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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MATO의 농비어천가

2020년 9월 9일 분당 TOMATO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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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편하게 TOMATO KITCHEN을 만나보세요.

TOMATO KITCHEN을 배달의민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지역은 서현동, 서판교,

판교동, 도촌동,삼평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동판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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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9월 9일 수요일 TOMATO의 농비어천가 인사드립니다.

먼저,

제가 사고를 친건지 ... 좋은 선택을 한건지

물론 저희 판단은 후자에 속하는데

장사란게 또 모르져~

지난 주말 전에 지난주 러시아대게 파츠가 끝난후에 러시아선박들이 킹크랩어장으로 대부분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부터 러시아대게의 가격이 어마 무시하게 오를것을 예상했고 방금 전화 통화해보니 러시아대게 동해 셀러들 시세로 37,000원에 거래가 됩니다. 셀러들이 가져가는 금액이니 실제 판매금액은 이보다 훨 비싸요.

보통 러시아대게의 경우 수조에서 2달 이상 버티기 때문에 산지셀러나 수산하시는 분들은 판매량 조절을 하게 됩니다.

뭐 주식이랑 똑같아요. 저렴할때 사서 판매하다가 수급이 좋지 않을때에는 물건을 풀지않고 조절하면서 슬슬 가격을 올리면서 버티다가 많이 올랐을때 판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난주 동해에서 러시아대게를 어떻게 할까 물어보시더라구요.

사입 단가를 확인해보니 확실히 저렴해서 욕심을 냈어요.

일단 이번주 주말까지 판매하는 물량으로 저희가 100마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요즘 저희가 판매하는 러시아대게가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판매에 탄력을 받아서 일단 지르기는 했는데

어제 자기전에 문뜩 생각이 드는게

' 좀 ..... 많다;;;;'

'잠을 설쳤;;;;;'

사실 도매시장에 돌리면 금새 팔수는 있는데

김팀장이 힘들게 구해온걸 본진인 TOMATO의 농비어천가에서 판매를 하지 못하고 도매시장에 돌린다는건

'힘들게 좋은가격에 좋은 녀석들 구해와서 우리식구 아닌 다른 사람에게 판다는게 속상함'

그래도

판매자의 선택이니 어쩔수 없지만

오늘 올라오는 대게시세는 평소 우리가 파는것보다 비싸지만 지금 러시아대게의 물량이 없기 때문에 산지 셀러들이 돌리는 가격보다 더 저렴합니다.

대게 필요하신분들은 오늘과 내일 판매하는 물량 구입하시구요.

한정수량이기 때문에 주문이 몰리는 경우 조기마감도 되오니 주문 언능하시구요. 토요일에 받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김팀장에게 연락주세요. 제가 따로 구분해둘께요. (010-9971-3332)

 

 

미당 평균무게는 900G 내외 입니다.

살수율90~95%정도이고 간혹 1,2절지 있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 마가단 활 대게 1마리 35,000원 배송료 5,000원 찜비 별도 5,000원 찜을 쪄서 드릴수는 있으나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맛이 달라져요.

최소 주문은 2마리 부터 입니다.

입금계좌는 국민은행 368101-01059775 이지연

대게나 킹크랩이나 살아있는넘들은 받아서 직접 쪄드셔야

대충 찌셔도 쪄서 보내드리는것보다 맛이 월등합니다.

보통의 성인 기준 1인당 1Kg정도 드실 수 있습니다.

주문 후 다음날 발송이 되며 금, 토, 일 주문은 월요일 이후에 발송 됩니다

러시아대게 2마리 70,000원 + 배송료 5,000원 75,000원

러시아대게 3마리 105,000원 + 배송료 5,000원 110,000원

러시아대게 4마리 140,000원 + 배송료 5,000원 145,000원

러시아대게 5마리 175,000원 + 배송료 5,000원 180,000원

찜 - 5,000원 추가

주문을 하실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고 주문장을 작성후에 입금하시면 됩니다.

http://naver.me/xUJWQm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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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와 구매자간에 신뢰 이거 참 중요하죠?

