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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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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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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1일 2020년 대망의 마지막달의 처음인 화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김팀장 인사드립니다.

어제 김팀장은 .... 가출을 했습니다.

집에서 바리바리 짐싸들고 나와서

여수동 스튜디오에 들어갔습져..

오래전 곰과 호랑이가 마늘과 쑥을 가지고 동굴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

이제 약 한 달간 이곳에서 머물러야 하는데 첫날이기 때문에 ..

우선 밀린 청소를 ....

약 2달간 거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곳이기 때문에

어제 퇴근 후에 야밤에 대청소 시원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욕실과 기자재 정리가 남았네요.

오늘 퇴근후에 다시 들어가서 청소 마무리하고

이제 슬슬 올해 마무리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여야겠어요.

올 해가 가지전에 여러분들에게

지난 5년간 여수동에서 열심히 살아온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실은 갑작스레 퇴직자가 생기면서 인원 공백으로 매장에서 물건 팔면서 속이 타들어가고 있지만....

뭐 근무시간에 시간이 없다면 ...

'퇴근 안하고 일하면 되자나!!! '라고 마음을 먹으니

타들어가던 속이 편해졌어요.

김팀장도 이제 40대의 마지막을 이런식으로 보내게 될 지는 몰랐지만.

더 늦기전에 다시 한번쯤 불태워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얼마안남은 2020년... 특별한 한해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발버둥 쳐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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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강원도 평창의 절임배추를 판매합니다.

작년에 저희가 해남절임 배추가 아닌 강원도 평창에 해발 700m고지에서 자란 절임배추를 판매했어요.

배추가 정말 끝까지 아삭함이 유지되는 덕에 올해에도 주문요청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현재 네이버 tomato band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서도 올려드리기로 했습니다.

​산지는 강원도 평창에 700m 이상의 고지구요.

고냉지 토종 배추입니다.

작년에 저희도 이곳 절임배추로 김치를 담궜어요. 정말 배추가 달큰하고 아삭아삭한게 ... 그동안 우리가 먹었던 절임배추는 무엇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알타리 무우도 정말 끝내줬답니다.

통영에서 올라온 원평수산의 생굴과 이곳 평창의 절임배추와 알타리 .... 아 정말 끝내줘요.

올 해.... 사실 작년보다 배추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번에 인건비 상승과 막판에 태풍으로 해남지역 초토화 강원도 평창도 이번에 재해를 입었어요. 그래서 가격이 작년보다는 오른게 사실입니다.

소비자 입장이야 항상 저렴하고 좋은걸 원하지만 생산지 또 한 수익성이 있어야 농사도 짓게 되는거죠.

올 해 가격이 많이 올라서 작년보다 판매량이 적을것으로 예상하지만

김치는 정말 1년 농사입니다. 지금 같이 배추값 비쌀때 이력없는 저렴한 절임배추로 김장 담그지마세요.

이력 확실한거로 담으세요!

저희도 이번에 마진 폭을 최대한 줄여서 가격을 떨구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세요.

문의는 지금 band에서 예약 받고 있는 우리 공구담당자로 몰아서 하겠습니다.

여수동 현장에서 주문하실 분들은 여수동 현장에서 주문해주세요.

이 상품을 예약을 받아서 판매를 진행합니다. 도착일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고

도착요일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토요일 도착까지입니다

🔺예약기한 : 10월26일~12월5일 까지~

✔1박스 20키로 (7~14포기 가량)

▶택비포함 45.000원

주문 연락처 010-2067-384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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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 코다리가 들어왔네요. ​5,000원

살이 투실투실 오른 비만 생물고등어 1마리 3,000원 2마리 5,000원

벌교 꼬막 5,000원

 

통영생굴 400그램 8,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000원

생물낙지 1팩 7,000원

국내산 초콜릿 생물오징어 2마리 10,000원​

​러시아산 동태가 '우라~' 를 외치면서 누워있습니다. 2,000원

새우젓도 왕창 들어옴. 10,000원​

국내산 파래 3덩이 1,000원

물미역 2,000원

이제 여수동은 김장 담으실 분들은 거진 다 담으신거 같아요. 어제부터 김장 야채의 수요가 뚝~ 떨어졌습니다.

