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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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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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31일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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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0년이 2달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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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야채 팔기전에는 시간이 그렇게 안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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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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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간단하지.... 원래 노예질 하면 시간이 빨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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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만 시간이 빨리가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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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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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곳 여수동에 자리를 잡고 매일매일 사진과 뻘글을 올리면서 지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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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년차로 접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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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처음 올때에는 유모차를 타고 오던 아이들이 이제는 초등학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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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등학생은 중학생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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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가 어설펐던 초보 젊은 엄마들은 이제 제법 배테랑 엄마로 업그레이드 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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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쿨내 진동하던 초보 엄마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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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COOL~보다는 .... Dill 을 시도하고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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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단골 위주의 영업을 하는지라. 알아도 너무 잘아는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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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은 분명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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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0년 마지막으로 남은 시간은 약 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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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달은 좀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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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달이 천천히 가기에는 이미 물건너갔어...... 김강삼님이.... 또 하나의 사고를 터트림 -_-;;;;;;;; 직원들의 무한지옥루프 toma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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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 오늘 대하가격이 어제보다 1000원 떨어졌어요. 제철대하 1박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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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꼬막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본격 겨울로 접어드는 기분이네요. 꼬막 5,000원

수입 생물낙지 8,000원 한마리 더 들어간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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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자반고등어 5,000원

엄청 큰 초콜릿 생물오징어 10,000원

통영생굴 3,000원 2팩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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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이 제법 들어왔던데 오늘도 포항의 연지홍게는 판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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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햇밤이 들어왔어요. 여수동은 밤 판매량이 최저중에 최저인데요. 아마 까기 힘들어서 그러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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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수동에는 김강삼님이 2년전에 사다둔 밤까는 기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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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밤 깎아 팔아서 집사려는 부푼 꿈을 꾸었지만 그래도 안팔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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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햇밤이 들어왔어요. 어제보다 크기가 좀 더 커졌답니다.

공주햇밤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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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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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보통 멜론을 가져올때 산지를 많이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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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고창 멜론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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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멜론이 골고루 맛이 좋은편이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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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창 멜론도 답이 없을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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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숙되지 않은 멜론은 절대로 맛이 있을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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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멜론은 꼭 후숙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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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창에서 멜론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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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무려 1통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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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멜론은 판매가 5,000원이 절대 나올수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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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삼님 친구가 보내준건데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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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팔아드리냐구 물어보니 알아서 해달라고 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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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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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사를 분명히 해야지 ... 알아서 라니 .... 이번 기회에 큰 깨달음을 드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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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tomato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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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멜론을 히어로로 등극시켰어요. (생산자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말 후회하게 해주짘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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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고창 멜론은 이런 사연을 가지고 히어로 등극시키기 위해 어짜피 마진도 안붙이는거 생산자도 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가격을 완전 다운시켜서 1통 5,000원에 파는 만행을 저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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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후숙까지 해둔애들이라 바로 드실 수 있어요.

 

생산자가 '알아서' 라는 단어선택을 잘못해서 순식간에 없는 가격에 판매되는 고창멜론 1통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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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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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치 빠른 tomato 사람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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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어온 공샘이는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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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주말이라 못들어올 줄 알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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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삼님은 동일 상품을 가락동에 냉장보관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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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음주 초까지 본다고 생각하고 매입하셨다는데 오늘 그냥 다 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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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샘이 시식하신 분들 다들 고개가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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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당도가 14브릭스면 이건 뭐 -_-;;;;;; 보통 맛있는 귤은 11브릭스 부터 느낄 수 있어요.

시지 않은 적당한 산미와 높은 당도를 보여주는 공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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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샘이 제주감귤 5키로 한박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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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타이벡 다우렁 감귤 어제만해도 히어로 였지만 공샘이 들어오면서 바로 쩌리로 전락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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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 고당도 다우렁 감귤 5키로 한박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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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하우스 감귤 1박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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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깜빡하고 넘어간 포도가 있어요.

캔디포도가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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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포도는 솜사탕 포도라고도 하는데 뒷맛이 정말 솜사탕 맛이 납니다. 이 포도의 단점은 줄기가 워낙에 가늘다보니 줄기가 금방 마른다는 단점이 있어요. 대신 당도는 더 올라가겠쥬?

​저도 눈을 의심한 당도가 나왔어요. 26.8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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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측정기는 35브릭스까지 측정이 가능한데 25브릭스 이상은 거진 못보다시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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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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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포도 1팩 7,000원

하우스 참외 1봉지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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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음산 캠밸포도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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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사과가 들어왔어요. 사과계의 제왕쯤 되는 녀석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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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과작황이 워낙에 안좋다보니 가격은 떨어질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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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사과 3개 5,000원​ 7개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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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강삼님 고향이 고창이자나요. 그러다 보니 과일중에서도 2가지는 정말 기가막히게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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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과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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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멜론은 김강삼님이 많이 신경을 쓰는 품목인데 오늘 고창에서 친구가 올려보내준 멜론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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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멜론이구요. 후숙하시면 지금 당도보다 훨씬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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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고창멜론 1박스 (3수)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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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판매 1통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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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1봉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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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샤인머스켓 세일이 들어가는데 4박스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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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백화 샤인머스켓 1상자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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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 샤인머스켓은 오늘 4박스 남았는데 친절한 재인씨가 이걸 그냥 던졌네요. ;;;;

추풍령 샤인머스켓 3수 한상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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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없는 청도반시 반박스 10,000원 1팩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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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방울토마토 어제보다 조금 저렴해진 5,000원 2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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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북단감 5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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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수입포도 3종은 항상 들어오고~

