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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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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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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인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욘??

지난 토요일

오늘도 팀장님은 모자를 쓰고 주방에서 일을하기 때문에 ....

지난 토요일 친절한 재인씨가 올려둔 글..

​친절한 재인씨가 ... 김팀장이 주방에서 포장 담고 있다고 힌트를 줬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

제가 팀장은 무슨 팀장 머슴이지 머슴 -_-;;;;

직원들중에 개인적인 일이 생기거나 ... 한꺼번에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경우 ... 주방에 손이 모자르면 도우러 들어가곤 하는데요.

지난주 금요일에는 도시락 75개 포장하고 반찬 담느라 들어가고 ... 지난 토요일에는 금자누나 제사 있다고 결근하면서 또 포장하러 들어가고 .

뭐 포장이야 충분히 도울수 있죠... 문제는 정작 내가 할일이 밀려서 이번주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여수동 출근해서 일해야하는 상황이 짜증스러운거쥬 -_-;;;; (어제도 여수동에 출근해보니 .... 아침에 김강삼님이 와서 청소하고 정리해두고 가셨던데 ... 우렁각시도 아니고 ... 이싸람도 도대체 언제 쉬는건지 ;;;)

암튼

지난 금요일에 중독언니네 김미미여사가 전화 왔길래... 징징 댔더니 ...

토요일 아침에 여수동으로 일을 도와주러 왔네???

빈말 인줄 알았는데 ... 부랴부랴 와서는 포장 열심히 하신거는 인정함.

'자기 입으로는 일을 도와주러 왔다고 .... 했는데 ... 점심시간에 커피 처 드심 .... 일하러 온거면 먹지도 말고 일이나 할것이지 ...ㅉㅉ..;;'

김팀장에게 5년간 밉상짓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 멀리 강화에서 도와주러 온거보면...

저도 사람인데 ..

너무 고맙잖아요.

그래서

'올해까지만... 지금 컨셉으로 가고 ... 내년 부터는 좀 잘 해줘야겠네...' 라고 생각을 했습죠.

그런데 ...

모든 포장을 마치고 난 후에 ...

'.......................................................................'

노동의 댓가를 챙기시고 계시는 중독언니네 김미미여사님.

일 잠시 도와주고 일당 제대로 챙겨가심. (한 2일 도와주면 매장의 반절을 떼어가시겠어??)

어디 그뿐이야?

​'로또도 사줌'

뭐 물론 당첨되면 니꺼!

라는 믿음 -200%의 대사를 읇기는 했는데 ...

당첨 번호를 조회해보니 ..

'몽땅 꽝이라고 또 사달라네?'

2022년이 되면...

이제 김팀장도 50줄에 접어드니 ...

좀 착하게 살려고 했다만은 ....

​'뭐 특정인 한 사람 정도에게는 여전히 악독하게 굴어도 되잖아?' 라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음.

암튼 토요일에 먼길와서 민폐끼쳐서 상콤했어. 김미미여사.. 여전하셔.. 한결 같으셔...

지난번에 극찬을 했던 문경 사과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수내매장에서는 이사과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판매량이 치솟았어요.

뭐 그럴만도 한것이 .. 사과의 맛을 보고 나면 재구매가 반드시 생기는 그런 맛이니까 판매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오늘 사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문경사과는 꼭 드셔보시길.

많은 수량을 판매하면서 가격 더 깎았어요.

문경 포장사과 8,000원 >>>>>> 7,000원

겨울이 돌아오면 ... TOMATO에서 판매하는 계절 상품중에

빠질수 없는 상품이 하나 있어요.

포항 개장수가 올려주는 홍게입니다.

벌써 포항에 최사장이랑 인연이 이어진지가 4년이 넘어가는데요.

그동안 20대 젊은 최사장도 이제는 나이가 30대 중반이 되어가고

더불어 김팀장은 50줄로 접어들고 -_-;;;;;

꼬꼬마 아이들을 유모차에 데리고 오던 그 푸릇한 애기엄마들도 .... 이제는 넉살좋은 주부로 변신하고 ... ㅋㅋ

지금 포항은 연지홍게가 한창 잘 잡히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제 판매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연지홍게는 일반 홍게와 다르게 껍질이 야들야들한 크기가 좀 작은 홍게랍니다.

일반 홍게가 먼 바다 깊은곳에서 잡히는 홍게라면

이 연지홍게는 연근해에서 잡히는 홍게에요.

모든 홍게가 그렇듯 ... 연지홍게도 급이 있는데요.

사실 연지홍게는 일반 홍게보다 수율이 좋지 않다고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하지만 이건 잘못된 사실입니다.

