 끝이 분홍색으로 살짝 변하는건 그건 구매자의 실수인 부분인지라.
그래서 판매글에도 반드시 김치 담그는 날 개봉하시라고 명시해둔거구요.
아무튼
지금 판매중인 평창절임배추 구입하시면 만족도 좋으실꺼구요.
가능하면 올해에는 12월 전에 받으셔서 김치 담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왜냐면
지금 요소수 때문에 이번달 말 이후로 유통쪽은 큰 문제가 생길거 같아요.
국내 요소수 재고를 생각해보면 12월 이후에 유통쪽은 정말 어찌될지 모릅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올해 김장은 12월 전에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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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강삼님 하드캐리해서 가락동 쓸고와서 가져온 상품 먼저,
오늘의 히어로는
이 #레드키위 입니다.
지금 제주에는 레드키위가 수확철인데요.
제주산 레드키위는 구좌쪽에서 생산을 하는데 올해 작황이 좋아서 질 좋은 #레드키위들이 많이 생산이 되었습니다.
국내산 키위들은 당도보다 산미가 높은편이라 소비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요.
이 레드키위는 골드키위보다 당도가 더 잘 나오는 명품키위에요.
특등급 레드키위 가격 또한 무시못하게 비싼 편인데 이걸 어디서 잘 구해오셨네요.
그래서 오늘 히어로는 요 레드키위로 했습니다.
저희도 자주 가져오는 품목이 아니니....
보일 때 후다닥 GET 하시는게 이득이쥬?
제주산 특등급 레드키위 1키로 한박스 12,000원
신선한 딸기가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딸기 사진찍다가... 너무 귀여운 손님을 만났는데요.
요 ~ 똘망진 아이가 오늘 첫 딸기 손님이였어요.
엄마와 함께 와서 너무너무 신나게 딸기를 고르더라구요.
아이들 입맛은 어른과 달리 정말 솔직하잖아요?
맛없는 과일은 절대 먹지 않는게 아이들인데 ...
오늘 이 딸기 매니아께서 직접 고르신 딸기는?
요녀석 입니다. 500G 원형 딸기인데요. 오늘 김팀장도 딸기 촬영을 하면서 솔솔 올라오는 단내가 이녀석이 가장 좋다고 느꼈는데 ....
우리 귀여운 딸기 매니아 꼬마손님이 여러 딸기들 냄새 맡아보고는 이걸 '똭' 고르시더라구요.
'딸기 매니아' 인정인정;;;;
500G 원형 딸기 1팩 8,000원
산청 딸기들이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3X5 딸기와 4X5 딸기가 들어왔어요.
3X5 딸기 1팩 7,000원
4X5 딸기 1팩 6,000원 2개 10,000원
냉장고 안에 있는 3X5 딸기는 1팩 8,000원 2팩 15,000원
오늘도 다양한 김치거리가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 천수무 너무 비싸서 못가져오고 ... 다발무만 준비 되었습니다. 다발무 5,000원
알다리무우도 준비 되었어요. 1단 4,000원
신선한 미나리도 들어오고요.
오늘 쪽파 작은단 3,000원 대쪽파 7,500원
오늘 대파 시세는 2,000원
오늘 망배추가 들어왔네요. 14,000원
국내산 가을 새우로 만든 추젓 10,000원
김장때 김치에 굴 넣으시는 분들도 많으시죵?
요렇게 싱싱한 굴도 가져왔어요!
통영생굴 1봉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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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잡화꿀이 거의 3일만에 모두 완판이 되버리는바람에...
그래서 또 주문했씁니다!
아마 오늘이나 내일 도착하지않을까 예상하고있어용
저번에도 적었지만 원래 저희 '판매가 = 원가' 수준으로 비싼녀석들인데
팀장님이 해당 산지분이랑 오래 거래한점 + 개인적인 친분으로
산지에서 판매중인 원가로 가져오는 질좋은 잡화꿀이에요!