김강삼님도 매의 눈으로 보고있다가

분명 어제...

'아.... 이제 김치를 담글만큼 담았나보다' 말하는걸 들어서

설마 오늘은 안들어오겠지??? 하고 안심을 했는데 ....

 

 

 

​이 인간에게는 그런게 통할리가 없자낭??? -_-;;;;;; 오늘도 많이 들어왔어요.

대파 2,000원

쪽파 2,500원

대쪽파 5,000원

홍갓 4,000원

지금 한창 맛있을 다발무 한다발 6,000원​

망배추 1망 7,000원​

알타리 2단 5,000원

매장 어딘가에서.... 하이에나 웃음을 지으며...​ '믿을 사람을 믿어야~ '라고 웃고 있을 가락동 하이에나 김모씨

앞마당에 과일이 세팅 되었습니다.

오늘 딸기가... 많이 들어왔네요.

 

못잊어 딸기.... 이름을 누가 정했는지 모르지만...

아 이거 달큰하네요. 지금이 딸기가 가장 맛이 오를 시기이기는 한다지만.. 메리퀸 맛보는거 같아요. 상큼하고 달콤하고.

3x4 못잊어 딸기 12,000원

오늘 귤 버라이어티 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가져오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분명 새벽에 가락동에 들어가면 귤이 씨가말라있는데....

김강삼님은 어디서 귤을 가져오는거야 -_-;;;;

그래도

오늘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공샘이가 들어왔습니다.

가격 때문이 아닌 요즘 공샘이 브랜드 자체가 안보였는데 ...

이걸 이렇게 챙겨가지고 오시넹;;;;

 

껍질 얇고 산미적당에 당도 폴폴 올라오는 공샘이 5키로 20,000원

 

오늘 공샘이가 들어오면서 어제 최고자리를 내준 귤뜨레 감귤은 가격이 2천원 깎이는 날벼락을 ...

귤뜨레 타이벡 감귤 5키로 한박스 18,000원

다우렁 타이벡 감귤 5키로 한빅스 15,000원

 

오늘 가성비의 감귤은 이 온새미가 들어왔어요.

저가형 감귤의 특징중에 하나인 산미가 좀 있는데요. 아침에 타이벡 감귤이랑 비교를 해보니 큰 차이가 없어???

솔직히 산미는 상온에 2일 정도 놔두시면 빠져요.

가성비좋은 온새미감귤 5키로 10,000원

황금향도 새롭게 들어왔어요. 원래 좀 크기가 커야하는 녀석들인데 1차 선별에서 크기가 작아 탈락한 비운의 .... 하지만 명불허전 황금향이라 맛이 좋아요.

황금향 1봉지 4,000원

 

이제 한라봉 강추드립니다. 산미가 다 빠졌어요. 아주 달달합니다.

한라봉 1팩 10,000원

어제 모동백화 샤인 사가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올해 샤인이 작황이 좋지 못해서 가격이 좀 높은편임에도 맛은 그닥이였는데

거진 유일하게 이 모동백화 샤인머스켓은 맛을 잘 지켜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브랜드가 들어오면 이걸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

그래서 어제 들어온 모동백화는 전량 완판되었고 오늘 다시 들어왔는데

하루 사이에 2,000원이 올랐네유???

평소 맛좋기로 유명한 모동백화명산 샤인머스켓은 3키로 상자 2수 큰 송이가 담겼어요.

tomato는 타이밍이라는 공식에 충실함을 보여준 모동백화명산 샤인머스켓 3키로 오늘은 28,000원

맛있는 캠밸포도 생산 브렌드로 유명한 팔음산에서 샤인머스켓도 이제는 제법 생산을 합니다. 오늘 팔음산 샤인은 3키로 4송이짜리에요.

팔음산 샤인머스켓은 25,00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7개 10,000원​

대봉시 3개 5,000원 연시감은 이게 오리지널입니다. 살짝 얼려서 스푼으로 떠 드세요~

청자몽 2개 5,000원 5개 10,000원

3수 크기가 큰 머스크멜론이 입고 되었습니다. 9,000원 ​

석류 3개 5,000원 7개 10,000원

제주감귤 1봉지 5,000원

부사 사과가 들어왔어요. 사과계의 제왕쯤 되는 녀석들인데

올해 사과작황이 워낙에 안좋다보니 가격은 떨어질줄 모르네요.