작은 매장에 너무 많은 아이템을 가져다가 판매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어디서 이상한 기획을 가져와서 적용하는 김팀장도 있는 여수동 TOMATO에서도 가끔씩 실수를 할때가 있습니다. (말은 가끔인데 ... 가끔이 좀 많을때도 있 ;;;)

그래도 TOMATO를 이용해주시는 TOMATO 사람들의 대부분은 정말 성향이 착하시고 배려해주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장사를 하다보면 가끔씩 등장하는 빌런분 (villain)들은 그 어디에나 존재를 하기 때문에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만

그래도 저희 여수동 TOMATO 사람들 정말 짱짱맨(이거 남성의 의미가 아닌 사람의 의미에요.)들이세요.

기본적으로 착하고 (가격이 저렴할때만 비싸면 헐크로 변신도 함 ㅋㅋ)

어질고 (좋은표현으로 어진 분들이시지만 때뭍은 표현으로는 잔.머.리 정말 ;;;; )

유머러스하고 (ㅎ ㅏ....... 이거 때문에 내가 미워할수가 없다니까능??? )

정도 많음 (가끔.... 직접 만든 무언가를 가져다주세요. 같이 나눠먹자는 의미겠죠? 하지만 가끔씩 .... 아.... 이건 나눠먹지 않으면 다 먹기 힘들었겠다 .... 싶은거도 있어요. ㅋㅋㅋㅋ )

정말 매장에서 가만 보고있으면 확실히 다른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들과는 달라요.

암튼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좋게 봐주시고 좋게 알려주시고 개선되게 도와주시고

이런 부분은 어느정도 판매자인 저희와 구매자인 TOMATO사람들 사이에 신뢰 이라는 단어가 적용된거라 보거든요.

그런데 ...

저희에게는 또다른 신뢰라는 단어가 중요하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어요.

업주와 직원간에 신뢰

업주야

'당연히 이사람이쥬... 가락동 말기 쇼핑중독자 김모씨.'

그럼 직원들은?

'뭐 .... 얼마나 피곤한지 머리만 대면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골아떨어지는 만성피로의 김팀장 이외에 다른 동료들..'

판매자와 구매자의 신뢰도 중요하지만

업주(사입담당)와 직원(판매담당)과의 신뢰도 정말 중요합니다.

김강삼님이 담당하신 사입은

믿고 팔수있는 좋은 상품을 적당한 가격에 팔 수 있도록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장사의 시작점이 되는거에요.

그날 사입해오는 물건이 무엇이며 얼마며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매장의 가치가 결정되거든요.

그럼

김강삼님과 TOMATO 직원들간에 끈끈한 유대관계라든지 .... 철벽같은 신뢰가 기본아니겠습니꽈??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가끔은

'등골이 오싹 할때가 있어요. 어제 오늘 같이 ...'

어제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중성게를 말하지 않나...

내가 오늘 혹시나해서 .... 수산쪽 부장님에게 사진보여주고

'이거 중성게 맞아요?'라고 물어봤다가...

'내가 뭐 잘못했어??? 때리지 말고 말로해요;;;;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진짜 딱 이 표정으로 10초간 아무것도 안하고 숨소리만 들리면서 처다보더라 -_-;;;;;;;

그러더니 오늘은

'어 진욱씨 이런거 봤어? 신품종이야 하고 꺼내들은게 ...'

'??????????????????????????????????????????????????'

그리고 표정 잘보세요. 이때만해도 웃음끼 하나 없는 진지한 표정!!

파프리카인감? 이게 뭐랭??

돌려보니 'ㅇ ㅏㅎ ㅏ~' 토마토인걸 깨달음...