연지홍게도 수율이 좋은애들은 좋답니다. 판매자가 수율에 너무 목숨을 걸게되면..

LOSS처리가 많이생겨 수익률이 떨어지니 .. 대충봐서 수율 좋은애들과 보통인 애들을 섞어서 판매를 하는게 보편적이에요.

지금 TOMATO에서 판매하게 되는 연지홍게들은 정품인 경우 수율 80% 이상입니다.

 

크기가 작을 뿐이지 일반 홍게와 같은 수율을 가진 연지홍게만 판매를 할거에요.

최사장이 대단한건 .. 자기가 배를 직접 계약하고 판매를 하다가 결국 배를 하나 사더라구요.

연지홍게의 특징은 녹진한 내장의 맛이 대게의 내장은 연상 시키게 됩니다. 고소한 맛은 오히려 더 좋아요!!

그래서

연지홍게를 좋아하시는 분들중에는 수율보다 내장을 보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크기는 일반 홍게 보다 작지만 달큰한 다리살에 대게의 내장보다 더 고소한 내장맛이 일품인 연지홍게.

TOMATO에서 판매하는 연지홍게는 절대로 죽은 선어를 쪄서 보내지 않습니다.

경매장에 올라올때 애초에 죽은 선어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낙찰이 되는데 이런 연지홍게는 취급하지 않으니 믿고 드실 수 있어요.

이번 연지홍게는 수율 80% 이상의 정품 연지홍게와 수율 65% 이하의 실속형 연지홍게 2종류로 판매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주문하시면 내일 발송되는 익일발송 상품입니다. 지금 산지에서 매일 200박스 이상을 쪄서 내보내기 때문에 주문이 밀린 상태이니 이점 꼭 유의하세요.

오늘 주문하시면 내일 발송 모레 도착입니다. 연지홍게는 모두 자숙으로 보내게 됩니다.

연지홍게 실속형

마리당 250-350g

수율 50-70%내외

정품에서 다리2개이상떨어진상품도 포함

20마리 5키로

판매가 35,000원 택배비포함

정품연지홍게

마리당 250-350g내외

수율 80-90%

10마리 3키로

판매가 37,000원 택배비포함

주문하실 분들은 아래의 주문장을 기입하신 후에 입금하시면 됩니다.

http://naver.me/GhIoIYms

http://naver.me/GhIoIYms

입금계좌는 국민은행 368101-01059775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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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에서 올라온 비린내 없는 전통 발 과매기가 판매됩니다.

이 #구룡표 발과메기는 오늘의 히어로가 아니라 겨울철 내내 히어로로 뽑혀도 손색이 없습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홍게와 더불어 판매중인게 이 구룡포 발과메기인데요.

대부분의 과메기들은 생산성을 이유로 대에 걸어서 말리는 방식의 대과매기 입니다.

이 경우 꽁치의 기름이 골고루 퍼지지 못해서 부위마다 다른 맛이 나거나 비린내가 날 확률이 올라가요.

저희가 매년 겨울마다 판매하는 발과메기는 옛날 방식으로 넓은 대나무 발에 과메기를 얹어서 말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청어나 꽁치의 지방이 골고루 퍼져서 발과메기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일반 대과메기보다 훨씬 더 좋고

#과메기에서 느낄 수 있는 비린내가 안난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에는 야채세트를 거하게 준비해서 판매를 했지만.

올해에는

원재료 가격상승 + 인건비 상승등등을 감안해서 손이 많이가는 방식이 아닌

실속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요래요래 한세트 구성이구요.

과메기 15쪽 편마늘 편청양 그리고 직접 만든 초장과 김 구성으로 간략하게 했어요.

취향에 따라서 알배추와 상추 쪽파를 곁들이시면 더 풍성하게 드실 수 있어요.

비린내 없는 전통방식의 구룡포 발 과메기 1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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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님이 섬초를 봉지에 담고 있네요.

이제 김장거리는 거진 끝이나고 야채의 가격도 다시 착해졌어요.

대쪽파 5,000원

날이 추워져서 옷을 입은 다발무 5,000원

천수무 7,000원

대파 2,000원

무 2,000원

봄동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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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산물들이 많이 준비 되었습니다. ​

오늘 동....태... 아 .. 아니... 생물 대구가 들어왔습니다. 시원하고 뜨거운 맑은 대구탕 끓이기 좋은 녀석들인데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동태마냥 땅땅해졌네요 ;;;;

생물 대구 1마리 5,000원

큼지막한 구이나 조림용 삼치 4,000원

등푸른 생물고등어 1마리 3,000원 2마리 5,000원

 

벌교산 새꼬막 4,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생물 초콜릿 오징어 2마리 9,000원

파래 1,000원​

오독오독 식감에 바다 풍미가 느껴지는 톳 1봉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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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답게... 라기 보다는 뭐 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과일이 리셋되는 TOMATO

오늘 들어온 귤은 당도 말하기도 입아플 정도로 항상 균일하게 맛 좋은 공샘이 입니다.