당연하지만 설탕물따윈 없는 100% 천연꿀입니다!
현재 판매가가 산지에서 사는것과 다름없을정도죵!
그래서 사실 오늘 팀장님이 출장간것도 요분 만나러 가신거라능....
어쨌든 오늘이나 내일 들어올걸로 예상되는 잡화꿀 1통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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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장철이 시작됬습니다!
올해도 저희는 새우젓과 절임배추를 판매를 할텐데요.
우선
해마다 저희가 판매하는 평창 절임배추를 이번주부터 판매할까 합니다.
지난주에 평창누님과 배추밭에가서 배추들 보고 왔구요.
알타리밭에 가서도 알타리를 보기는 했는데 ... 알타리가 작업이 너무 힘들어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알타리 농사는 포기하신다고 선언하셨어요. 인건비 너무 올라서 판매를 하면 할 수록 오히려 더 손해가 나는 구조로 생산성 완전 악화 되었습니다. -_-;;;;; (내가 그래서 ... 손많이 가는 알타리는 올해 하지 말라고 전화로 말씀드렸고만 ;;;; )
요렇게 알타리 사진이 있지만 올해 알타리는 인건비문제로 작업이 안되서 사진으로만 감상해주세요ㅠㅠ
암튼 올해도 신선하고 달달한 그리고 아삭한 토종 평창배추 절임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산지에서 완판될경우 조기 완판될수있으니
필요하신분은 미리미리 예약해주세요~
절임배추 10~12포기 20키로 45,000원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배추를 소금으로 절였기때문에 미리 비닐을 오픈할시 배추색이 핑크색으로 변색될수 있습니다!
반드시 김장당일에 비닐을 오픈해서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지역 택배사 사정에따라 오후 늦게 도착할수있으니 꼭 김장 전날에 도착하도록 주문해주세요!
(택배 도착일은 월, 수, 목, 금, 토요일만 가능합니다
화요일은 택배사 사정으로 쉬다보니 도착일이 안될수있데요 ㅠㅠ)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요즘 코로나로인해 택배사가 지연되는 일이 자꾸 발생하는데
산지에서도 해당 택배사가 문제생기면 다른 택배사를 이용이라도 해서 최대한 익일에 보내드리려 노력중입니다
그러니 날짜를 잡으실때 김장 당일에 잡으시지말고
꼭 김장 전날로 잡아주세요 ㅠㅠ
당일에 잡으시면 밤 늦게 택배가 도착할수도 있어서 엄청 고생하실수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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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가을 꽃게가 입고 되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가을 제철 활 꽃게 3마리 10,000원 1박스 35,000원
국내산 바지락 5,000원
새벽에 들어온 제철대하 1박스 13,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파래 1,000원
오독오독 식감에 바다 풍미가 느껴지는 톳 1봉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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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동 앞마당에 과일 준비가 되었네요.
오늘 김천에서 프리미엄 샤인머스켓이 입고 되었습니다.
지금 샤인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오른 상태인데요. 오늘 이녀석들은 그나마 3수 샤인중에서 알이 굵고 실한데 가격 저렴히 잡아왔네요.
김천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3수 30,000원
저는 오늘 이 샤인을 더 추천 드려요. 아무거나 집어도 당도 보장하는 팔음산 샤인 3수 30,000원
오늘 감귤도 여전히 타이벡 감귤과 귤뜨레 감귤이 들어왔어요.
귤뜨레 감귤이 처음에는 맛이 일정하지 않았는데 제 기억에는 작년 부터는 완전 환골 탈태한 브렌드로 기억이 나요.
다우렁보다 더 저렴했던 귤뜨레인데 맛이 일정하게 잘나오면서 요즘은 다우렁보다 더 비싸게 경매장에서 낙찰되는 브랜드로 성장을 했어요.
효돈 감귤의 크기가 살짝 커서 당도를 제어보니
12.2브릭스가 나오더라구요.