수입포도 3종세트랍니다. 지금 수입포도들 맛이 한창 좋을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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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오늘은 우열 가리기 힘들정도로 포도들 당도가 잘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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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크림슨포도.... 아니 크림슨인데 당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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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청포도 7,000원

크림슨포도 7,000원

블랙사파이어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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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키위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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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완숙토마토 입고 되었어요., 장수완숙토마토 5키로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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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배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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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 1팩 5,000원

완숙토마토 1팩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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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대-4000원 중- 3,000원

아보카도 1개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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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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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토마호크 1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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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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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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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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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현재 입고중... 간장, 청국장이랑 같이 입고되느라 더 늦는데요 ㅠㅠ)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현재 입고중...)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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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현재 입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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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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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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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부각 5,000원

김 부각 5,500원

연근부각 6,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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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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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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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돌아오면서 새우젓이 들어왔습니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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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간장이 재입고 되었어요. 이 간장도 많이 찾으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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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상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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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 간장을 저희에게 제공해주시는 분이 고추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거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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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으로 만든 톳 고추장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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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실장님이 굴젓을 만들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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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이 주말이니 하나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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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원평수산에서 직접 보내주는 생굴로 젓갈을 만들었습니다.

신선한 굴로 만든 어리굴젓은 달큰해요.

직접담은 어리굴젓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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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꽃게로 만든 꽃게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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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약간장에 큼지막한 제철 생물 꽃게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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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장게장에 들어간 꽃게가 저렴하다고 해서 가격을 18,000원으로 수정수정~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신선한 봄동으로 봄동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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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점심때에는 이거 하나로 밥 한그릇 뚝딱~!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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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씨가 도시락을 담고 있네요.

실장님이 다음주에 나올 목살스테이크를 미리 썰어 마리네이드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일간의 저온숙성을 거친 후에 나오게 됩니다. 반찬 참 할거 많아요.

롤에 올라갈 아보카도를 손질 중이세요.

오늘 마파두부가 나왔어요.

치킨스테이크가 열심이 구워지고 있네요. 2번 굽게 되는데요. 마지막에는 버터가 조금 들어간 기름에 살짝 튀기듯 겉을 태워서 나오게 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게 목적이에요.

치킨스테이크 8,000원

오징어 초무침이 다 되어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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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수제 돈가스도 준비 되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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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닭볶음탕이 준비 되었습니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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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알을 올린 아보카도롤이 준비 되었습니다.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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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라지를 양념에 재워 구웠어요.

통 도라지구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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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봉이 튀겨져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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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윙봉은 양념에 버무려져 오늘 양념윙봉 튀김으로 나옵니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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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이 어느세 갈치를 굽고 계시네요.

감자샐러드에 들어갈 재료들이 담아졌어요.

이거 작년에 나와서 인기 많았던 고구마줄기 코다리조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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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탕인데요.... 아구가 숨겨져있어서 ... 안보여 ;;; 아무튼 이건 아구탕입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미니떡갈비 5,000원

​오이무침도 준비 되었습니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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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실장님은 무침 종류를 많이 만들어주시는데요. 매일 아침 들어오는 봄동을 가지고 겉절이를 만들어 주시는게 저는 너무 군침이 돌아요.

요즘 점심 메뉴는 이 봄동 겉절이가 빠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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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찜무침도 준비 되었습니다.

실장님이 달래로 달래장을 만들어주셨어요. 맨밥에 김에 이녀석 척 올려서 먹으면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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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도시락 7,000원

소불고기 도시락 7,000원

치킨스테이크 도시락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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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과 볶음류도 이쁘게 준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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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나온 베이컨머슈롬 샐러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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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향의 달래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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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ㅇ ㅏ..... 비쥬얼 어쩔.... 무우장아찌 같은 벽돌을 판매중입니다.

제육볶음도시락 7,000원

오징어볶음 도시락 7000원

돼지갈비찜도시락 7,000원

감자샐러드 1팩 4,000원

계란말이 1팩 4,000원

꽈리멸치 볶음도 새롭게 준비 되었어요.​

찐깻잎장아지가 다시 준비 되었습니다. 손 많이가는 만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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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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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생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셀러드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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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7,000원

3색 나물 5,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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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000원​​

열무 1,000원

얼갈이 1,000원

안동 마와 국내산 연근 그리고 비트가 준비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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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시금치 1500원

가지 2개 1000원 5개 2,000원​

애호박 800원 2개 1500원

수입브로콜리 1,000원

2

파프리카 1개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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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배추 7,000원

대파 3,000원

무우2000원

쪽파 1,000원

오이 3개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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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5,000원

양파 3,000원

당근 2,000원

감자 3,000원

파프리카 1,500원

오이 3개 1,000원

수입브로콜리 1,000원

단호박 2,500원

애호박 1개 800, 2개 1,500

양배추 반통 3,000원

양배추 1/4통 1,500원

가지 2개 1,000원 5개 2,000원

연근 5,000~7,000원

비트 2,000원

적채 2,000원

알배기 1개 2,000원

청양 2,000원

아삭이 2,000원

꽈리 2,000원

깻잎 1,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시금치 2,000원

부추 2,500원

아욱 1,000원

마늘쫑 2,000원

느타리 2,000원

달래 1,500원

청경채 1,000원

맛타리 2팩 1,500원

팽이버섯 3개 1,000원

새송이 1,000원

봄동 2,000원

쌈채 1,000원

취나물 1,000원

영양부추 1,000원

돌미나리 1,000원

고추잎 1,000원

비름나물 1,000원

달래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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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미역 1,500원

다시마 1,000원

돌자반 7,000원

파래김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