'세상에 .... 우리나라도 이제 틀에 끼워서 과일을 재배하나요?? 일본가서 보니 네모수박 별표수박 막 이런거 있던데 ;;;; '

놀랍자나요. 세상에 완벽한 불가사리 모양의 토마토라니!!!

그런데 ...

이 사람이 ...

슬슬....

눈가에 잔주름이 보이면서 표정이 바뀜 -_-;;;

'요로케' -_-;;;;

바로 깨달았죠.

이러니 업주와 직원간에 신뢰가 쌓일리가 있겠습니꽈??

그대로 믿었다가는 오늘 김팀장은 별 모양 닮은 신품종 찰토마토를 신나게 광고하면서 팔았을것이고

여러분들은 김팀장에게 낚여서 댓글로

'별표 찰토마토 1팩요~' 를 외쳤을것이고

김강삼님은 이미 ...

'매장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집에 드러누워 낄낄대고 있었을것이고...'

김팀장은 나중에 사태 파악후에

'눈물의 반성문'을 작성했겠지 ....;;;;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다능.... 정말 장사 힘들게 한다능 -_-;;;'

이 전복은 또 왜? 어떻게? 누가?

​완도산 살아있는 전복 1팩 9,000원

초콜릿 선동오징어가 들어왔습니다. 2마리 8,000원

수입산 생물 낙지 1팩 4마리 10,00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1팩 5,000원

어제 박스 홍로사과가 들어왔는데

저희가 박스로 판매를 하지를 않았습니다.

수량을 풀어서 팔 물량정도 밖에 구하지 못했어요. (요즘 경매장 경매시간이 40분이 안될정도로 물량이 없어요.)

하지만 어제 퇴근전에 매장동향 이야기 했더니

김강삼님이 가락동이 아닌 구리 공판장에서 홍로사과를 가져왔네요. (할튼 능력은 좋아요.)

 

 

오늘 들어온 홍로사과는 10키로 박스 26과 큰 녀석들이구요. 맛이야... 요즘이 제철이라 한창 맛이 오를대로 오른 녀석들입니다. 지금 양광도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 홍로맛을 못따라가요.

오늘 박스구매 하실 분들은 박스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수량을 넉넉히 준비 했어요.

26과 큼직한 홍로사과 10키로 한박스 42,000원

사과 3개 5,000원

​​

 

드디어 ​영천에서 머루포도가 입고 되었습니다. 올해 첫 머루포도네요.

머루포도는 원래 산머루와 포도를 이종교배해서 만든 애들인데요. 진하면서 청량감 있는 포도입니다. 주로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나오는데 올해는 조금 일찍 선을 보였네요.

아직 시세가 형성되기 전이라 일단 가격이 참 착해요.

영천 머루포도 1박스 17,000원 /13,000원

오늘 샤인머스켓 싸게 잡았다고 되게 좋아하던데 알도 튼실한데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네요.

샤인머스켓 1박스 30,000원

 

오랜만에 공선 햇사레가 들어왔습니다.

지금 나오는 복숭아는 무조건 앨버트 황도 계열이구요. 마지막 피날래를 날리는 녀석들이라 맛도 좋습니다.

단 황도는 꼭 후숙해서 드세요. 드실때 딱딱하면 숙성이 되지 않아 시큼하니 꼭 후숙하세요

공선햇사레 4.5키로 13~14수 33,000원

하우스 꿀수박 12,000원

성주참외 1봉지 7,000원

영암무화과 1박스 7,000원

김천앤 거봉 1박스 18,000원

영동 캠밸포도 1박스 20,000원

고당도 청포도 7,000원

제주에서 하우스감귤이 박스로 들어왔습니다.

어제 판매해봤는데 당도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들어온 애들은 어제보다 더 단단한 상태로 입고 되었습니다.