타이벡감귤 5키로 15,000원
효돈 감귤 5키로 18,000원
애플청포도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애플이라서 .. 애플캔디님을 소환하고 싶지만.. 알크기가 애플캔디님 소환할 정도로 큰 애들이 아니에요.
이 애플청포도는 샤인머스켓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당도는 샤인이 더 좋고 이녀석은 아삭아삭 사과 씹는듯한 식감과 청량감이 샤인보다 훨~ 씬 ~ 좋은 수입 청포도 입니다.
아삭아삭 식감 이것은 포도여 사과여. 애플청포도 10,000원
숙성된 대봉시 반박스 19,000원
맛있게 익어가는게 느껴지죠??
겨울철 아이스홍시를 만들어서 즐기는 대표적인 큰 대봉감이 들어왔습니다.
오늘 들어온 대봉감들은 크기도 크기인데 상당히 묵직한게 실한 녀석들이네요.
대봉 1박스 35,000원 1/2 박스 19,000원
소포장으로 판매하는 숙성시킨 대봉시는 1팩 7,000원
씨없는 청도반시 속을 한번 보세요.
정말 과즙이 촉촉하니 맛있어보이죠?
씨없는 청도반시 1판 10,000원
오늘 새롭게 단감이 더 들어왔는데요.
작은 단감과 큰 단감 두종류로 들어왔습니다.
작은 #단감은 7개 5,000원
왕#부유단감 3개 5,000원 7개 10,000원
귤 1팩 6,000원
블루베리 2팩 7,000원 3팩 10,000원
쫀득하고 은은한 향이 일품인 감말랭이 7,000원
부사 사과 3개 5,000원 7개 10,000원
청도반시 작은팩 5,000원
빨강대추방울토마토 1팩 5,000원
오늘 골드키위는 좀 커서 낱개로 팔아봅니당
#제스프리골드키위 7개 10,000원
머스크멜론 9,000원
신고배 1개 3,000원
#바나나 3,500원
#아보카도 1개 2,000원 2개 3,000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누룽지과자입니다!
#누룽지과자 1봉 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전통 된장 21,000원
표고버섯된장 30,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비트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현재 완판상태입니다 ㅠㅠ
물량이 없어서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 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한우 소머리곰탕 가격은 12,000원
(얘도 현재 입고지연중 ㅠㅠ 도대체 정육계에 무슨일이 생긴건가요)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9,000원
알고계셨나요?
사실 저희 매장에서 구워먹는 치즈를 팔고있었다는 사실을요!
저는 구워먹는 치즈를 매장에서 처음봤는데
저희 주방실장님께 후다닥 구워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맛있드라구요..
다이어트인데 어.쩔.수.없.이
시식을 해야되서 어.쩔.수.없.이 먹어봤는데요
아 역시 치즈는 정의다.....
그리고 딱 보니 떠오른게 있어서 꼬지도 꽂아봤는데
위 사진에서 한개 줄은건 제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렇게하면 캠핑같은데서 화로에 구워먹기 딱이겠더라구요!
물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습니당!
구워먹는 참치즈 1팩 6,000원
명태회무침... 이란거 알고계시나요?
냉면집이나 막국수집가면 요녀석이 국수위에 얹어서 나올때가있는데
명태살 사이사이에 새콤한 양념이 꽉 들어찬게
씹을때마다 양념이 베어나와 혀를 즐겁게 해주는녀석이죠
그외에도 고기랑 곁들어먹기도 하고
그냥 밥에다 먹기도하고
국수에 비벼먹기도하고
맛이 끝내주니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그 끝내주는 녀석을 이제 농비어천가에서 판매합니다!
정말 맛나는 #명태회무침 1팩 4,000원
진짜 맛있어여 꼭 한번 드셔보세요!