 

사이즈 두가지에요.

S사이즈 공샘이 5키로 한박스 18,000원

2S 공샘이 5키로 한박스 16,000원

오늘도 신선한 딸기는 왕창 들어왔어요.

그중에 산청에서 들어온 한방 딸기가 있어요.

3X5 사이즈지만 가격이 9,000원이쥬? 이 한방딸기는 당도와 산미가 정말 좋아서 오늘 경매가가 높게 형성된 애들이랍니다. 오늘 요녀석이 딸기중에서는 히어로에요.

지리산 산청 한방 딸기 3X5 1팩 9,000원 2팩 17,000원

 

750그램 지리산 단계 딸기가 입고 되었습니다. 금실과 더불어 상품성 유지를 굉장히 잘하는게 이 단계 딸기의 특징이에요.

750그램 지리산 단계 딸기 17,000원

가성비 좋은 스치딸기 1키로 9,000원

알이 하나하나 엄청 큰 스치딸기 1키로 17,000원

오늘 가성비가 가장 좋은건 이녀석이에요.

3X5 딸기인데 1팩 7,000원 2팩 12,000원 하지만 당도나 산미는 다른 딸기와 비빌수 없는 애들입니다.

애플망고는 덜익어도 새콤하면서 달달한게 특징이죠!

맛있는 페루산 애플망고 4키로 55,000원

 

애플망고 2개 12,000원

모동백화 샤인머스켓 30,000원

상주곶감 1팩 8,000원

딱봐도 고당도 체리 1팩 12,000원

멜론 1통 7,000원

씨없고 진한 단맛 올라오는 블랙포도 10,000원

​대봉시 1팩 7,000원

6개짜리 대봉시는 10,000원

단감 1줄 5,000원

귤 1팩 5,000원

​블루베리 1팩 4,000원 2팩 7,000원​ 3팩 10,000원

부사 사과 3개 5,000원

빨강대추방울토마토 1팩 6,000원

신고배 1개 3,000원 2개 5,000원

바나나 3,500원​

#아보카도 1개 2,000원 2개 3,000원

완숙토마토 5키로 18,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꿀유자청이 나왔습니다.

설탕없이 꿀과 유자만으로 만들었어요.

꿀은 지금 여수동 매장에서 판매하는

'의심 많은 사람들의 의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 국내산 잡화꿀'로 만들었습니다.

비싸면 비싸다고 못사고 싸면 싸다고 의심하는 분들은 패스하시구요. 꿀 관련해서는 제가 아주그냥 까칠해지네요.

제가 이거 만들지 말라고 그렇게나 말했지만. 김강삼님 +주방이모들 콜라보로 만드셨는데 ...

잘 안팔리길 바랍니다. 지금 패쇄몰에서 이꿀은 정말 베스트셀러인데 ... 어휴. 속터져.

100% 국내산 #수제 꿀유자청 1병 15,000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누룽지과자입니다!

#누룽지과자 1봉 5,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기는 경우가 있으니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중간에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주시면 좋아영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전통 된장 21,000원

표고버섯된장 30,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비트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7,000원

(드디어 재입고 완료!!!!!)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 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한우 소머리곰탕 가격은 15,000원

(드디어 재입고! 대신 가격대가 올랐드라구요...)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요즘 다시 수제햄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냉동으로 판매중인 소시지 종류들은 다들 수제햄입니다.

이번주에는

이 안심햄을 준비했어요. 다원에서 만드는 수제햄 중에서 이 안심햄을 김팀장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건 수제 안심햄인데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안심 두덩이가 나와요. 이걸 훈연해서 만드는데 칼로 썰은것과 손으로 찢은것 두가지 맛을 비교했는데 손으로 찢은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만족스러운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국내에서는 저염식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정통 독일식 수제소시지의 원래의 맛으로 상품화 해서는 판매가 힘들어서 염도를 낮추었는데 ... 이럴 경우 햄의 육질이 단단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소금이 수제햄의 단단한 육질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거든요.) 이런것을 극복하는게 노하우겠죠?

-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진공이 자꾸 풀리는 문제로 판매를 중지했는데 이 안심햄 특성상 햄주변에 공기가 들어가게 주름이 많이 있어서 진공이 자주 풀리게 되는데 손님들이 이걸 들었다 놨다하면서 더 심해져요 -_-;;;;

하지만 외부공기가 유입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수제 안심햄 1팩 9,000원​​

알고계셨나요?