이것도 사입비화가 있는데 ...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암튼 김강삼님 대단대단 -_-;;;; )

제주 하우스 감귤 5키로 한박스 20,000원

황금알 감귤이 큰팩에 담겨서 5,000원

하우스감귤 1팩 5,000원

오렌지 5개 5,000원

캠벨포도 1팩 7,000원

아오리 사과 1 봉지 5,000원

머스크멜론 7,000원

나주 신고배 3,500원

바나나 4,500원

토마토 계열이 또 오르기 시작합니다 ㄷ

대추 방울토마토 1팩 5,000원 2팩 9,000원

제스프리 그린키위 1팩 5,000원

화전에서 완숙토마토가 들어왔습니다

요즘 토마토가격 창렬 극치를 달리는데요.

건강을 위해서 토마토 드시는 분들 여수동에 많으신데 따가운 눈총에 -_-;;; (엄마 시장가격이 오른거에요. 저희가 마진 많이 붙인게 아녀요.)

완숙토마토 5키로 한박스 25,000원

완숙토마토 1팩 5,000원

애플캔디님이 생각나는 큰 크기의 아보카도 2,00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 1팩 10,000원

냉동고에 돈 토마호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특수부위인데요. 가만 보면 이 돈 토마호크는

호불호 없이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허브로 밑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자꾸 확산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 영향으로 인해 돼지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고기 자체의 원가가 올라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돈 토마호크 판매가를 올리게됬습니다;;

돈토마호크 1팩 9,000원

그리고 어린양의 갈비를 급속냉동시켜서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 양 숄더 랙도 있어용

위 사진에서 돈 토마호크 옆에서 구워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은 양 숄더 랙 1팩 17,000원

장천가에서 새롭게 전통된장이 입고됐습니다!

3년 이상 숙성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정말 맛 좋은 된장입니다.

이 된장들은 지금 TOMATO KITCHEN에서 사용 중인 된장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맛을 그대로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된장 21,000원

조미료 없이 이 국간장 하나로 감칠맛이 더해지는 마법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5년 이상 숙성된 조선 국간장 13,000원

(요 녀석도 입고 완료!)

이 청국장은 김팀장이 강추에 강추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은 청국장입니다.

한 덩이로 2인분 찌개는 끓이고도 남는 양인데 사람 마음이란 게 크기와 가격을 비교해보거든요.

좀 작아 보이니 처음에는 손을 잘 안 탔지만 한번 드셔 본 분들이 재구매 많이들 하셨네요.

1 봉지 4개 들어있고요.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 가능합니다.

한 덩이로 찌개 하나 끓이시기 딱 좋아요. 상품은 육류 보관된 냉동고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되유.

100% 국내산 명품 청국장 1팩 (4개) 11,000원

(현재 배송중... 입고시 수정하겠습니닷)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입고 되었는데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이 녀석을 물에 불린 후에 끓여 드시면 더 고소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800G이나 담겨있답니다. 묵직~ 해요.

국내산 쌀로 만든 일반 누룽지/ 찹쌀 누룽지 8,000원

현미 누룽지 (현재 입고중...)

이제 날이 더워지면서

해마다 여름이 되면 TOMATO KITCHEN에서 나오는 여름 별미가 두 가지가 있답니다.

먼저

시원하게 즐기시는 묵사발이에요.

저희가 판매하는 탄력 좋은 도토리묵과 각종 야채와 양념에 육수를 부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밥을 차갑게 만든 후에 대접에 밥을 소량만 넣고 차갑게 만든 육수와 묵과 양념을 한데 넣어서 국밥 같이 말아 드시는 걸 강추드려요

새로운 여름 별미 도토리묵사발 7,000원

이 메밀국수는요. 종로에 메밀국수로 50년 이상 식당을 운영 중인 '미진'의 육수에서 영감을 얻어 몇 년 전 죽어라 레시피 작업해서 겨우겨우 나온 애들이에요.

요즘 보통 메밀을 우동같이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찍어먹는 모밀에 가깝습니다. 취향 따라 얼음을 추가해서 드실 경우에는 우동같이 말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쫄깃한 메밀면에 제공해드린 파와 무 모밀 육수를 함께 즐기시면 되는 아주 편리한 메밀국수예요.