(먹자마자 국수가 땡기는 녀석은 이게 처음이네여)
통영에서 직접 올린 당일굴로
실장님이 굴무침을 만드셨어요. 이 굴무침은 겨울 내내 만들어져 나올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신선함이 남다른 통영당일굴 입니다.
당일굴로 만든 통영생굴무침 7,000원
오늘 .... 각굴에서 채취한 소굴들이 들어왔어요.
작은 굴들은 무게를 재서 판매하는 굴의 특성상 같은 1키로라도 큰굴과 소굴은 손이 가는 공임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소굴의 가격이 상당히 비쌀 수 밖에는 없어요.
오늘 이 소굴로 굴무침을 했는데요.
맛을 보니 ..
소굴의 장점이 떠오르더라구요.
굴은 특유의 비릿함이 있는데 ...
이 소굴들은 큰굴에 비해서 비릿함이 정말 적게 느껴져요.
오늘은 통영에서 올라온 소굴로 만든 굴무침이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 굴무침 좋아하시는 분들 이 소굴무침 드셔보세요~
소굴무침 8,000원
완도 시레기로 만든 시레기 밥이 준비 되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양념장 잊지마시구요~!!
시레기밥 5,000원
셀러드가 준비 되고 있네요.
달래무침이 막 만들어져서 나왔네요.
감자비엔나 볶음도 준비 되었어요.
지난번에 강화호박고구마로 만든 고구마 맛탕이 준비 되었습니다. 3,000원
몽땅 수제햄으로 만든 부대찌개가 나왔어요. 2인분이구요. 종이컵으로 물 3개 넣으시고 끓이시면 됩니다.
몽땅 수제햄으로 만든 부대찌개 9,900원
닭다리 굴소스 구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아~~ 이거 신메뉴인데 맛있어요!! 굴소스하고 이렇게 궁합이 잘 맞을줄이야.
돼지고기묵은지찜도 준비가 되었네요.
시골된장으로 무친 아삭이 된장무침
톳달래무침이 준비 되었습니다.
늙은 호박으로 만든 묵은지도 나왔네요.
매운 마라마파두부가 준비 되었습니다.
깨순무침도 나왔구요.
돼지고기완자도 준비가 되었어요.
바싹 버섯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나물도 준비가 되었네요.
순두부찌개가 나왔네요.
김팀장이 좋아하는 밥도둑 멸치시레기볶음이 나왔어요.
조기구이가 나왔네요.
두절가자미 구이도 준비 되었습니다.
도톰한 세네갈 갈치로 만든 갈치구이도 준비 되었네요.
오늘 도시락은
제육볶음 도시락
닭간장구이 도시락
치킨가스 도시락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1팩 5,000원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매콤한 닭볶음탕 8,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3,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3,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재입고 완료)
돌자반 100그람 3,500원
햇생강 약 1키로 5,000원
쪽파 4,000원
완전 큰 대쪽파 7,500원
무 1,500원
대파 2,000원
배추1망 14,000원
무 1500원
국내산 약도라지 5,000원
감자 3,000원
당근 2,000원
양파 3,000원
부추 4,500원
파프리카 1개 1,000원
가지 2개 1,0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애호박 1개 1,500원
양배추 1/4 800원
양배추 1/2 1,500원
청양고추 2,000원
아삭이고추 2,000원
꽈리고추 2,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홍고추 2,000원
피망 2,000원
알배기 2,000원
적채 1통 3,000원
비트 1,500원
오늘은 수입 브로콜리 1개 1,500원
시금치 2,000원
섬초 2,000원
깻잎 2,000원
쌈채 1,000원
레몬 3,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5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쫄깃한느타리 2,000원
쌈채 1,000원
참나물 1,000원
취나물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돌미나리 1,000원
쑥갓 1,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볶은돌자반 3,5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6,000원
지리멸치 4,500원
다시멸치 3,500원
볶음용새우 3,000원
다시새우 3,000원
볶음용멸치 2,000원
다시멸치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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