사실 저희 매장에서 구워먹는 치즈를 팔고있었다는 사실을요!

저는 구워먹는 치즈를 매장에서 처음봤는데

저희 주방실장님께 후다닥 구워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맛있드라구요..

다이어트인데 어.쩔.수.없.이

시식을 해야되서 어.쩔.수.없.이 먹어봤는데요

아 역시 치즈는 정의다.....

그리고 딱 보니 떠오른게 있어서 꼬지도 꽂아봤는데

위 사진에서 한개 줄은건 제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렇게하면 캠핑같은데서 화로에 구워먹기 딱이겠더라구요!

물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습니당!

구워먹는 참치즈 1팩 6,000원

명태회무침... 이란거 알고계시나요?

냉면집이나 막국수집가면 요녀석이 국수위에 얹어서 나올때가있는데

명태살 사이사이에 새콤한 양념이 꽉 들어찬게

씹을때마다 양념이 베어나와 혀를 즐겁게 해주는녀석이죠

그외에도 고기랑 곁들어먹기도 하고

그냥 밥에다 먹기도하고

국수에 비벼먹기도하고

맛이 끝내주니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그 끝내주는 녀석을 이제 농비어천가에서 판매합니다!

​정말 맛나는 #명태회무침 1팩 4,000원

진짜 맛있어여 꼭 한번 드셔보세요!

(먹자마자 국수가 땡기는 녀석은 이게 처음이네여)​​​

통영에서 직접 올린 당일굴로

실장님이 굴무침을 만드셨어요. 이 굴무침은 겨울 내내 만들어져 나올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신선함이 남다른 통영당일굴 입니다.

당일굴로 만든 통영생굴무침 8,000원

은달래들이 곱게 세척되어 물기를 말리고 있어요. 오늘 이녀석들은 달래장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깻잎만두가 나왔어요. 손으로 하나하나 속을 채워서 만든 만두입니다.

평창 시레기로 만드는 시레기멸치지짐이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 짜장이 준비가 되었구요.

도라지볶음이 준비 되었습니다.

매콤한 꽈리멸치 볶음이 준비 되었어요.

흰살생선으로 만든 미니생선가스가 방금 튀겨져서 나왔습니다.

단호박과 고구마 강정

무짠지 무침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생선들도 다 준비가 되었구요.

따끈하게 끓여서 드시기 좋은 순대국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짜장이 준비가 되었는데 카레는 왜 나온거지??? ;;;;

강릉 손두부로 만든 두부강정이 준비 되었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든 치킨가스가 준비 되었어요.

바싹 불고기가 준비 되었어요.

감자샐러드가 준비 되었습니다.

약간장으로 만든 닭간장구이도 준비가 되었어요.

야채가 듬북 들어간 잡채가 준비 되었습니다.

제육볶음도 방금 만들어져서 나왔어요.

해파리냉채가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도시락은

제육볶음도시락

닭간장구이 도시락

치킨가스 도시락입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

1팩 5,000원​

김팀장이 좋아하는 별거 아닌 비쥬얼의 된장깻잎 무침 ... 은은한게 맛이 좋아요.

매콤한 닭볶음탕 9,000원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3,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3,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재입고 완료)

돌자반 100그람 3,500원

햇생강 약 1키로 5,000원​

포항초 1단 2,000원

섬초 2,000원

감자 3,000원

당근 2,000원

양파 3,000원

부추 4,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콜라비 1,000원

가지 2개 1,500원 3개 2,000원

오이 1개 800원 2개 1,500원

애호박 1개 1,500원

양배추 1/4 800원

양배추 1/2 1,500원

청양고추 2,000원

아삭이고추 2,000원

꽈리고추 2,000원

고구마 5,000원

호박고구마 5,000원

홍고추 2,000원

피망 2,000원

알배기 3,000원

적채 1통 3,000원

비트 1,500원

포항초 2,000원

의성마늘 1키로 14,000원

깻잎 2,000원

쌈채 1,000원

레몬 3,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청경채 1,000원

새송이 1,300원

맛타리 1팩 1,000원

팽이버섯 2개 1,000원

쫄깃한느타리 2,000원

쌈채 1,000원

참나물 1,000원

취나물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돌미나리 1,000원

쑥갓 1,000원

건미역 2,000원

다시마 1,500원

돌자반 7,000원

볶은돌자반 3,500원

파래김 4,500원

황태채 6,000원

지리멸치 4,500원

다시멸치 3,500원

볶음용새우 3,000원

다시새우 3,000원

볶음용멸치 2,000원

다시멸치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