메밀면을 끓이시기 전에 물에 한번 헹구신 후에 끓는 물에 넣으시면 뭉침 없이 면을 삶으실 수가 있어요.

차갑게 해서 드시면 좋고요. 취향에 따라 고추냉이를 첨가하시면 더 맛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여름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시원한 반조리 메밀국수 7,000원

각종 부각을 새롭게 튀겨 나왔습니다.

찐 찰 옥수수 4,000원

냉동실에 국내산 양념 목살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제가 시간 날 때 조리한 거랑 사진을 찍어서 정식으로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국내산 돼지 목살로 만든 녀석인데 갈비양념이 정말 맛이 좋아요.

지난 주말 콩여사가 집에서 이 양념목살을 구워주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을 안주로;;;;; 김 팀장 밥해준 거 아닙니다 ㅜ,.ㅜ

암튼 입맛 까다로운 콩여사도 인정을 하더라고요. 다원 사장님 육류계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함.

결혼 전... 혼자서 낮에 돼지 목살 구워드실 정도로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콩여사인데

저희가 판매하는 다원 미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내려주거든요. 잡내도 없고 양념도 적당하다능..

심지어...

여수동 TOMATO사람들 중에서 '진상' 부분을 6년째 독점하고 있는... 여수동 주민..(왜 어머니는 천사에 수제 수세미 납품하시는 ㅋㅋ)도 맛 좋다고 인정했음

암튼 지금 정식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아서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김팀장이 강력 추천하니까 한 번 드셔 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원 미트 양념목살 1KG 15,000원

직접 만든 샐러드 소스가 준비되었습니다.

작년에 만들어둔 매실청이 준비 되었어요~!

오늘 근래에 보기 드물게 주방에 활력이 넘쳐나고 있어요.

어제 말씀드린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고 전같이 다양한 반찬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새로오신 조리사분이 TOMATO에 적응이 되시면 이제 그분의 주특기인 스시와 롤 쪽에 새로운 메뉴를 추가할께요.

매일 아침 신선한 양상추를 새로 뜯어서 세척하고

 

바로 토핑을 얹어 샐러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즉석에서 구운 생선구이들이 준비가 되었어요. 위에 사진은 생선굽다가 다른 요리준비 하느라 태워잡수시고 친절히 '오늘 우리의 점심은 생선구이다!'라고 선언한 이부장의 작품 ㅋㅋㅋ

손맛 좋은 금자누나가 오이지 무침을 만들었네요.

애교만땅에 콧소리를 자랑하는 금자누나인데 .... 어제 나이가 이제 59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허허... 그래도 귀여우심.

조리돌림을 하고 있는 이부장.

아 아니구나 오리볶음

부추가 오리의 기름진 맛을 잘잡아내 주었어요.

'왠 감자조림이 이렇게 고급져? ' 라고 생각했지만 고급진 감자요리가 아니라 돼지갈비찜이였네요 -_-;;;

수제 약간장으로 만든 간장돼지갈비찜이 준비 되었습니다.

 

새로오신 조리사가 튀겨낸 닭인데 오늘 강정으로 만들었어요. 잠시 후 튀김옷 비교하고 맛 봐야지

강릉식 닭강정 8,000원

야채가 많이 들어간 쫄깃 쫄깃한 닭똥집이 준비 되었습니다.

비엔나케찹 볶음이 준비 되었어요. 이거 .... 항상보면서 생각을 했는데 자꾸 잊어버리네요. 일반 케첩이 아닌 토마토페이스트나 완숙토마토를 익힌 후 끓여서 소스 만들어서 월계수 한장 넣고 볶으면 더 진하고 맛날꺼 같지 않아요??

이건 이부장이랑 레시피 조정을 해볼께요. 이부장이 소스는 기가막히게 잘 만들어서 손 보면 다른 비엔나 볶음과는 다른게 나올거 같아요.