부사사과 3개 5,000원​

블루베리 2팩 7,000원 3개 10,000원

​대추방울토마토 가격 조금 떨어졌어요. 1팩 4,000원

 

줄 단감 1줄 5,000원

신고배 4,000원 2개 7,000원​

​크림슨청포도 7,000원

블랙포도 7,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5키로 한박스 15,000원

완숙토마토 5키로 15,000원​

그린키위 5,000원

바나나 대-4000원 중- 3,000원

아보카도 2,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간만에 들어온 칼집 돼지껍데기 입니다

일반적인 껍데기에는 없는 지방층이 살짝 붙어있는데요

이 지방층 때문에 프라이펜에 굽거나 그릴에 구울때

고소한맛과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고소한 칼집 돼지껍데기 1묶음(3팩) 5,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현재 입고중... 간장, 청국장이랑 같이 입고되느라 더 늦는데요 ㅠㅠ)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현재 입고중...)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현재 입고중...)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편집을 못했는데 얼마전 새롭게 들어온 상품이 있어요.

레시피는 TOMATO에서 제공 제조는 다원에서 한 콜라보 상품

한우 소머리 국밥이에요. 이거 정말 강추랍니다. 양은 약 2인분 정도 나와요. 한우로 만들었구요.진한 육수에 고기도 많이 넣었어요. 런칭 기념으로 가격은 11,000원. 이거 김강삼님도 인정하셨어요. 본인이 15팩을 가져가신 -_-ㅋㅋㅋㅋ ​

김장철이 돌아오면서 새우젓이 들어왔습니다. 10,000원

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홍게 맛장 11,000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신선한 봄동으로 봄동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저 요즘 점심때에는 이거 하나로 밥 한그릇 뚝딱~! 하고 있어요.

부각이 새벽에 튀겨져서 나왔네요.

햇생강으로 만든 수제 생강청 8,000원

꼬막이 삶아져서 식히고 있습니다.

김팀장도 꼬막 참 좋아하는데요. 겨울 별미하면 이 꼬막을 빼놓을수가 없겠죠??

선자이모는 박고지 김밥을 말고 계시공...

어제 아침에 도시락 72개를 후다닥 만들어내는 실력을 보여주신 우리 현경씨.... 몸만 듬직한줄 알았는데 실력도 듬직하심...

주방에 키위가 있어서 고기 숙성시키나보다 했는데 ...

모양이 좀 이상하네???

자세히 보니 고기절임을 위해 다듬어놓은 키위가 아니더라구요.

맛을 보니

어???.... 이게 장아찌라고?? 매력쩌는데??

껍질채 먹어도 입에 걸리는게 없고.

무우말랭이 같은 식감에 달콤함이 확~ 올라오는게

와~~~ 놀랬어요. 키위로 장아찌가 되는구나... 키위로.... 키위...키......위...... 어흙흙흙흙 ㅜ,.ㅜ;;; 아... 앙대...

맛있으면 됐지 왜 우냐구요??

저는 매장의 운영을 신경쓰는 사람이고

실장님은 맛있는거 나오는데에 신경을쓰는 사람이다보니 서로 괴리감이 느껴질때가 있답니다.

실장님 1년중 키위값이 가장 비쌀때 꼭 이걸 만들었어야 했어?? 어???

그렇츄....

판매 단가가 안나와서 그랬어요.

키위하나에 3~4쪽 나오는데 그걸 말리고 양념에 케이스에 공임을 생각하면 이걸 어떻게 받으란건지 ;;;;

그래서...

고민중인데...

뒷통수가 살짝 가렵더라구요.

뒤를 돌아보니 실장님이 딱 이표정으로....

'초심 변했어??? 맛있는거 돈 생각안하고 먹여주면 안되?? 이건 돈생각 말고 그냥 내놓자고~' 라고 말하는거 같은 눈빛으로 나를 처다보심 -_-;;;;

그래서

제가 졌어요.

전에는 이런 경우 ...