고구마 순 무침이 다시 나왔습니다. 이거 한 번 드셔보세요. 이거 완전 강추랍니다.

고소하면서 아삭이는 식감이 정말 끝내줘요.

고구마순 무침 5,000원 (이거 순까는거 장난 아닌데 너무 저렴하다 생각이 들어요.)

쉽게 만드는듯 하지만 맛내기 힘든 무생채가 준비 되었습니다.

닭간장구이가 준비 되었어요. 8,000원

반찬이 이제 전같이 좀 더 다양하게 나오기 시작했네요. 휴..... 이제 실장님 마저 복귀하시면 더 다양한 한식과 중식 일식을 맛 보실수 있을꺼에요.

뽀얗게 우려낸 황태무국이 준비 되었습니다. 5,000원

부대찌개가 준비 되었어요.

오징어숙회 무침인데요. 왜 초고추장 안가져가시나요. 왜 항상 고추장이 3개 이상 남아있 ;;;;

버섯 베이컨 볶음 4,000원

장어롤과 박고지 김밥이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 도시락 다양하게 많이 나왔는데 간장돼지갈비 찜 도시락만 남고 다 나갔어요.

꼬독꼬독한 미역줄기 볶음 4,000원​

박고지 김밥이 준비되어 나왔네요.​

밑반찬 종류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리필이 됩니다.

꽈리 멸치 볶음 4,000원

직접 햇감자를 으깨서 만드는감자 샐러드 4,000원

오늘 샐러드는...

노르웨이 생연어 샐러드 8,000원

단호박 샐러드 7,0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샐러드 8,000원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7,000원

닭가슴살 샐러드 7,000원

TOMATO KITCHEN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나물반찬도 준비되었어요.

4색 나물 7,000원

3색 나물 5,000원

신선한 계란으로 만드는 계란말이도 준비되었습니다.

계란말이 1팩 4,000원

젓갈 종류들 준비되었어요.

저염 명란젓 8,000원

명란젓 6,000원

오징어&낙지 젓갈 5,000원

청란&꼴뚜기 젓갈 5,000원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 청국장 3,000원

건새우 고추장 볶음 3,000원

견과류 멸치볶음 4,000원

연잎밥 1개 4,000원

볶음멸치 4,500원

지리 멸치 4,500원

고추장멸치(안주용) 4,500원

다시 멸치 3,500원

호두 3,700원

아몬드 3,700원

브라질 넛트 4,000원

땅콩 3,000원

볶음참깨 5,000원

볶음 흑깨 7,000원

탈피 들깻가루 6,000원

대파 3,500원

무 3,500원

쪽파 4,500원 완판되었;;

애호박 2,000원

아니 왜 맨날 얼갈이를 조금가져오셔요...

열무3,500원 얼갈이 2,500원

국내산 연근 무게에 따라 가격 조금씩 달라요. ​

오이 2개 1,500원

아욱~

호박잎~

부추 2,500원

양배추 반통 2,500원 1/4통 1,500원

쫄깃한느타리 1팩 2,000원

깻잎 2,000원

쌈야채 2,000원

영양부추 2,000원

아욱 1,000원

돌미나리 1,000원

케일 1,000원

비름 2,000원

고추잎 2,000원

팽이 4개 1,000원

맛타리 2개 1,500원

새송이 1,000원

표고 3,000원

양송이 2,000원

고구마순과 쌈야채 아욱

알배기 3,000원

수입브로콜리 1,000원

파프리카 1,500원

국산단호박 2,000원

가지 2개 1,500원 3개 2,000원

적채 2,000원

깻순 2,000원

청양 2,000원

꽈리 2,000원

아삭이 2,000원

홍고추 2,000원

햇고구마 5,000원

상추 2,000원

큰 마늘 2,000원

작은 마늘 1,000원

생강 2,000원