애교 많으신 실장님이 이렇게 애교부리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셨는데 ...

지금은 남성 호르몬 과다분피로 ... 막 무서운 표정 지으셔서 이기지를 못하겠;;;;

이런 사연이 있는 키위양념 장아찌에요. 고추장에 무쳐서 매실장아찌 같은느낌으로 만들었는데 키위의 껍질에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껍질채 만들었는데 입에 걸리지 않고 부드러워요. 살짝 말린 키위를 가지고 만든 장아찌라 꼬독하게 씹히는 식감이 딱 무말랭이 같은 느낌도 나면서 엄청 달큰해요.

양념도 좋지만 ... 양념없이 먹어도 좋은거 같아요. 장아찌라고는 하지만 짜지 않아서 아이들도 즐길수 있어요.

아 .... 이거 정말 매력적인데 ... 왜 하필 키위가격이 가장 비쌀때 ... ㅋㅋㅋㅋ

그래도!!

이거 조금 더 다듬어서 레시피화 하겠습니다.

오늘 일부는 케이스에 담아서 내놓았어요.

키위장아찌 5,000원

이부장이 아침부터 열심히 .... 족발을 석쇠에 굽더라구요.

이거 우리 콩여사가 좋아하는 딱딱한 편의점 족발같은건데 ...

사진찍으려고 하다가 저도 모르게 하나 뜯었다능 -_-;;;;;

미니족발은 큰 족발과 다르게 쫄깃한 맛이 더 어울리는 족발인데요. 차갑게 드시는 거 강추드려요. 얘는 그냥 비닐장갑끼고 손으로 꽉~ 잡고 뜯어줘야 재맛이쥬.

불향이 은은히 나는 미니불족발 10,000원

순살 크림치킨이 오랜만에 나왔어요. 제공되는 크림에 푹~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순살크림치킨 9,000원

추백감자 볶음이 준비 되었어요.

통도라지구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수제 약간장으로 만든 간장돼지갈비찜이 준비 되었습니다.

닭간장구이도 준비 되어 나왔네요.

향긋한 달래장 4,000원

오이 달래무침도 준비 되었습니다.

강릉손두부로 만든 두부조림이 준비 되었어요.

 

새송이 볶음도 준비 되었어요.

데리야끼 소스에 삼치를 조렸어요.

데리야기삼치조림

모짜렐라치즈가 들어간 치즈돈가스

색감이 예쁜 연근볶음도 준비 되었습니다.

닭볶음탕이 준비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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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도시락 7,000원

닭간장구이 도시락 7,000원

돼지갈비찜 도시락 7,000원

알타리겉절이 5,000원

꼬막무침 7,000원

삼치구이,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 갈치구이까지 다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은 샐러드가 일찍 준비 되었습니다

주로 실장님은 무침 종류를 많이 만들어주시는데요. 매일 아침 들어오는 봄동을 가지고 겉절이를 만들어 주시는게 저는 너무 군침이 돌아요.

요즘 점심 메뉴는 이 봄동 겉절이가 빠지지 않아요.

실장님이 달래로 달래장을 만들어주셨어요. 맨밥에 김에 이녀석 척 올려서 먹으면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7,000원

3색 나물 5,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000원​​

안동 마와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섬초 2000원​

신선한 시금치 1,000원

포항초 2,000원

가지 2개 1000원 5개 2,000원​

애호박 1,0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콜라비 1,500원

대파 2,000원

무 1,500원

쪽파 2,500원

오이 2개 1,000원

5개 2,000원

고구마 4,0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파프리카 2개 1,500원 3개 2,000원

오이 2개 1,000원 5개 2,000원

국산브로콜리 1,000원

단호박 3,000원

애호박 1개 1000원

양배추 반통 2,000원

양배추 1/4통 1,000원

가지 2개 1,000원 5개 2,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1,5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1,5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1,000원

돌미나리 2,000원

부추 2,5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시금치 1,000원

샐러리 2,5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맛타리 2팩 1,500원

팽이버섯 3개 1,000원

새송이 1,000원

봄동 2,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고추잎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큰생강 6,000원

작은생강 2,000원​

건미역 1,500원

다시마 1,0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